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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Clayderman
출생일 : 1954 / 국 적 :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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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르는 감기약 |
호흡기 감기 증후군의 총칭이며 코 ·목구멍 ·기관지 등 호흡기 점막의 급성 염증성질환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의 총칭으로서, 의사들이 사용하는 병명에 따르면, 급성비염(鼻炎) ·급성 인두염(咽頭炎) ·급성후두염(喉頭炎) ·급성편도염 ·기관지염 ·인플루엔자, 그 밖의 바이러스성 상기도감염증(上氣道感染症) 등이 포함된다.
이들 질환은 콧물 ·재채기 ·기침 ·발열이나 목이 아픈 증세 등 감기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는 공통점이 많아 이들을 통틀어 ‘감기’라 하나, 의학의 발달에 따라 원인이 확실한 것은 인플루엔자, 알레르기성 비염 등과 같이 독립된 병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또 증세가 약간 특이한 것은 급성비염 ·급성 인두염 ·급성후두염 ·급성편도염 ·인두 결막열 ·기관지염 등과 같이 주로 아픈 부위에 의한 병명으로 부르는 경향이 생겨, 현재 감기라고 하면 좁은 의미의 감기, 즉 보통감기(인플루엔자 외의 바이러스성 감기)를 뜻하게 되었다.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 ·세균에 의한 감염, 한랭이나 먼지 등의 자극, 체온분포의 불균형, 알레르기원 등이 원인이 된다. 그러나 이들 중 한 가지만이 원인이 되는 감기는 적고, 대부분은 한랭이나 먼지의 자극, 체온분포의 불균형 등이 유인(誘因)이 되어 바이러스의 감염이 일어나 주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감기의 병원이 되는 바이러스는 50여 종에 이르나, 주요한 것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RS 바이러스 ·라이노 바이러스 등이다. 장티푸스균은 장티푸스에 걸리게 하는 등 병원체와 증세가 대응하는 것이 보통인데, 감기의 증세와 병원 바이러스와는 반드시 대응한다고 할 수 없다. 많은 병원 바이러스가 비슷한 감기 증세를 일으키기 때문에 증세만으로는 구별할 수 없을 때가 많다.
연쇄구균 ·포도상구균 ·폐렴쌍구균 ·인플루엔자균 등의 세균도 바이러스의 경우와 같은 유인에 의해서 감기의 원인이 될 때가 많다. 그러나 세균 류는 대개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에 혼합 감염하여 감기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데 관여한다.
한기(추위)와 먼지 같은 물리적 ·화학적 자극도 경미한 감기의 증세를 일으킨다. 그러나 이들만에 의한 자극은 일시적인 생체반응일 뿐 큰 증세 없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보통의 감기는 추위나 먼지의 자극으로 일어난 호흡기 점막의 일시적인 빈혈 상태에 의하여 그 부분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이에 바이러스가 감염하여 활동하기 시작, 점막세포를 침범하면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코나 기관지의 점막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감기의 증세를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이 코 알레르기로서 콧물과 재채기가 심한데, 이는 특이체질인 사람에서 많이 볼 수 있다.
2. 증세 :
감기 증세는 서로 비슷하나, 침범된 부위나 원인에 따라 특징이 있고, 또 연령이나 그 사람의 저항력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코에 침범되었을 경우(코감기) 코의 점막이 부어서 분비가 심해지며 재채기나 물 같은 콧물이 흐른다. 2~3일 후에는 점액 또는 고름 같은 콧물이 되고 코가 막힌다. 때로는 전신이 나른해지고 두통이 생기나, 열은 있어도 37 ° 정도이다.
인두(咽頭)에 침범되었을 경우 인두의 점막이 빨갛게 되고 건조하여 목이 칼칼해지며 기침도 난다. 음식을 삼킬 때는 약간 아프고 가벼운 열이 나며, 때로는 콧물이 날 때도 있다. 편도선에 침범되었을 경우 편도선이 빨개지고 붓거나 흰 고름이 부착하며 목이 몹시 아프다.
오한과 함께 고열이 나며 머리나 허리가 아프고, 전신의 관절 통 ·근육통 등이 따르나 기침은 나지 않는다. 경부(頸部)의 림프 선이 부어 아플 때도 있다. 이러한 증세를 나타낼 때의 병원체는 세균, 특히 연쇄구균일 때가 많고, 증세도 약간 특이한 데서 편도선염으로서 감기와 달리 취급할 때도 있다.
후두에 침범되었을 경우 비염 ·인두 염에 이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소리를 내는 부분에 침범되기 때문에 목이 쉬며, 심하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린이의 경우는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일이 많으며, 전신적인 영향은 비교적 적고 열이 없거나 있어도 경미하다.
발열 ·두통 ·콧물 ·노곤함 ·기침 등이 따르고 인두 염으로 인한 목구멍의 통증과 눈에 침해되어 결막염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 인두결막열(咽頭結膜熱)이 나타난다. 기관지나 폐에 침범되었을 경우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고, 때로는 호흡곤란이나 흉통 ·발열 등의 증세가 따른다.
원인이 세균성인 폐렴은 증세가 심하여 별도로 취급되나, 바이러스성 폐렴은 일반적으로 경증으로 Ⅹ선검사를 하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워서 감기로 취급되기 쉽다.
연령에 따른 증세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어린이는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낮다.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라도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열이 높고 반응이 강하다. 즉, 호흡기 증세 외에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소화기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한편, 독감이란 감기의 증상에 고열과 근육통 및 관절염 등이 동반되는 경우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돼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감기와 독감은 바이러스 종류가 다르다. 이는 곧 감기가 심해져서 독감이 되지는 않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독감이 심각한 경우에는 출혈성 기관지염/폐렴을 비롯해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보통 감기와는 다르다.
겨울철의 가장 흔한 질병인 감기와 독감(Flu)은 일반인들에게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질병으로 꼽히고 있다. 우선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질병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혼용되고 있다. 독감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폐렴 등과 같은 위험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감기보다 증상이 빠르고 심한 편이며 갑작스런 고열과 심각한 근육통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반면 감기는 콧물이나 낮은 열을 증상으로 하며 합병증도 심각하지 않은 편이다. 감기와 독감은 접촉성 질환으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추운 날씨에 노출됐다고 해서 걸리는 것은 아니다.
얼음물에 빠지거나 폭풍 설 속에 길을 잃는 등의 극단적인 추위에 노출되면 감기나 독감에 걸릴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이 경우에도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주범일 뿐 추운 날씨 자체가 질환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아직까지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는 치료는 없으며,
대부분의 경우 우리 몸의 면역기전이 작용해 며칠 내에 자연 치유되는 것이 보통이다.
독감 역시 보통 감기보다는 증상이 심하고 조금 오래가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일 이내에 자연 치유된다.
몸을 차게 하거나 추운 계절에 잘 걸린다고 해 감기의 원인을 추위 그 자체 때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 보다는 감기 바이러스가 주범이다.
추위나 건조한 날씨에 감기가 걸리는 이유는 이러한 날씨가 감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거나 인체가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결국,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의 존재와 감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 그리고 우리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의 3박자가 맞아야만 걸리게 되는 것이다.
날씨가 워낙 추워 감기 바이러스가 대기 중에 생존할 수 없는 남극지방에는 감기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추위 못지 않게 중요한 감기 촉발 요인은 건조한 외부 공기다.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 점막에 손상을 줘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게 된다.
따라서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피해야 하며, 보온은 물론 습도 조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는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기본으로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감기와 독감 치료법에서도 어처구니없거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잘못된 민간요법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감기와 독감은 `굶겨 죽여라`는 속담이 대표적인 예,
버지아 의과대학의 감기 전문가 잭 괄트니 박사는 환자를 굶기는 것은 `완전히 의외`라면서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영양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또 감기나 독감환자들은 종종 의사에게 빠른 회복을 위해 항생제 처방을 간청하지만 이 또한 잘못된 지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의학적으로 감기와 독감은 박테리아가 아닌 바이러스에 유발되기 때문에 항생제는
치료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게다가 약을 남용하는 것은 세균의 저항력만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항생제는 폐렴이나 연쇄구균에 의한 목의 통증 등 박테리아 감염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은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자연 치유가 되도록 그대로 놔두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 되고 있다.
미열은 인체가 세균을 방어하면서 나오는 것이며 기침은 폐의 감염된 부분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기와 독감에서 빨리 회복하려면 휴식을 취하고 음료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휴식을 많이 취하면 취할 수록 인체는 인터페론과 같은 면역통제 물질을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또 음료수는 인체에서 감염된 세포를 씻어내고 간이 더 효율적으로 기능하는데 도움이 된다.
