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비누와 육수팩이 이렇게 변신했다고요?
안 쓰는 비누와 육수팩으로 비누방향제 만들기
Step 1.
이젠 꾸준함이 관건! 마치 연필 깎듯, 혹은 감자 껍질 벗기듯 한겹 한겹 비누를 깎아줍니다. 칼 다루기 어렵다면 감자칼도 OK!
하다보면 부드럽게 숭덩 깎이는 느낌에 중독될걸요?
뚝. 뚝. 떨어지는 비누조각 소리도 마음에 안정감을 준답니다.
비누 조각의 바스락 소리도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이 조각들을 잘 분배하여 육수팩에 넣어줍니다.
모양새 예쁘게 적당한 양을 넣어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그냥 육수팩만 있으면 멋이 안 살겠죠? 리본으로 마무리해줍니다.
파란색 낙점입니다. 육수팩의 중앙에 리본을 묶어줍니다.
향기도 좋고 분위기도 전환시켜주는 비누방향제 완성!
참 쉽죠잉~
*여기서 꿀팁 하나 더!
비누방향제를 만들자니 멀쩡한 비누가 아까우시다고요?
걱정마세요!
물을 살짝 묻혀서 다시 뭉쳐주기만 하면 얼마든지 비누로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 이게 바로 일석이조~!
출처슬로움 [slow:um]안 쓰는 비누로 집안을 향기롭게, 비누방향제 만드는 방법
첫댓글 앗~~싸 나도 해봐야겠어요 ㅎ
칼 보다
감자 깍는 칼로 함 더쉽죠잉~~
비누향이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주겠어요~아주 좋은 정보~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