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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 중부부
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 은 8∼14도,낮 최고기온은15∼26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권역 대기 상태가'보
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문대통령은 23일 세월호참사 진상
규명 특별검사로 이현주 변호사를 임
명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세월호 CCT
V데이터 조작의혹 등에 대해 한 치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수사해 진실을 밝
히는 것이 필요 하다면 엄정한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
지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이 검찰수사심
의위원회 소집 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
았지만, 수사심의위 제도에 대한 불신
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
서2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
했습니다.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
방자치 단체에 따르면 전국에서 코로
나 19 양성 판정 을 받은 신규 확진자
는 총 7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는23일 코로나
19 자가검사키트 2종을 조건부 허가
하면서 에스 디바이오 센서와 휴마시
스의 항원방식 자가검사키트로, 스스
로 콧속에 면봉을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검사하면 약 15∼20분 이내에 결
과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 직원들의 투기 의혹으로 어수선한 한국 토지 주택공사의 수장으로 국세
청장 출신인 김현준사장이23일 임명
됐습니다.작년12월까지1년7개월 동
안LH를 이끈 변창흠전사장이 국토교
통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장 자리가 공석이 된 지 4개월 만입니다.
.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전 행정중심복합
도시건설청장A씨를 소환 조사하고 현
직 국회 의원을 대상으로 압수 수색하
는 등 고위직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
니다.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안이 다음주 경북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적용됩니다.이번
에 시범 적용되는 개편안은 그간 관계
부처 및 관련 협회 등과 논의해왔던 내
용을 1차로 확정한 것으로, 향후 시범
사업 결과를 평가한 뒤 세부 내용을 조
정할 방침입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일본 외
무상의 한국'패싱'이 도를 넘고 있습니
다.모테기 외무상은 한일 간 최대 현안
인 징용 및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한국 법원의 배상판결이 한일청구권협정 등
에 배치돼 국제법을 위반한 것 이라며 한국 정부가 이 판결을 시정할 구체적
인 대책을 내놓 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이,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의 요청대로,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사
심의위를 소집 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
검장이 차기 검찰총장후보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박범계 장관은 차
기 총장 인선 기준으로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상관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습
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명, 105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
습니다. 특히, 해군 상륙함에 근무하는 승조원 32명이 무더기 감염돼, 해군이 모든 함정 승조원을 상대로 조사에 나
섰습니다.
■개인이 구매해 코로나19 자가검사
가 가능한 진단키트가 조건부로 사용 허가됐습니다.15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지만, 기존 방식보다 정확도가 떨어
져 보조 수단으로만 쓰고,의심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가야 합
☆니다.
■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종합부동산
세 완화여부 논란이 이어지는 데 대해 더불어 민주당은 선을 긋고, 특위에서 대책을 마련 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총리 후보자는 부동산 시장에 혼란 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
고.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도 종부세 완화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들가운데 처음으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가족 회사 등 을 압수수
색 했습니다.강 의원은 이 회사 명의로
땅을 매매해 시세 차익30억 원을 챙겼
습니다.
■ 서울시가 재산을 가상화폐로 숨긴 고액 세금 체납자 670여 명의 계좌에
서 가상 화폐 251억 원어치를 압류했
습니다.가상화폐를 찾아내 압류한 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입니다.
■최근 하락세를 보여온 가상화폐 비
트코인의 가격이 23일 한때 5 만달러
(약 5천593만원)선 아래로 떨어지면
서 가상화폐 투자를'잘못된 길'이라고
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사퇴를 요구