감기나 독감치료 민간요법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비타민C의 경우 일부 연구에서는 빠른 회복을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또 다른 연구에서는 예방이나 증상완화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의학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또 약초를 비롯한 다른 비 처방 약품에 대해서도 일치된 결론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의료 전문가들은 감기와 독감에서 최선의 치료법은 예방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있다. 특히 노약자에게는 독감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훌륭한 방법인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배웠듯이 여럿이 함께 사용한 물건을 만졌을 때는 손을 씻고, 마스크를 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등의 예방법을 실천할 것을 의사들은 권고하고 있다.
바이러스성 감기에는 특효약이 없다. 감기의 초기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고 일찍 자며 안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증세에 따라 항(抗) 히스타민제나 해열진통제를 사용해도 좋으나, 어디까지나 증세를 일시적으로 경감시킬 뿐 감기 자체가 약으로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소홀히 하면 폐렴 ·중이염 ·신장염 ·축농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감기가 오래 계속되거나 고열이 계속될 때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의사의 진찰을 받을 때에 내과의사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비염 ·인두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증세가 있을 때에는 이비인후과 의사를 찾아야 하며, 인플루엔자 ·기관지염 ·폐렴 등은 내과의사를 찾도록 한다.
합병증이 없는 감기의 치료는 일반적인 주의 사항을 잘 지키고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대증 요법에 의하여 치료하게 된다.
감기환자가 지켜야 할 주의사항으로는,
첫째, 과로하지 않고 집안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둘째, 방안의 온도를 따뜻하게 그러나 너무 덥지 않게 하고
셋째, 가습기를 이용하여 50-60%의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넷째, 보리차 등으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다섯째, 실내 환기를 잘 시키고,
여섯째, 환자가 있는 실내에서의 흡연을 삼가 한다.
일곱째, 기침이 나고 발열 등 감기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근육통, 두통이 유난히
심하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혹시 다른 질병 때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 감기는 콧물, 재채기, 고열을 동반하는데 열이 날 때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좌약이나 시럽 형태의 해열제를 사용하고 아스피린보다는 타이레놀이 소아에서는 안전하다.
목 쉰 데에는 성대의 염증과 부종이 가라앉을 때까지 목을 쉬는 것이 좋고 콧물에는 항히스타민제를 쓰고 코 막힘이 심할 때는 국소에 혈관수축작용을 하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자주 사용하면 부작용이 있다.
그 외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는 진해거담제를 사용하기도 하는 데 감기가 걸렸을 경우 감기 초기에 약국 등에서 항생제를 같이 복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으나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감기 증상이 시작되어 39도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귀의 통증이나 귀 막힘 증상, 가래가 코 뒤쪽으로 흘러내리거나 목에서 많이 생기는 경우,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등에서는 바로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누구나 한번쯤은 감기를 앓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마다 주위에서는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서 먹어야 한다느니, 뜨거운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다느니, 뜨거운 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자야 낫는다느니, 사우나에 가서 목욕을 하면 좋다느니, 저마다 특효약들을 내놓지만 감기에는 특효약이 없다.
그렇다면 ‘감기약’이란 이름을 달고 약국에서 판매되거나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감기를 낫게 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조심해야 할 감기약 성분은 무엇인지, 감기약 복용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 감기약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보자.
■ 감기약의 정체는?
감기를 일으키는 주범은 여러 가지 호흡기 바이러스인데, 아직 감기를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약은 없다.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은 치료제라기보다는 기침, 고열,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이다. 콧물이 나면 나지 않도록 하고, 기침을 하면 기침을 줄여 주고, 열이 나면 열을 내리도록 도와주는 식의 치료인 것이다. 때문에 감기약의 주요 성분은 콧물을 멈추게 하는 ‘항히스타민제’,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 통증을 덜어주는 ‘진통제’, 가래를 없애주는 ‘진해거담제’ 등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들이다. 감기의 치료는 결국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염증반응을 일정 기간에 걸쳐 이겨냄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감기 기운이 있다고 해서 감기약을 무턱대고 먹는 것은 금물이다. 감기약들은 증상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나 종종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도 고려해야만 한다.
■ 졸음, 현기증, 권태감 등 부작용 흔해
대표적으로 흔히 알려진 감기약의 부작용으로는 졸음이나 현기증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콧물 약으로 쓰이는 ‘항히스타민’ 성분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현기증과 졸음 외에도 권태감, 나른함, 운동신경 둔화, 입안이 바싹바싹 마르는 증상, 주의력 산만 등을 유발하여, 운전자의 경우 사고의 위험을 높인다.
또한 드물기는 하지만 감기약 자체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두드러기가 돋는 정도의 가벼운 반응에서부터 심한 경우 기관지와 위장 점막이 붓는 부작용으로 호흡 곤란 등의 심각한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감기약 일부 성분, 마약 중독 위험
감기약에 많이 사용되는 몇몇 성분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진해 거담제에 들어가는 ‘코데인’ ‘텍스트로메드로판’을 들 수 있다. 코데인은 일종의 마약류로 분류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마약류와 마찬가지로 장기간 복용하면 중독의 위험이 있다. 텍스트로메드로판 성분도 습관성이 될 수 있으며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눈동자가 풀리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목이 마르며,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 등이 나타난다. 또 위장 장애, 혈압 상승, 고열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텍스트로메드로판 성분을 먹으면 사망할 위험도 있다. 과거 환각 작용을 얻기 위해 감기약을 복용하는 청소년들이 있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이때 문제가 된 성분이 텍스트로메드로판이다.
■ 긴 감기에 약 달고 살다간 큰일
겨울철이면 내내 감기를 달고 산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독한 감기라고 해서 장기간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은 몸에 큰 무리가 간다.
감기로 머리가 아프거나 몸이 쑤실 때 사용하는 해열제와 소염제는 장기간 복용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위장장애가 올 뿐 아니라 혈액 성분의 변화와 같은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그러므로 5일 이상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감기 증상이 심하고 잘 낫지 않는다고 해서 두 가지 이상의 감기약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간과 신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감기약은 수십 가지가 되지만, 기본적으로 함유된 성분은 비슷하다. 이 중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여러 가지 종류를 혼합 복용하여 과량이 인체 내에 투여되거나 장시간 복용하여 몸 안에 아세트아미노펜이 대량으로 증가되면 독성이 생겨 간장과 신장에 큰 손상을 주게 되는 것이다.
■ 감기약 먹어? 말어?
감기약이 지닌 이러한 부작용들 때문에, 혹은 감기약이 내성을 키운다는 이유로 무조건 복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무조건 약에 의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견디기 힘든 증상으로 허덕일 때 무조건 참기만 하는 것도 현명하지 못한 방법이다.
하지만 어린이나 노인, 당뇨병이나 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초기에 적절히 치료를 하지 않아 세균감염 등 이차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말 그대로 ‘감기’일 뿐이라 할지라도 증상이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 기관지염이나 폐렴, 축농증, 중이염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계속되는 감기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4. 예 방 :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감기환자가 늘어나게 된다.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하기 위하여 는 일교차가 심하므로 따뜻이 해 주어야 한다. 특히 아침시간의 보온에 주의하고 외출시에도 갑작스런 일기변화에 대비해 옷가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감 등 제철과일로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 감기에 잘 걸리지 않으려면
기온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체온의 저하로 호흡기 점막을 통하여 감기 바이러스의 침범을 받기 쉽게 된다.
감기는 이러한 감기 바이러스들이 상기도 점막에 침입하여 일으키는 급성 전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소아의 경우 1년에 6-8회, 성인의 경우 2-4회 걸릴 정도로 아주 흔한 질병이며 대개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 치유가 된다.
감기는 대개 환자와의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신체 접촉을 통하여 전파되며 공기에 의한 전염은 드물다고 한다.
즉 감기 환자와 악수를 한 후 손을 씻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이 코나 입에 닿게 되면 손에 묻은 감기 바이러스가 비점막을 통하여 침범하게 되므로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손을 잘 씻는 것이 감기 예방에 중요하다.
아이들이 밖에서 놀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게 하고 함께 양치질하는 버릇을 들이도록 하는데, 감기는 대부분 밀폐된 공간의 오염된 공기나 문의 손잡이 등을 통하여 감염되기 때문이다. 감기 바이러스가 콧속 또는 인두나 편도를 침범하여 콧물감기, 목 감기의 증세가 나타나는 데 대부분 자연 치유되며 나이가 어릴수록 감기 증상은 빠르게 진행되어 축농증, 중이염,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 증세를 나타낸다.
