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공학과202414283 강병우

[강병우]

1. 제목-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성: 장자 내편 『소요유』를 읽고> 

2. 서론부분 - 대상 작픔과 관련된 자신의 관점어와 방향 제시하기

장자는 내편, 외편, 잡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편 중에서도 장자가 직접 쓴 『소요유』는 자유로운 삶을 강조하는 작품이다. 이 책은 인간의 인위적인 가치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또한 일반적인 사고방식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더불어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본론부분- 대상 작품을 관점요약하면서 자기 생각 펼치기

장자의 『소요유』는 인위적인 가치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소요유』에서 5개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다.

혜시가 장자에게 말하였다. “나에게는 큰 나무가 하나 있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가죽나무라고 부르더군. 그런데 그 나무의 큰 줄기는 온통 울퉁불퉁해서 먹줄을 칠수가 없고, 작은 가지는 심하게 굽어서 그림쇠나 곱자를 댈 수가 없어서인지, 길가에 세워져 있어도 목수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더군. 마찬가지로 지금 그대가 한 말은 그 뜻이 크긴 하나 현실적으로는 아무 쓸모가 없어서 대중들이 모두 다 외면할 걸세.”  장자가 말하였다. "그나저나 지금 그대는 큰 나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쓸모없다며 근심하는데, 어째서 그 나무를 아무것도 없는 마을이나 드넓은 들판에 심어 그 옆에서 유유히 노닐기도 하고, 또 그 아래에 누워 쉬면서 한가로움을 즐길 생각은 하지 않는가? 그 나무는 도끼에 잘릴 염려도 없고, 아무도 해칠 자가 없으니, 비록 세속적으로 쓸모는 없다 해도 그렇다고 어찌 괴로움만 주는 존재겠는가?” 라고 하였다.

장자의 『소요유』를 읽으며 장자의 이상향은 외부의 구속이나 내적인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원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외부의 기준에 따라 우리를 평가하고, 사회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한다. 장자는 가죽나무처럼 울퉁불퉁하고, 심하게 휘어있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을 쓸모 있게하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사람에 비유하면 자신의 모습을 억지로 바꾸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며 남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기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위와 같이 일반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운 사고를 통해 행복을 찾는 것을 보며 "지금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4. 결론부분- 본론부분에서 펼쳤던 자기 생각을 마무리하기 

외부의 평가나 사회적인 압력에 휘둘리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정된 틀을 깨고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위 내용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5. 감상문을 쓴 학생의 이름, 학번, 학과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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