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등장하는 등 후
폭풍이 거셉니다
■직장인 절반정도가 건강보험료 폭탄
을 맞았습니다.건강보험공단이 건보료 정산금액을 통보했는데, 직장가입자 8
82만 명은 평균16만3천 원, 많게는 수
십만 원이 이번 달 월급 에서 빠져나갔
습니다.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은 독
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징계위가 열렸
는데,회의장 앞이 아수라장이 됐습니
다.징계위 소집에 반대하는 광복회원
들이 반발하면서 막말이 오가고 몸싸
움이 벌어졌습니다.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이른바 '던
지기 수법'으로 중국산 담배 를 밀수
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시가 4 억 원어치인데, 코로나19로 왕래가 막
히자 해상을 이용했습니다
❒ 간략 뉴스❒
■'4차 유행' 문턱서 급해진 백신 접종
불안감 해소 급선무
■美CDC 자문기구 "얀센 백신 접종재개"
권고…혈전증 경고문 추가
■유럽의약품청, AZ백신 기존 평가 재확인…
"이익이 위험보다 커"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17,458 (+785)
격리해제 107,071(+612)
사망 1,811(+3)
■오늘도 800명 육박
전문가 "추가 조치 없으면 계속 늘어날 것"
■해군 상륙함 33명 첫 집단감염…
'긴급회항' 호위함은 전원 음성
■부천 노인보호센터 집단감염 왜?…
백신효과 전 방역수칙 미준수
■[코인 광풍] "24시간 그래프만 보며
웃고 울고"…2030 '가상화폐 중독'
■'블랙스완' 저자 "비트코인은 속임수…
폰지사기와 비슷"
■"뜨악! 이럴수가..." 가상화폐
반토막에 전국서 투자자들 비명
■바이든 "기후 정상회의서
중요한 진전 이뤄"…한국도 언급
■입지 좁아지는 석탄…
발전사들은 생존전략 마련 '부심'
■'허버허버' '오조오억'
신조어 둘러싼 젠더 갈등 확산
■작년 스토킹 신고만 4천500여건
"90%가 현장서 종결"
■[OK!제보] 재결합하자며 낙태 종용 후
연락두절…전남친, 배상 책임 있나
■'이성윤 수사심의위' 결국 열리지만…
제도 불신도 커졌다
■前행복청장 특수본 조사…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NYT,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예측…"현재 선두"
■[특파원시선] 코로나백신 접종
2억회분 넘긴 중국의 고민은
■[시승기] 국내 픽업트럭 자존심…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부산 아파트 배전함에서
숨진 영아 발견…용의자 친모 체포
■유명 중식당 '하림각' 영업재개…
"지역사회 공헌 위해"
■전국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
남부 오후 한때 소나기
■미 국무부 "대북정책,
진행 중인 압박 시행과 외교 옵션 포함"
■LH 수장된 전 국세청장…
개혁·기강확립 고삐 죌듯
■문대통령, 이현주 세월호특검 임명…
"의문없게 엄정수사"
■與 당권주자,
오늘 영남 합동연설회
■野 "종부세 입 닥치라고?"…
소병훈 "투기세력에 한 말"
■"탄핵에 문제있다"…국민의힘,
'도로 한국' 논란 가열
■감사원 "조희연, 해직교사 5명
'콕 찍어' 특채…경찰 고발"
■'김원웅 멱살' 광복회원 반발에
상벌위 파행…후손끼리 '주먹질'
■이건리 전수조사단장 퇴임…
'여당 부동산 조사는요?'
■김진욱 "'이규원 사건'
여기서 수사하려고 한다"
■막바지 '월성원전 의혹' 수사…
채희봉 전 靑 비서관도 조사
■기성용 투기의혹 부인에 경찰
"토지 매입 전반 수사 예정대로"
■휘발윳값 2주연속 소폭 하락…
ℓ당 전국 평균 1천534.3원
■전국 봄 분양 만개…
내주 서울서도 청약
■확산하는 이재용 사면 건의…
재계 이어 종교계·국민청원도
■한국·중미 8개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 공동성명
■가덕도 관련 부산환경보고서
조작 의혹…곳곳 누락·변경
■대통령 사저 공사 반발 수습
양산시, 주민불참에 '반쪽간담회'
■홍영표 우원식 "불안한 리더십"…
송영길 "촛불 존중"
■인양되는 대청호 추락 헬기…
"블랙박스 확보 주력"
■'바다에 던져놓은 밀수 담배' …
수억원대 밀수 일당 검거
■서울주택도시공사(SH)
압수수색 마친 경찰
■지동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팀은 무득점 2연패
■두산 출신 린드블럼, MLB 컵스전서
3⅔이닝 8실점…피홈런 3개
■'낙원의 밤' 전여빈
"누아르의 변곡점 역할, 놓칠 수 없었죠"
■K드라마 클리셰를
B급 감성으로 풀어낸 '드라마월드'
■코스피 8.58p 오른 3186.1
■코스닥 1.11p 오른 1026.8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6.02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한 잔 더 하실래요?
☞You want another one?
아니요, 과음했어요.
☞No thanks. I already had too much.
음주 운전을 하지 마세요.
☞Don't drink and drive.
■오늘의 건강상식
☆먹고 바르는 콜라겐 진짜 효과 있나요? 피부에 좋다는...
http://naver.me/FH2WrcFo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
1.
박용우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말하는 다이어트법.
첫째,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 그래야
간, 내장, 근육에 있는 ‘지방 창고’의 문을 열고 그곳에 있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쓴다.
알코올도 마찬가지다.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먼저 쓰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둘째,
14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적은 양이라도 먹으면 안 된다.
매 끼니를 적게 먹는 소식(小食)도 결과는 같다.
그 대신 먹어야 하는 10시간 동안은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먹는다.
많이 먹는 게 문제가 아니다.
쉴 새 없이 먹는 게 문제다.
셋째,
‘굶는 것=힘든 일’이라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 굶을 때 힘들다면 그만큼 건강이 나빠졌다는 뜻이다. 굶으면 힘들게 소화 운동을 해야 할 필요가 없으니 위장이 아닌 뇌로 피가 몰린다.