겨울철에 발병하는 독감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증상과 함께 기관지 염증과 심한 기침을 동반하므로 영유아나 노약자들은 미리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현재 인플루엔자 이외의 감기의 예방 백신은 없다. 일반적인 예방으로서는 유인이 되는 과로나 수면부족을 피하고, 선잠이나 갑자기 찬 곳으로 가는 것 등을 피하는 한편, 평소에도 건포마찰이나 해수욕 등으로 피부를 단련시킨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에 수영을 통해 피부를 튼튼하게 하거나 규칙적인 운동 또는 삼림욕 등을 통하여 체력을 단련해 주는 것이 좋겠다.
5. 한의학에서의 감기 :
이는 상기도감염과 유행성 감모를 포괄한다.
상기도감염은 풍사(風邪)가 폐계 (肺系: 비강 ·
인후 ·기관)를 침범하면 폐기의 확산이 실조되어 땀구멍이 열리고 저항력이 약해져서 날씨변화 등에 따른 이상 상태가 몸의 약한 부분을 타고 들어가서 오한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감모의 원인으로는 기후변화, 한난실상(寒暖失常: 추위와 더위가 일정하지 않은 것), 저항력 감소, 풍사침습(風邪侵襲: 바이러스 등의 세균침입) 등을 들 수 있다.
감모는 풍한형(風寒型) ·풍열형(風熱型) ·협습형(挾濕型) ·협서형(挾暑型) ·시행감모(時行感冒), 노인 및 장병환감모(長病患感冒) 등으로 구분한다.
치료에 있어서 소풍산표(消風散表)하여 폐기의 선포(宣布)를 위주로 하고, 풍한형에는 신온지제(辛溫之劑)에 편중하며, 풍열형에는 신량지제(辛凉之劑)에 편중한다.
풍한형 감모는 일반적으로 한랭 혹은 기타 계절의 기온변화 때에 주로 관찰할 수 있는 단순한 감기의 형으로 일반적인 감모형이다.
증세는 으슬으슬 춥고 미열이 있고 재채기를 하고 맑은 콧물이 흐르며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나며 땀은 없고 두통이 있다. 소변은 맑은 편이다. 행소탕(杏蘇湯)을 쓴다.
풍열형 감모는 대부분 봄에 생기지만 사계절 중에서 이상기후로 따뜻한 경우에 발병한다. 으슬으슬 춥고 열이 조금 나며 땀이 조금씩 나고 입이 약간 마르며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며 콧물이 탁하게 나고 가래가 있으며 사지가 아프고 소변이 황색을 띠게 된다. 연교패독산(連交敗毒散)류를 쓴다.
협습형 감모는 대부분 비를 맞거나 습지에 오래 앉아 있거나 혹은 장마철, 만성위장염 등을 가진 환자들에서 잘 볼 수 있다. 몸에 열이 나고 손에 땀이 많고 머리가 터질 듯이 아프고 전신관절이 아프며 가슴과 배가 그득한 느낌이 있고,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토하려고 하며 가래가 많고 대변이 묽게 나오는 등의 증세가 생길 수 있다.
곽향정기산(藿香正氣散)이나 강활승습탕(羌活勝濕湯) 등을 쓴다.
협서형 감모는 대부분 여름에 생기며 위장형 감모의 형태를 띤다. 몸에 열이 나면서 땀이 나도 열이 없어지지 않고 번조증이 나면서 입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여 토하려고 하며 소변이 시원치 않고 황색을 띠며, 설사를 해도 속이 시원치 않고, 으슬으슬 추우면서 땀이 없게 된다. 가미향유산 등을 쓴다.
시행 감모는 고열이 나고 몸을 떨며 두통이 심하고 온몸이 아프며 눈이 충혈되고 기침은 약하지만 정신이 어찔어찔하게 된다. 시갈해기탕(柴葛解肌湯)에 보제소독음을 가해서 쓴다.
노인 및 구병환 감모는 노인이 체력이 허약하거나 큰 병을 앓은 후 원기가 회복하지 못한 경우 저항력이 약해 외사(外邪)의 침입을 받기 쉽다.
기허 ·혈허 ·음허 ·양허를 구분하여 치료하게 되며 각각 삼소음(參蘇陰) ·총백칠미음(蔥白七味陰) ·가미위유탕 ·팔미환(八味丸) 등을 쓸 수 있다.
1). 소엽, 갈근, 파 ;
소엽, 갈근, 파를 각각 40g씩 1000cc의 물에 넣고 달여서 하루에 3번 나누어 먹고 땀을 낸다.
2). 검은콩, 쑥 :
감기로 열이 날 때 그늘에서 말린 쑥과 검은콩을 각각 19g씩 1000cc의 물에 넣어 양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번에 나누어 마신다.
3). 계란탕 :
찻잔에 계란 하나를 깨 넣고 찻숟가락으로 설탕 두 술 정도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붓고 재빨리 저어서 마시면 초기 감기는 반드시 낫는다.
4). 무, 생강즙 :
재채기가 나고 오한이 나면 무를 갈아 소주잔으로 2잔정도 양에 생강을 갈아 섞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식기 전에 마시면 발한과 이뇨 작용이 촉진되어 이튿날 아침에 거뜬해진다.
5). 수족 온욕법 :
세숫대야에 뜨거운 물을 붓고 소금을 넣어 발을 담근다. 물이 식으면 뜨거운 물을 준비해 부어가면서 피부가 빨갛게 될 때까지 담갔다가(약 30분 정도가 적당)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잠자리에 든다.
6). 붉은 현미, 귤껍질, 생강, 곶감 :
붉은 현미 50㎖, 귤껍질 1개, 생강 3조각, 곶감 1개를 700cc의 물에 달여서 500cc 정도가 되면 그 국물을 따른다. 이를 수시로 마신다.
7). 귤껍질, 생강 :
마른 귤껍질 한줌에 생강 한 조각를 갈아서 섞고 200cc 정도의 물에 달인 후 마신다. 귤껍질 안쪽에 붙은 흰부분을 긁어내면 더욱 효과가 있다.
8). 비타민C :
비타민C를 많이 먹는다. 적어도 하루에 5∼10g을 먹는다.
9). 파 죽 :
파의 흰 줄기를 잘게 썰은 다음 쌀과 함께 죽을 쑤어 식초를 뿌려 뜨거울 때 먹고 자면 땀이 나면서 감기가 낫는다. 감기로 목이 아플 때는 파의 흰 줄기를 세로로 쪼개서 안쪽을 아픈 곳에 붙인다.
10). 무, 생강, 설탕 :
무, 생강을 각각 같은 양으로 잘게 썬 다음 거기에 끓는 물을 3배 정도 붓고 설탕을 좀 넣어 하루에 3∼4번마신다. 열이 나는 감기에 효과적이다.
11). 부추 죽 :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12). 칡 차 :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 북한의 감기 치료 민방:
1). 식초냄새 쏘이기로 감기예방과 치료에 적극 권장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15-20분 정도 방안에 식초냄새를 쏘이면 방안의 병균이 전멸하니 감기도 같이 치료되고 예방이 되는 것입니다.
2). 마늘을 하루에 2-4회 1회 2-3g을 먹거나,
파의 밑 둥 60g과 생강 10g을 같이 넣고 찧어 물에 풀어 그의 김을 쐬거나 코에 바름,
3). 유자차: 비타민C가 많아 피부에도 좋고 감기에 특효약으로 소개, 과음 후에는 알콜 해독에도 뛰어남,
4). 가래, 기침, 해소에는 연근 즙이 특효약이다,
진해, 거 담, 목이 아플 때는 무 즙에 생강즙을 조금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그리고 기침에는 들깨가 좋고, 영양도 좋고 폐를 보호하며 장운동을 도와 쾌변을 시키는 작용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루를 내어 물 한 컵에 들깨가루 1티스푼을 넣고 꿀이나 소금을 조금 넣어 마신다고,
5). 감기에는 콩나물국이나 북어 국을 얼큰하게 먹고 땀을 내라고,
2가지 다 확실한 효과의 해독제들임,
6). 비타민 B1과 비타민C, 녹황색 채소, 감귤류 등의 과일을 많이 먹고,
평소에 채식을 권함, 참 내, 아이고 그런게 있어야 먹지요..
7). 알로에 :
몸이 몹시 찬 사람은 생초를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분말은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다. 어린아이들은 체중에 따라 적절하게 감량하고 벌꿀이나 밀감 즙, 사과 즙, 야채 즙, 엿물 등에 타서 마시게 하면 편리하고 효과가 좋다. 알로에 차도 유효하다.
※ 알로에의 효능
감기에 걸렸을 때 아보레센스, 베라, 사포나리아 등 어떤 종류의 알로에를 쓰든지 감기의 치유기간을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알로에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병균과 싸우는 체력을 강화해 주고 산패(酸敗)한 물질을 분해해 주며 감기 바러스의 독소를 중화해 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이 감기에 걸렸을 때 단 하루의 알로에 복용으로 치유되는 예는 수없이 많습니다. 감기 약에서 복용에서 오는 위장장애나 약의 부작용 등도 해독해주므로 몸의 여러 가지 감기증상을 신속하게 경감시켜 주며, 이놈이 무좀에도 특효약이랍니다.
