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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공인 슈퍼맨 추천 0 조회 301 09.02.04 13:0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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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4 14:03

    첫댓글 옜날실력 까지는 아니라도 체력 되찿으셨다니 살맛나시것네여.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안따라주는게 우리내나이먹으며 느끼는 비애겠지요.지도 야유회가서 달리기하며 허둥대는 발이 남의발같더군요 .마음은 잘할거 같었는데.....열심히운동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09.02.04 15:31

    ㅎㅎ 맞아요. 열심히 운동하지 않으면 5~10분이 한계예요.체력이 받쳐줘야 무슨일이든 자신감이 생기잖아요.개나리님도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 09.02.04 18:44

    틈 나는 데로 ,,운동을 하셔서 젊음을 유지 하고 계시는군요,,,박지성선수가 은퇴하면 ,,,우리나라선수층은 얇다 하더니 ,,,조기 축구회원들 다 동원해서 ,,,나이에 상관없이 ,,차출한다면 ,,,엄청나게 많은 대기 국가 대표 선수들이 진을 치고 있는것 아닙니까,,대한 민국 축구 걱정 없읍니다,,,모래 주머니로 아예 특공 축구로 다진 님같은 분이 계시온데 ,,,

  • 작성자 09.02.05 09:55

    ㅎㅎㅎ실력은 조기 축구회지만 보는눈은 대표급이랍니다...ㅎㅎ

  • 09.02.04 21:02

    옛날 같지 않은게 한두가지라야지요...ㅎㅎㅎ 전 색소폰 고음 좀 불고 나면 헥헥 거린답니다....ㅎㅎㅎ 그래도 열심한 끈기로 돌파 하셨네요....건강 찾으시고 인기 찾으시고... 돈 잘 버시고...못하시는게 없네요...ㅎㅎㅎ

  • 작성자 09.02.05 09:59

    ㅎㅎ제가 노래는 젬병이지만 도레미는 불거든요..ㅋㅋ눈 옆 머리양쪽이 얼얼 하다는건 알아요...ㅋㅋㅋ돈은 많이 못번다고 마누라가 눈총줘요. ㅎㅎㅎ복비 이야기 할때는 전 쫒겨나요..마누라한테...

  • 09.02.04 22:03

    ㅎㅎㅎ 승은이가 모래주머니 사돌라는데 먼줄이나 알고 사돌라는지.. 대단하시네요 6개월동안 모래주머니 차고 다니셧으면 끈기와 인내력 감탄합니다 ..

  • 09.02.05 09:35

    ㅎㅎ 승은이 모래 주머니는 우리가 어릴때 가지고 놀던 조그만 주머니 아닐까요? ㅎㅎ 우리땐 곡물로 만들었는데 .... 공기 놀이하던 ..

  • 작성자 09.02.05 10:03

    ㅎㅎㅎ미치것네.예쁜이 고 다리에 모래주머니 차려고....?가만있자 승은이하고 같이 봤으면 승은이가 술 고래로 아는것 아닐까? 앞으로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 09.02.05 09:05

    모래주머니 힘에 의해 사진방의 슈퍼맨님의 얼굴이 밝고,힘차게 보였나 보네요,계속 건강 유지하시고 봄 기운 만끽하여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09.02.05 10:05

    얄딱꾸리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얄딱꾸리님도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09.02.05 09:34

    좋은 친구만큼 인생을 즐겁게 하는건 없는것 같아요 .... 허리띠 풀고 고고씽 입니다요 ... ^^

  • 작성자 09.02.05 10:06

    어제는 술을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할아버지 기일이라서 빠지는 바람에 많이 안 마시고 왔답니다 ㅎㅎㅎ

  • 09.02.05 11:29

    슈퍼맨님 다운 발상이시네요.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지요. 건강하시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세요.^^

  • 작성자 09.02.05 12:14

    ㅎㅎ시작하기 전에는 너무많이 생각하느라 늦게 시작하고는 일단 시작하면 뒤에 서는것은 싫다보니 올인을 할수밖에없지요.경산점님은 여리신 여성이면서도 그러시면서요 뭐...

  • 09.02.05 16:01

    청년시절 축구좀 하다가 여러번 다치고부터 운동을 전혀안했고요 30대 후반부터 산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작성자 09.02.05 16:58

    하하 고것이요. 산에 가니까. 마음은 날라다닐것 같은데 산에 많이 다니신분 못 따라 가겠던데요.

  • 09.02.05 20:00

    마음에 와 닿는 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지난 어느 해 초딩동창들이 동문 체육대회때 마음은 훨훨 날것같은데 몸이 말을 안 듣는다며 먼지 뒤집어 써 가며 축구해서 후배들테 지고 준우승했던 기억이 떠올라 혼자 웃고 갑니다

  • 작성자 09.02.06 10:50

    ㅎㅎㅎ젊어서의 마음만 갖고 하니 정말 나이를 실감나게 하데요. ㅎㅎ하지만 계속 꾸준히 하면 할만 합니다. 바둑이 친구님 건강 하세요

  • 09.02.06 13:07

    유술회 회원 한명이 모자란다구요?...바로 제가 들어갈 자리네요...축구는 못하더라도 걍 애교로 봐주시고...ㅎㅎ...우리나이때는 몸과 마음이 따로 놀기 마련인데...슈퍼맨님 끈기가 대단하십니다요..

  • 작성자 09.02.06 14:10

    ㅎㅎ 술 한잔 하실줄 아세요?슛돌이 FC 보니까 홍일점으로 한명씩 있던데 ㅎㅎ제가 허락받아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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