덕분에 정신이 맑아진다.
넷째,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이든 근력 운동이든 상관없다. 운동 시간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다만 운동을 할 때는 숨이 턱에 찰 정도로 강도를 높여야 한다. 또한 일주일에 1, 2회 혹은 그 이상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이런 고강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 주면 몸이 지방을 더 잘 태우는 몸으로 바뀐다.
멀고도 험하다...
2.
편의점 GS25에서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로 주문한 주류를 제휴 레스토랑에서 마실 경우 무료로 잔을 제공하고 코르크를 개봉해주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빕스, 더플레이스, 오늘 와인한잔, 애슐리 등 전국 200여 개 매장에서 이런 콜키지 프리를
즐길 수 있다.
똑똑하다
GS25!
3.
중고차 구입법 여섯 가지.
①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평균 시세보다 '싸고 좋다'고 광고하는 매물은 허위·미끼상품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온라인 시세사이트에서 유난히 저렴한 중고차는 일단 피하는 것이 비결이다.
② 엔진보다 '녹'을 살펴라
국산 완성차 업체의 엔진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엔진보다는 부식 상태를 먼저 살펴야 한다. 사고차나 침수차의 부식은 겉이 아닌 속부터 발생한다. 향후 판금, 도색 작업에 따른 비용도 많이 든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심해지고, 결국 고장차가 돼 잔존가치가 급격히 하락한다.
③ '야한 車'는 주의해야
사고차나 침수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정상품으로 꾸미기 위해 유난히 손을 많이 쓴다. 중고차를 볼 땐 시트와 내장재는 물론 바닥 카펫까지 '속'을 뒤집어봐야 한다. 유난히 멋을 부린 중고차는 의심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차령(나이)에 맞는 중고차가 솔직하다.
④ 매매 계약서에 '위약벌 조항' 넣어라
계약서 작성 때 '판매자가 알리지 않은 사실이 추후에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조항을 특약사항으로 기재하는 것이 좋다. 위약벌로 '얼마 이상을 지급한다'는 특약을 적는 것이다. 계약서에 위약벌 조항을 명시하면 추후 소송에서도 유리하다.
⑤ 정비 이력 조회는 기본
국내 최대 정비사업자 단체 '카포스'는 1만 개 이상 업소가
동일 정비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크고, 작은 정비 이력을 알 수 있다.
⑥ 중고차 환불은 법 따로, 현실 따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성능을 속이거나 고지하지 않은 경우 또는 주행거리·사고·침수 사실이 고지 내용과 다른 경우 30일 내 환불받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중고차 시장에서 환불 받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믿을만한 인증 매매업소를 통해 꼼꼼하고 신중하게 구입해야 한다.
싼게 비지떡이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
4.
‘치킨 와플’
한 심야 식당에서 탄생했다.
프라이드치킨은 미국의
흑인 노예들이 주로 먹던
‘솔 푸드(Soul Food)’다.
와플은 네덜란드 이민자들에 의해서 19세기경 미국에 도입돼, 흔한 아침 식사가 되었다.
서민들에게 인기 있던 이 두 음식이 결합한 스토리가 있다.
할렘 르네상스의 절정기였던
1930년대 뉴욕에 ‘웰스(Wells Supper Club)’ 식당이 있었다.
냇 킹 콜(Nat King Cole) 등의
재즈 공연자들이 주 단골이었는데,
이들이 공연을 마치는 시간은
보통 새벽이었다.
긴 연주로 지친 이들은 허기를 때우기 위해서 식당을 찾았지만 그렇게 늦은 시간에는 남은 음식이 별로 없었다. 어느 날 주인은 공연자들을 위해서 남아있던 치킨을 튀기던 중 새벽에 동이 트는 것을 보고 아침 식사까지 먹고 가라고 와플도 만들어 주었다.
저녁과 아침이 한 접시에 담긴
이 메뉴는 이후 새벽에 식사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삶의 고달픔이 있는 음식이었구나...
5.
화전 레시피(화전 하나에 13g 기준)
찹쌀가루 117g, 끓는 물 39~40ml, 소금 약간(1.5g), 잘 씻어 말린 꽃잎, 자일로스 설탕, 옥수수 식용유
①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 소금을 섞고 반죽한다.
찹쌀가루와 물의 비율은 75 대 25. 반죽이 질게 돼야 정상이다.
떡이 덜 굳는다.
②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1인분씩 떼어낸 떡 반죽에 꽃을 올리고 기름을 바른다.
③ 납작하게 지진 뒤 쟁반 위에 올려놓는다.
④쟁반에는 미리 자일로스 설탕을 뿌려놔야 떡이 쟁반에 들러붙지 않는다. 떡 위에도 자일로스 설탕을 뿌린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법?
☆나훈아 노래모음
https://youtu.be/T89FtyZlf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