더 자세한 민방치료에 대하여는 '민방치료'에 별도로 정리하였습니다.
기막힌 치료법으로 막힌 코 ‘뻥’
[주간동아
올해 수능시험을 봐야 하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명문대 진학을 바라볼 정도로 최상위권이었던 김군의 성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비염을 앓기 시작하면서부터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꽉 막힌 코 때문에 하루 종일 킁킁거리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가슴이 답답해져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 있기가 힘들 정도였다.
수능시험을 앞둔 김군에게 대추밭한의원 홍성관 원장은 특별히 고안해낸 비염치료제 ‘코코환’과 폐 기능 강화를 위한 한약, 그리고 집중력을 올려주기 위한 아로마(향기) 요법을 처방했다.
순수 한약재를 겔 형태로 만들어 손톱만한 그물망에 넣어 만든 코코환은 콧속에 바로 집어넣을 수 있는 홍원장만의 비방. 한 달 반 동안 치료받은 결과 김군의 코는 뻥 뚫렸다. 호흡이 편해지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도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게 된 김군은 이제 수능시험이 두렵지 않다.
한 달 분량 처방으로 집에서 치료 :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간 승민(9)이도 코코환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경우다. 아기스포츠단에서 수영을 하면서 생긴 비염을 1년 가량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받았지만 효과는 그때뿐 증상이 좋아지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승민이의 성격이 전에 비해 매우 산만해진 점이다.
부모 손에 이끌려 대추밭한의원에서 한 달간 홍원장에게 치료를 받은 승민이는 이제 잠도 잘 자고 줄줄 흘러내리던 콧물도 딱 멈춰 몰라볼 정도로 건강한 어린이로 변했다. 성격이 차분해진 것은 물론이다.
대추밭한의원은 한의계에서 비염, 천식 전문치료로 소문나 비염과 천식에 시달려온 많은 환자들이 지방에서도 몰려든다. 대추밭한의원이 환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 한의원만의 독특한 치료법 때문. 홍원장은 장기간 투여할 경우 내성이 생겨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항히스타민제와 부작용이 큰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기존의 치료법 대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았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하는 한편, 외부 증상을 개선하는 이중 치료법으로 기존 치료법과는 달리 내성이 생기지도 않고 부작용도 없다.
홍원장은 최근 지방에서 오는 환자를 위해 비염치료키트를 만들었다. 비염치료키트는 코코환, 한약, 생체전기밴드침, 아로마를 모은 치료제 패키지. 처음 한 번만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으면 한 달 분량을 처방받아 매번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치료가 가능하다. 집에서도 간편히 치료할 수 있어 병원을 찾을 시간이 없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홍원장이 비염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한의사가 돼 처음 진료한 환자가 비염환자인 데다
이상하게도 병원을 찾는 사람 중 비염 환자가 많았기 때문. 다른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의 대부분은 재발이 잦고 치료 효과가 낮은 점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홍원장은 그때부터 치료 효과가 뛰어나면서 재발과 부작용이 없는 비염치료법을 찾기 위한 고민에 빠졌다. 이비인후과 인정의 자격을 얻는 등 호흡기 질환에 전문성을 갖춘 홍원장이 개발한 치료제가 바로 코코환이다.
코코환은 백반(白礬), 신이(辛夷), 세신(細辛) 등의 한방 생약제제를 겔 형태로 만든 환(丸).
보통 환이 먹는 것인 반면 코코환은 환을 그물 형태의 망에 담아 콧속에 직접 넣는 게 특징이다.
양쪽 콧속에 번갈아가며 하루 30분씩 넣었다 빼내면 생약제제 성분들이 콧속에 스며들어 치료가 된다.
이 환에 들어간 생약제제는 염증 치료에 탁월한 재료로 콧속 염증 부위와 직접 닿아 비강 내에 생긴 염증을 제거하고 민감해진 코를 안정시키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한약제제라 부작용이 없으면서 한약 특유의 냄새나 자극이 없어 사용하는 데 거부감도 없다. 무엇보다 치료 효과가 뛰어나 이곳을 찾는 환자들 사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특허품’이다.
콧속을 직접 치료하는 코코환과 체내 면역력을 키워주는 한약 외에도 아로마 요법과 생체전기밴드침, 레이저침도 비염 치료에 한몫을 톡톡히 한다. 먼저 아로마 요법은 향기를 이용한 코의 기능 향상과 편안한 호흡을 유도해 비염과 천식을 치료하는 방법. 비염 치료에 처방되는 아로마는 페퍼민트로 단기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페퍼민트는 더울 때는 주위를 차갑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점액의 유출을 차단해 호흡기에 윤기를 흐르게 하면서 코 막힘을 제거한다.
처음 향을 맡는 순간 코가 뻥 뚫리는 기분을 느끼며 머리까지 상쾌해진다.
부작용이 전혀 없고 휴대하기 쉬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천식·만성기침에도 각별한 노하우 :
전통적인 한방 침에 거부감이 있고 침을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침이 바로 생체전기밴드침과 레이저침이다. 생체전기밴드침은 콧등에 간편하게 붙이는 침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 콧등에 일직선이 되게 침을 붙여주면 비강 내 혈류량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기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코막힘을 치료한다. 코가 뚫리면 수면 중 호흡량이 늘어나 환자는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레이저침은 코 주위 혈자리에 놓는 침으로, 경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줘 코막힘을 뚫어주는 효과가 있다. 일반 침과 효과는 똑같지만 레이저로 놓는 침이기 때문에 통증이 전혀 없고 단시간에 치료가 가능한 게 장점.
병원 개원 후 지금까지 비염, 천식만을 연구해온 홍원장의 최근 관심사는 한방의 과학화다.
이제 한의학도 과학적 진단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경쟁력이 있다는 게 홍원장의 지론.
실제 대추밭한의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들은 홍채 진단기 등 여러 가지 최신 진단장비와 코 내시경, 축농증 검사기 등 일반 한의원에서는 보기 힘든 첨단 진단ㆍ치료 장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비염, 천식 등 잘 낫지 않는 질환일수록 정확한 진단과 개인별 특성에 맞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는 홍원장의 진료 철학이 반영됐다.
비염과 함께 호흡기 3대 질환에 속하는 천식과 만성기침도 대추밭한의원이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분야.
같은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비염이 있는 사람은 천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천식이 있는 사람은 비염을 앓기 쉬워 모두 함께 치료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폐(肺)와 그 형제 장부(臟腑)인 신장이 관장하는 질병인 비염과 천식 만성기침은 이 장기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질환 자체를 제거해야 한다는 게 홍원장의 설명이다.
비강과 기관지, 폐는 구조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만 호흡을 주관하는 기관은 폐와 신장이기 때문에 이들 장기를 치료하면 그에 따른 질환은 자연히 사라진다는 것.
들이쉬는 숨을 관장하는 신장의 기능을 살려주고 내쉬는 숨을 주관하는 폐의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호흡을 편하게 하고 아로마제제, 생체전기밴드침 등으로 답답한 숨통을 확 틔어준다는 것. 그야말로 몸 안팎에 대한 치료가 같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홍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비염과 천식은 잘 낫지 않는다고 해서 치료를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하지만 비염과 천식은 축농증과 만성폐질환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꼭 치료를 받아야 하며, 반드시 완치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맞는 애기임다 -
먼저 식물의 '타감작용'과 '피튼 치드 효과' 와
'아로마테레피(Aromatheraphy)'에 대하여 설명을 하겠습니다.
1). 식물의 공격과 방어수단인 타감 작용이란?
식물은 어떤 화학물질을 발산하여 다른 식물(때로는 자기 자신)의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이 현상을 알렐로파시(Allelopathy)라 하며, 타감 작용 혹은 화학적 식물간 상호작용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하천부지나 철도 변, 공터에서 꽃을 하얗게 피우는 개망초 대 군락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도시 주변은 물론 들녘에도 진출할 정도로 그 번식력은 대단합니다. 타감 작용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이 개망초는 뿌리에서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내면서 번식하기 때문에 다른 식물의 방해 없이 큰 군락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고소한 호도가 열리는 호도나무도 타감 작용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흑 호도가 유명한데, 이 나무의 주변에는 잡초가 잘 자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나무의 잎과 나무껍질에서 타감 물질을 발산하기 때문이죠. 이 물질이 땅 속에 침입하여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전국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 숲 밑에는 김의털, 억새, 개솔새, 그늘사초와 등은 출현하지만 활엽수림에서 흔히 보이는 다양한 풀들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소나무 잎과 나무껍질에서 나오는 저해물질이 빗물에 의해 토양 속으로 스며들기 때문인 것입니다.
