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의 섬 장도 "
전남 여수시 웅천동
장도 탐방
탐방일:2024년 09월 15일 가족 탐방
탐방 코스:웅천친수공원주차장-도로건너-장도입구- 진섬다리-예술의섬장도(조형물)-안내센터-우물-
오션뷰산책로-데크길-전망대-장도전시관-장독대조형물-웅천친수공원주차장 (원점)
거리 2km 탐방 시간 1시간 소요 된다.
네비:전남 여수시 웅천동 "예술의 섬 장도"
*** 웅천친수공원 ***
*** 장도 ***
장도는
1930년 초
정채민씨 일가가
입도하면서 장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하며 주민들은 이 작은 섬에서
농사를 짓고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 자식을 키웠다고 하는데
그 세월이 무려 80년이라고
하니 그 때 주민들이 얼마
나 어렵게 살았는지 짐작
이 가고 지금은 세월의
변천에 따라 아름다운
예술의 섬으로 변신
한 장도가 재 탄생
했다고 본다.
*** 진섬다리 ***
진섬다리는 길이가 335m로 하루에 두번 물이
잠기도록 설계되었으며 가능하다면
이곳의 물때를 알고 방문하시면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예술의섬 장도 조형물 ***
*** 장도 ***
장도는
섬이 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섬마을
주민들은 '진섬"으로 부르고
있으며 이곳 팽나무 노거수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이 우물은 1,900년대 초
장도에 주민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개발이
되었고 비록 물의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이 우물은 마르지 않아 장도 주민들
에게 생활의 원천이 되었고 이웃들과의 소통의 장소
가 되었으며 "예술의섬 장도"를 조성하면서 팽나무
노거수와 우물은 보존하여 친환경 건축과 장도
주민들의 삶과 애환의 흔적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하고 있다.
*** 오션뷰 산책로 ***
*** 전망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