※ 소나무 중 백두산 홍송의 타감 작용이 아주 강하여 홍송 아래에서는 거의 아무 것도 자라지 못합니다.
코알라가 좋아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는 유칼리 나무도 타감 작용을 세게 합니다.
이 유칼리 나무는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더 이상 뿌리가 자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 발아나 발근을 저해하는 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인데 자
신이 더 이상 자라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작물을 재배할 때 같은 작물을 계속 재배하면 잘 자라지 못하는데 이러한 연작피해 또한 자기 중독이라는 타감 작용의 한 예입니다.
2). 피튼 치드란?
지구상의 모든 유기물은 합성과 분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물이나 공기는 뛰어난 정화작용이 있어 토양에 침투한 박테리아의 모든 유기물을 분해시켜 흙으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자연이 깨끗한 것은 자연 정화력이 작용하고 있기 대문인데 현대는 이 자연 정화력을 넘어선 물질들이 악취를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산소를 공급해 주고 있는 식물들은 환경의 최대 조정자입니다. 식물에는 공기정화작용이나 탈취작용이 있는데 도시는 녹지가 적어 엄청나게 발생하는 악취를 당해 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산림은 "자연계의 무균실"이라고 말할 정도로 세균의 생존율이 희박합니다.
"피튼치드"라는 천연향기를 방출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천연향기의 살균력은 페놀의 몇 배에 이르고 사람의 신경계통에 안정을 주는 피넨과 함께 '숲의 주성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림욕을 하면 감기나 천식, 피부병이나 아토피는 물론 각종질병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피튼 치드란 식물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나뭇잎에서 조금씩 뿜어내는 성분으로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고 공기를 정화시키며 다른 식물의 성장을 도와주는 천연물질입니다,
또한 인간들에게는 대단히 유익한데 피로한 신경을 회복시켜 주며 정신을 말게 해주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인간 본래의 치유능력을 도와주는 물질입니다. *
박하사탕을 먹고 입안이 상쾌해지면 왜 코가 뚫리나요?
식초를 코에 대면 막힌 코가 뻥 뚫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하사탕을 먹으면 입안이 화해지는걸 느끼며 코가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사실은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니라 정말 뚫리는 것입니다.
박하와 같이 화~한 느낌이 있는 것을 芳香性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방향성이 있는 것들은 인체의 氣를 行하게(움직이게) 합니다.
코가 뚫리는 듯한 느낌 역시 방향성의 작용으로 보시면 되는 것이고 호흡기 기관에 붙어 있는 균들을 일시에 공격하여 내부의 점액에서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한의학적으로 박하는 원래 폐에 주로 작용하는 약물입니다.
폐와 코는 서로 연결이 되어 있으니 방향성이 있는 약물 중에서도 더욱 코가 뚫리는 느낌이 있는 것이죠.
가문비나무로 창틀을 만들면 모기가 없으며 백일해와 감기바이러스가 힘을 못쓰는 이유,
일본에서 고가의 비자나무로 만든 바둑판을 집안에 두는 이유와 고가의 희귀木인 주목을 집 출입구에 설치하거나 불단에 사용하는 이유 등..
이에 대한 설명을 하려면 향료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천연페인트의 Natural Solvent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1). 향기요법의 의미와 개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의 영향으로 인해 국내에서 식물 향기를 이용해 심신 피로를 극복하려는 요법으로 우리 몸에 이로운 향기를 의미하는 "아로마" 와 치료법을 의미하 는 "테라피"의 합성어이다. 두뇌에 대해 인간의 후각세포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며 인체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는 점과 향기를 통한 자극은 뇌하수체에 영향을 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는 점에 바탕을 두고 각종 한약약재나 식물의 꽃, 줄기, 잎, 뿌리, 열매 등에서 추출한 식물 원액(精油)을 코로 냄새를 맡거나 목욕물에 약초를 섞어 흡수함으로써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 피부미용, 신진대사 조절 및 심리 안정의 효능이 있는 자연치료요법이다.
즉 공기를 매개체로 해서 작은 향입자들이 코로 흡입되어 뇌로 전달되고 각각의 향입자들은 다른 모양을 하고 그 모양에 따라 각기 다른 자극을 뇌에 전달하여 두뇌의 변연계(변연계 : 대뇌 안쪽에 있으며 인간의 감정과 정서 및 마음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인간의 원초적 욕망인 식욕 및 성적인 욕구 등을 담당한다) 에 전달된 방향입자는 분석이 이루어진후 진정, 긴장완화, 자극, 행복감 등의 효과를 지닌 신경화학물질을 생성하여 분비되면서 소화기관 및 생식기관까지 도달하여 신체에 활력이 전해지고 인체의 면역체계가 가동 되고 건강을 유지케 해준다는 것이다. 또 향 입자는 매우 작아 모공, 땀샘을 통해 피부에 흡수, 모세혈관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며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며칠동안 머물면서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 요법은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민간요법으로 특히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또한 종교의식에서도 사용해 왔으며 옛부터 중국 및 우리 나라의 한방의학에서도 이 요법을 이용해 각종 질병을 치료하여 왔다.
현재 국내에서도 대체의학 일종인 아로마 치료법(Aromatherapy)을 한의사들 모임인「한의 자연요법학회」와 의사 모임인 「자연치료의학회」가 한국적 향기요법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2). 향기요법 (香氣療法, AROMATHERAPHY) 의 기원과 유래 :
향기요법은 대부분 고대로부터 인류의 치료기술이 발명되기 수 천년 전부터 이미 사용되어지고 있었다.
B.C.3000년 전부터 이집트인들은 일종의 지방질 연고인 주로 시다(서양 삼나무)양파, 코리 안다(고수풀) 등 향약초로부터 우려낸 오일로 여겨지는 향료를 의학적 또는 미용 목적으로 사용해 왔고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집트로부터 향료제조 기술과 의학 지식을 습득하여 꽃잎과 풀로부터 나오는 냄새를 흡수하기 위하여 올리브오일을 사용했으며 향기로운 오일을 약용과 화장용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그리스 군사들은 전쟁터에 나갈 때 상처치료를 위해 몰약으로 만든 연고를 구급약처럼 가지고 다니기도 했는데 당시 고대 로마 사회에 널리 퍼진 이 아로마테라피(향기요법)는 2세기경 황제 마르크스 아우렐 리우스의 주치의 "가렌"이 여러 가지 의학적 효능에 관하여 책으로 펴내기도 했었으며, "의학계의 대부" 히포크라테스도 그의 저서에서 방대한 숫자의 약용식물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18세기와 19세기에는 수많은 화학자들이 약용 식물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연구를 하였으나 근세에 들어와 페니실린 등의 항생제가 발견됨으로써 엣센셜 오일은 과거의 치료방법으로 전락되면서 그 필요성이 줄었고 또 다시 합성약품들에 의해 급속도로 대체되기에 이르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아로마테라피"라는 말은 식물에서 추출한 엣센셜 오일을 "트리트먼트의 형태로 사용함"을 표현하기 위해 금세기 프랑스인에 의해 최초로 사용되었다.
이것은 가족들이 운영하는 향수 공장에서 실험도중 손에 큰 화상을 입게 되는데 그 순간 우연히도 라벤더 엣센셜 오일에 손을 담그게 되었고, 이 때 별다른 상처 없이 빠르게 치유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그는 엣센셜 오일을 소독작용, 살균작용, 향 바이러스 작용, 향엽증 작용에 대해 깊이 연구하게 되었으며 그 때의 일을 계기로 그는 피부 병리학에 있어서 엣센셜 오일의 사용법을 개발하여 1928년 "아로마테라피" 라 는 한 권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대에 들어오면서 각종 질병이 과거와는 달리 육체적 원인 보다는 정신적 원인으로 시작된다는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었으며 치료보다도 예방 의학이 더욱 강조되게 되고 이로 인해 아로마테라피(향기요법)는 최근 들어 새로운 치료법으로 또 다시 부각되게 되었다.
(3). 100%천연향유(Essence Oil)가 우리신체에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이유?
생명 에너지인 "기"가 있기 때문이다.
분자가 다각형의 극성과 전기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자체 강한 살균력과 회생력, 치유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4). 100% 천연향유(Essence Oil) 의 작용경로 :
인체내에 들어온 향유의 분자는 우선 대뇌연변(변연)계의 후각과 기억력을 작용시키고 혈관이나 체액을 통하여 몸 전체를 돌아 다닙니다.
우리의 몸에 이상이 생기면 세포들의 극성 배치에 혼란을 나타내는데 향유의 분자들이 세포 사이의 체액을 누비면서 헝클어진 자성의 배열을 바로 잡아주어 증세를 호전시키거나 치유를 해줍니다. 그런다음 6시간후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됩니다.
또한, 100%essence oil (100% 천연향유)는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즉, 나쁜음식, 나쁜 물, 나쁜 공기, 스트레스의 누적, 약의 장시간 사용, 정신적 상처, 비만등은 면역 기능을 현저하게 저하시켜 쉽게 우리 몸이 병에 노출되게 합니다.
이러한 면역기능 저하에 100% 향유가 작용하여 면역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내인성질환인경우 몸 속에 있는 독소, 무기광물질, 악질 콜레스트롤 등을 빨리 체외로 배출시켜야 되는데 몸에 축적됩니다. 이럴 때 100% 향유가 건강한 체액과 함께 세포를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5). 아로마테라피로 사용하는 엣센셜 오일(정유)의 특성 :
아로마테라피로 사용하는 엣센셜 오일(정유)에는 노화 방지성분(산화 방지성분)을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이 물질은 "활성산소 제거효소"라 불리운다. 우리의 인체가 활동을 하려면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되는데 이 에너지는 세포내에서 산소와 영양소의 결합으로 생성되며 바로 이 때 부산물로 생성되는 것이 활성산소 이다. 이 활성 산소는 우리 인체의 세포들을 산화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작용이 우리몸을 노화시켜 여러 가지 질병으로 부터 저항력을 떨어 뜨리게 되며 실제로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 하기도 한다.
아로마테라피에 사용되는 수백가지의 엣센셜 오일에는 각기 특성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 의 엣션셜 오일은 공통적으로 함유된 것이 이 "활성산소 제거효소(노화방지성분)"로서 현대과학은 이성분을 인간의 수명연장과 노화 방지의 중요한 열쇠로 보고 매우 다양한 연구와 실험이 거듭되고 있다.
이와같이 아로마테라피는 아로마(香氣) 요법이라 하며 공격적인 치료에 대한 부작용과 화학성분에 대한 중독 등으로 자연에 의한 치료나 관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미국과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아로마테라피가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엄격히 취급되어지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부터 각종 질병 치료에 향기요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향기 요법은 식물(허브)의 꽃, 잎, 뿌리에서 추출한 오일의 향을 이용해 육체적, 정신적 질환을 치료하는 대체의학의 하나이며 라벤더, 페퍼민트, 로즈마리, 카모마일, 타임, 바질 등 약 60∼80여종의 허브가 주로 사용된다.
최근엔 이 같은 허브를 이용한 생활용품까지 등장하고 있다. 아로마 오일이 함유된 비누, 샴푸, 린스 등 목욕용품이나 화장품은 이미 친숙한 제품. 움직일 때마다 향기가 나는 옷, 향기를 내뿜는 가습기 등도 탄생했다. 아파트 건설에까지 향기 요법이 도입되어 히트상품이 되고 있다.
-(1). 향기로 병을 고친다.
아로마 요법이 기분 전환이나 피로 회복, 심신의 안정과 같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치료 영역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로마의 치료 효과는,
대표적인 것이 정신신경계 질환 치료. 코를 통해 흡입된 향은 뇌의 기억력과 판단력. 감정을 조절하는 변연계를 자극, 스트레스나 우울증과 같은 증상을 개선한다.
오홍근 박사팀은 최근 대학생 26명에게 스트레스를 준 뒤 아로마 향을 맡게 하고 실험 전후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상승했던 스트레스 호르몬이 아로마 흡입 후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아로마는 심혈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영국 워윅대 연구팀은 캐머마일 향이 혈압을 떨어뜨리고, 로즈마리 향은 혈압을 높이는 사실을 밝혀내 아로마를 이용한 혈압조절 가능성을 이론으로 제시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비염에도 향기 요법이 처방된다. 호주의 연구팀은 코알라가 좋아하는 유칼립투스라는 식물을 분석한 결과 호흡기질환과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혀냈다.
정유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 풀, 꽃, 뿌리 등에서 추출하며 그 종류만도 수백 종에 이르고 효능 및 효과는 인체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증상들과 연결된다. 정유의 활용범위는 점차 넓어져 대체의학분야 , 피부미용, 마사지, 방향이나 업무능률의 향상의 차원으로도 쓰여지고 있으며 점차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마사지는 향기치료의 세 가지(정서적, 국부적-피부보호, 신체적-흡수) 측면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그 자체로 많은 치료가치와 의도하지 않았던 신체전반의 보이지 않는 증상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파급효과가 있다.
미국보다 유럽의 의사들에 의해 오랫동안 연구되고 사용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육체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인간에게 적용되어 온 아로마 요법이 미국 내에서부터 급속도로 과학적인 개척분야로 번창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상 의학적인 연구에 있어 다양한 아로마 요법 제품들이 그 가능성을 더하며 개발과 사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욱 더 확고한 결과는 어떤 특정한 향기를 흡입함으로서 체중감량, 성 기능 회복, 불안감 감소와 긴장완화 등을 촉진하는 것이다.
허브에서 추출된 아로마 오일을 코로 흡입하거나 피부에 바르면 향기 입자들은 뇌로 전달되고, 이는 긴장 완화 및 진정효과를 지닌 신경화학 물질을 생성하게 한다.
이 물질이 뇌하수체에 영향을 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고 림프계, 혈관계, 면역계 등의 생리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것,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 신경정신과 질환이나 기침,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 두통 불면증 등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여드름, 습진 등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사용방법은 흡입법, 마사지법, 목욕법이 있다. 질병 치료 목적으로는 흡입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허브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1∼2방울을 티슈나 손수건에 떨어뜨려 깊이 들이 마시거나, 뜨거운 물 2컵에 오일 2방울을 섞은 후 수건으로 머리를 덮고 올라오는 수증기를 쐰다.
마시지 법은 피부 미용에 효과적. 에센셜 오일 몇 방울을 피부에 바른 후 가볍게 마사지 해주면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조직에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베이스 오일에 에센셜 오일을 섞어 사용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다만 마사지를 처음 할 경우에는 팔꿈치 안쪽에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려 붉어지거나 가려운지 테스트를 거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성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며 특히 타임이나 페퍼민트 같은 허브는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으므로 예민한 피부나 눈 주위를 피해 사용해야 한다.
환절기엔 목욕법도 좋다. 아로마 목욕은 스트레스, 심신안정, 근육통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 결을 다듬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목욕은 오일이 피부에 스며드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1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먼저 샤워를 한 후 욕조에 오일 8∼15방울을 떨어뜨리고 몸을 담근다. 오일이 물과 잘 섞이게 하기 위해 우유나 식초 등의 분산제를 쓴다.
반면 기침, 객담, 가래제거에 사용되는 타임은 피부자극이 매우 강하므로 목욕용으론 금물. 바질,주니퍼베리,아나시드,파인,유카리투스, 페퍼민트 등도 피부에 자극적이므로 4방울 이상 사용해선 안 된다.
향기 요법은 순수 자연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치료할 때 통증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주사 맞기 싫어하고 통증을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의 질병 치료에 적합하다. 특히 어린이들은 아주 적은 량의 오일을 사용해도 효과가 금세 나타난다.
팔다리 근육에 경련이 잦은 아이들은 목욕요법이나 마사지 요법이 적당.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코로 흡입시킨다. 단 아로마 오일의 농도나 배합방법은 성인과 다르므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 게 좋다. 또 어린이들이 아로마 오일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원액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경계하는 일도 중요하다.
-(3). 감기 아로마 요법 :
현재 알려진 감기에 대한 아로마 설계를 정리하면, 유카리투스나 로즈마리를 3∼5방울 떨군 후 향을 맡는다, 라벤더, 유카리투스, 파인을 각각 5방울씩 뜨거운 물 500㎖에 넣고 증기를 흡입한다, 라벤더, 유칼립투스, 파인오일 1방울을 각각 끓는 물 500ml에 넣고 그 증기를 코로 들이마신다 등등 모두 서양의 원료와 배방을 사용하는 방법 뿐 입니다.
아로마는 항(抗) 염증 및 항바이러스 등 면역기능을 높여 심한 기침이나 감기의 보조요법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이며, 캐머마일은 강력한 항염작용을 합니다. 향은 좋지 않지만 대신 치료 효과가 높아 감기. 기관지염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마조람 향은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안정. 진통 효과와 함께 동맥을 확장시켜 혈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비염을 오장육부 가운데 폐가 약해져 나타나는 현상으로 파악합니다. 따라서 폐를 강화시키는 한약재를 이용한 비염 치료가 성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먹는 치료제와 함께 콧속에 직접 치료水를 뿌려줌으로써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인 비점막의 민감성을 정상화시켜주는 치료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비염 치료 한약인 ‘통규탕’이나 ‘소청룡탕’과 콧속에 직접 뿌리는 비염 치료水와 아로마 요법을 병행해 비염 치료를 하면 확실한 효과를 보는 것인데, 여기에 보조요법으로 사용하는 외용약을 사용하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유칼립투스’ ‘파인’ ‘페퍼민트’ ‘타임’ 등의 아로마 향을 비염치료 용 소독 액에 혼합해서 비강 점막에 직접 뿌려주는 아로마 요법, 일본에서는 알릴 겨자나 와사비 오일의 이소치오시안 알릴이나 신남 알데히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을 뿐입니다.
중국의 침술과 지압법에 응용 접목시킨 연고로 개발하여 제반 치료성능을 지속시키면서 피부의 기공을 통하여 침투시켜 효과를 4배 이상 배가시키는 방법으로 개발한 것인데,
유황이라는 것이 Nano Size로 쪼개지면서 체적이 10배이상으로 불어나며 냄새가 얼마나 강하게, 고약하게 나는지.., 이것을 제어하는데 1년이상의 시간이 걸렸으며, 향료설계에 반 전문가가 되었답니다.
그럼 설계에 사용하는 원료와 배방을 정리하면,
1). 북한 고산지대와 Siberia에서 생산되는 강력한 Essence Oil과
2). 향이 가장 좋고 살균력이 강한 사과양조식초를 선택, 천연추출물과 혼합,숙성가공하여 아세테이트를 생성시키고, 천연물 침투제를 혼합하여 분자를 1/6이하의 저분자로 쪼개지게 가공하여 혼합하고,
3). 항균 목재수액을 가공 정제하여 추가하고,
4). 당 연구소가 개발한 천연광물인 Nano Colloid Sulfer를 달고 날라가게 ...
5). 향기가 나는 콩에서 추출한 膠(교)에 혼합하여 제조한 100% 천연물 연고제로 제조하여,
6). 호흡기관련 질환으로 방해를 받고 있는 급소에 발라(이마, 코 주위/목 주위/앞가슴/
발바닥 등) 맛사지를 하여 이러한 효과를 몸 속 깊숙이 침투시키며 막힌 경락을 통하게 하여., 단전에도 발라주면 더욱 효과가 좋으며.. 전혀 부작용이 없이 12시간 이상 강한 치료효과를 내게 한 것으로써,
7). 목 감기, 열 감기, 코감기, 독감, 두통, 기침, 재채기, 가래, 기관지염, 콧물, 코 막힘 외 각종 비염을 4-6회만에 치료하는 것입니다.
1). 임산부, 어린이나 노약자,
2). 비행사나 운전기사 등 운전직 종사자,
3). 정신 집중하여 근무하는 자와 수험생,
4). 환자나 기타 합병증이 우려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감기 약을 복용할 수 없는 임산부, 운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감기 약의 복용으로 인한 사고 위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긴장 속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복병은 감기로 인한 통증과 '코막힘'입니다.
오랫동안 코가 막혀있다면 만성적인 산소부족으로 인한 수면부족,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체력 저하가 나타나 수험생의 학습능률 이 떨어지는 경우, 병원 갈 시간이 없는 수험생들은 '아로마요법'과 바르는 감기연고제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Essence Oil과 식물추출액
그럼 먼저 이러한 식물추출 Esssence Oil이라 하는 것을 사용할 시의 살충살균과 탈취 메카니즘을 설명하면, 식물들은 자기 보호를 위하여 위와 같이 방향성이 강한 액체를 자가 생산하여 방산함으로써 벌과 나비 등 곤충들을 끌어 들여 번식을 하는 수정을 하는 것이며, 동시에 외부로의 침입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좋은 냄새라고 하는 장미유와 레몬유는 아주 좋은 냄새로 향료라 합니다. 이것은 사람과 식물사이에 서로 친화성이 있어서 이고, 그러나 병원균이나 세균들에게는 이런 초엽 향에 의해 세포가 파괴되어 버리는 것이니 미균이나 해충들에게는 나쁜 냄새 정도가 아니라 맹 독인 것입니다.
즉, 모든 냄새는 높은 휘발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휘발유는 세포막에 붙어서 지방분을 녹입니다. 사람이 식물의 방향유(Essence Oil)를 '좋은 냄새'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것들을 중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세균이나 곰팡이들은 여기에 잠시도 버티지 못하고 즉시 사멸하고 마는 것입니다.
장미 냄새인 게라니올은 페놀의 7배, 사향초의 케몰은 20배, 마늘추출액은 50배(시베리아의 대흥안령 마늘은 80배 이상), 와사비의 이소치오시안 알릴은 90배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연 수목(떡갈나무, 삼나무, 측백. 편백, 소나무, 노송나무, 가중나무, 녹나무, 옻나무, 먹 구슬나무, 탱자나무 등등)에서 추출하는 수액이나 줄기와 잎, 根, 과실의 열수 또는 알콜 추출이나 압착법으로 추출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페니실린의 정체는 식물의 방향오일이고 병원에서 소독약 상용하는 알콜의 정체는 호기성 발효미생물의 배설물입니다.
세균으로써 큰 살상력을 가지고 있는 항생물질도 이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항생물질은 '냄새'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병원균들을 살해하는 것인데, 상처부위로 들어와 염증을 일으키는 화농연쇄구균에는 극히 미량의 스트렙토 마이신이라는 항생물질이 있어 그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고 이것도 사실은 방사균의 배설물인 것이고,
대장균이나 부패균이 효모의 배설물들인 알콜이나 식초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도 호기성 '유익한 균'의 냄새가 이놈들에게 최대의 적이기 때문입니다.
페니실린을 발견한 영국의 A. 플레밍은 1,000배로 희석한 푸른곰팡이 배양액을 사용해서 포도상구균을 전멸실험에 성공하고 나서 "이 만큼 확산력을 가지는 물질은 냄새 물질 이외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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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Natural Essence Oil의 作用에 대하여 좀 더 설명을 하면,
네떼니마루 등의 한방파스를 발바닥에 붙이면 시커멓게 우리 몸 안의 각종 불순물들이 베어 나오는 원리와 같이, 동양의학에서 훈증치료의 원리와 같이,치료제라는 것도 복용하는 법과 바르는 것, 그리고 훈증 또는 증기로 마시면 약효가 코 점막으로 녹아 들어가 6-24시간동안 몸 안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치료효과를 얻는 방법도 있으며 서양에서도 이제야 효과를 알고 '아로마테라피'라 하여 더욱 활성화 돠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근육세포는 신경선을 통하여 전화선처럼 뇌와 연결, 뇌에서 움직이고자 하는 신경선에 전류를 보내면 이 전류에 의해 근육세포가 수축과 이완작용을 일으켜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류의 힘이 강하면 강한 힘을 내고 약하면 약한 힘을 전달받는 것이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즉 공기를 매개체로 해서 작은 천연 향 입자들이 코로 흡입되어 뇌로 전달되고 각각의 향 입자들은 다른 모양을 하고 그 모양에 따라 각기 다른 자극을 뇌에 전달하여 두뇌의 변연계에 전달된 방향입자는 분석이 이루어진 후 진정, 긴장완화, 자극, 행복감 등의 효과를 지닌 신경화학물질을 생성하여 분비되면서 소화기관 및 생식기관까지 도달하여 신체에 활력이 전해지고 인체의 면역체계가 가동되고 건강을 유지케 해주는 것인데,
천연 향 입자는 매우 작아 모공, 땀샘을 통해 피부에 흡수, 모세혈관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며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며칠동안 머물면서 원하는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 *
약베게의 효능
아로마베개 피로를 풀어준다.
아로마 요법은 향기 있는 식물을 이용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근육의 긴장과 전신의 피로를 풀어줌으로써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만든다. 내장기관의 이상으로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도 해소해준다.
요즘은 향기 식물에서 추출한 아로마 오일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 증상에 따라 알맞은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오일뿐만 아니라 포푸리나 허브 잎 등도 이용할수 있다.
만드는법
카모마일,라벤더,로즈메리,마조람 등의 아로마 오일을 베갯속에 한두방울 떨어뜨린다. 잠들기 직전에 떨어뜨리면 향이 강해 오히려 수면을 망해하므로 오일을 뿌린후 한두 시간 후에 사용한다. 향나무 토막이나 쑥, 허브식물 등을 말려서 넣어도 좋다.
씨앗베개 총명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
과일이나 야채,곡류 드의 씨앗을 모아두면 베개를 만들 때 요긴하게 쓸 수있다.
어떤 종류의 식물이든지 가장 왕성한 기운을 담고 있는 곳은 씨앗이다.
씨앗은 우리 몸에 쌓인 독소를 없애주고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준다. 베개나 요를 만들때 넣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몸에 기운이 생긴다. 아이들의 두뇌활동을 도와주는데는 곡류로 만든 베개가 가장 좋다.
만드는법-
통메밀과 청좁쌀을 각각1.5kg씩 준비한 다음 만든다.
국화베개 눈이 침침하고 어지럽다.
말린 국화를 베갯속에 넣고 자면 아침에 머리가 한결 맑아지는 것을 경험할수 있다. 침침해진 눈과 흐려진 기억력을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에는국화중에서도 흰국화를 넣어 베면 어지럼증이 사라진다.고 기록 되어 있다.
만드는법-
가을철 국화가 한창일때 꽃잎을 떼어 잘 말려둔다. 국화잎만으로는 베개 모양이 잡히지 않으므로 바닥에 메밀 드의 재료를 깔고 국화잎은 베개 윗부분에 넣어준다.
상국베개 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
뽕잎과 국화를 이용한 상국 베개는 예로부터 선조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 베던 것이다.
뽕잎과 국화의 약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길러주는것. 일년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에게 상국베개를 만들어주면 체력이 좋아져 감기가 뚝 떨어진다. 체력소모가 심한 여름철에도 별다른 보약없이 더위를 이길수있다.
만드는법-
뽕잎과국화 각각1kg씩을 약재상에서 구입해 햇빛에 바싹 발려둔다. 말린 재료를 손으로 비벼 부순 다음 잘 섞어서 베갯속에 넣어준다. 아랫부분에는 씨앗 등 힘있는 재료를 깔아주면 좋다.
숯베개 머리를 맑게 해준다.
몸안의 독소를 없애는 데 탇월한 효과를 지닌 숯은 강한 흡착력으로 주변의 유해한 성분들을 뽑아준다. 서양에서도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간질, 현기증, 빈혈 등에 숯가루를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요즘은 미국에서도 숯을 위장질환 치료 보조제로 이용하고 있다.
만드는법-
우리나라 소나무로 만든 참숯을3kg정도 준비한다.집에서 가루를 내기는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가루 숯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숯가루를 베갯잇 속에 가득 넣고 단단하게 여민다. 조금 딱딱한 듯이 만드는 것이 좋다.
▶ 부추죽
부추죽은 병에 걸린 환자의 영양을 보충해주는 영양공급 효과가 있다. 부추의 강한 향을 내는 것은 「알릴」이라는 성분인데, 이는 자율신경을 자극해 냉해진 위장의 상태를 조절해 준다. 또 비타민 A·B·C, 칼슘,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해 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충분한 영양공급이 가능하다.
▶ 파 죽
파죽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파의 흰 부분이 땀을 나게 하여 열을 내리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이 높은 경우나 이미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파의 흰 부분을 잘게 썰어 된장에 버무린 다음 끓는 물을 부어 죽이나 수프로 끓여서 먹는다.
▶ 구운 매실탕
검게 구운 매실은 기침을 진정시키고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먼저 매실을 석쇠나 프라이팬에 얹어 약한 불에서 거뭇거뭇해질 때까지 서서히 굽는다. 다 구워지면 2개를 대접에 담고 흑설탕 5g과 1/2컵 분량의 뜨거운 물을 붓는다. 구운 매실즙이 우러나면 그 물을 따뜻할 때 마신다.
▶ 생강탕
생강탕은 기침과 가래를 멈추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감기의 두통·기침·코막힘·한기 등에는 더없이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먼저 곱게 간 생강즙에 꿀을 넣어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 진피탕
잘 익은 감귤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는데 이는 한방에서도 자주 쓴 약재다. 진피탕은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날 때 먹으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말린 귤 껍질 5g, 생강 3g, 감초 2g을 물 1컵으로 달여 물이 반으로 줄면 짜서 마신다. 귤 하나를 통째 검게 구어 뜨거운 물에 담가 마셔도 된다.
▶ 박하탕
박하탕은 발한을 촉진해 열을 내려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박하의 주성분은 산뜻한 향을 내는 「멘톨」로 한방·양방에서 모두 사용한다. 박하탕은 땀을 내고 열을 내리는 작용 외에도 두통을 다스리고 위를 튼튼하게 해 주는 약효가 있다.
잎·줄기 모두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하지만 감기로 인한 열이나 두통에는 잎만을 사용한다. 잘 말린 잎을 잘게 썰어 1작은 술 정도 넣고 끓인 물을 부어 잠시 두었다가 녹차처럼 마신다.
무탕 목의 통증이 심하고 갈증 날 때는 무탕이 좋다. 무탕은 목의 통증이나 기침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무를 강판에 갈아 1/4컵 정도를 담고 끓는 물을 부어 따뜻하게 마시면 되는데 이때 꿀이나 레몬즙을 넣으면 맛이 더욱 좋다.
▶ 유자차
유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많아 피부에 좋으며 감기의 특효약이다. 빛깔이 곱고 겉모양이 깨끗한 유자를 골라 잘 씻은 후 5mm두께로 썰어 설탕을 넣어 재워 놓았다가 물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 달걀 흰자·연근즙의 양치약
달걀은 목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달걀의 흰자는 목구멍을 부드럽게 하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달걀 흰자에 피로회복과 정신안정에 좋은 효과를 가진 연근을 즙을 내어 섞으면 목감기에 좋은 양치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양치약을 한 모금씩 입에 넣고 양치를 하면 목이 부드러워지면서 기침도 줄어드는 등 목감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밤은 잘아시지요?
밤안쪽껍질을 한방명으로 율피라 하지요. 그것이 주름을 없에는 명약이랍니다. 밤껍질을 가루내고 흙설탕에 같이 녹여 주름에 바르시면 놀랄겁니다. - * * * -
공포의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법
약이 모자라서 더 무섭다!
사람에게 감염될 경우 사망률이 51%에 달한다는 공포의 질병 조류 인플루엔자. 그러나 현재 국내에 비축된 치료제는 전체 인구 1.5%에 해당하는 70만 명분뿐이다. 그러니 더욱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야 할 듯. 2005/12/3
1). 조류 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란?
때문에 75℃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할 경우 모두
사멸되기 때문에 조리된 닭고기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국의 항균 성분 손 전용 세정제
-1. 데톨
핸드워시 모이스춰라이징 일반 고형비누 대비 약 10배의 세균 제거 효과가 있는 손 전용 세정제. 보습 성분이 강화되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250ml 3,800원-(주)옥시.
-2. 킵 핸즈 클린
간편한 젤 타입의 핸드 청결 보습제로 알로에 추출물이 함유되어 손을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140ml 3,800원-미샤.
-3. 퓨렐
물, 타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손을 소독할 수 있으며 끈적임이나 잔여물이 전혀 남지 않는다. 236ml 1만3,000원-(주)영상HNH
-4. 플루
천연 추출물과 알코올을 겔화시킨 젤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청량감과 함께 손을 청결하게 해준다. 450ml 1만5,500원-(주)파루.
-5. 블루칩 비누
항균 성분을 함유하여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세정 후에 촉촉함을 남긴다. 140g 1,250원-애경(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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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국으로부터 Accredited를 받은 써든크리스챤 대학교는 정규대학교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캐나다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수백개의 한의학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대학교는 단 세 곳! 밖에 없습니다. 그 중 한 대학이 바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SCU한의대(010-6834-6253)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운 것은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한국 경제 구조 특징때문입니다. 이리저리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보낸 시간이 금방 3년이 지나갈 정도로 심각합니다.
차라리 미취업 상태에서 기약없이 부모님 눈치보느니 아메리카로 한의대 유학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정규대학교로 입학을 하셔야 합니다.만약 비정규 대학교로 입학하여 한의학을 공부하게 되면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써든크리스챤 대학교(SCU한의대)는 정규대학교로서 아메리카 3대 명문 한의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학경비가 부족하여 고민이라면, 먼저 한국에서 한의학 학사학위 공부를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면서 공부하십시오, 학사학위를 받고 현지 캐나다 혹은 미국 한의대로 유학을 떠나도 좋습니다. 이럴경우 유학 총경비는 거의 40%정도 절약됩니다.
Southern Christian University는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방송 강의를 진행합니다.
영어반 수업과 한국어반 수업이 모두 있습니다. 대학2학년 이상이면 본과 과정으로 입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방학없이 집중수업을 수강할 경우, 2년 8개월이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자연의사 자격증과 한의사 자격증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카페 " blog.daum.net/ "로 오셔서, 아이디 'haniexpo'를 맨끝에 입력하시면 더욱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개별상담을 원하시면 미리 전화(010-6834-6253)로 예약하시고,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 직접 만나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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