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여기 들어와서 글읽으며 자극만 받던 제가
드디어 이 곳에 글도 쓰네요ㅋㅋㅋ
작년12월까지만해도 전 68-70을 왔다갔다했어요ㅜㅜ
그러다가 1월부터 다이어트시작!
우선 아침,점심 두끼만 먹고 무조건 걸었어요
1시간10-20분정도
그렇게 2주를하니까 5kg가 그냥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나태해져서 3월에 밥 세끼다먹고 운동도 안하다보니 2kg 요요오고...
다시 4월부터 시작했죠
근데 4월엔 굶고 스트레칭,춤만 췄어요
밥은 두끼 먹는데
점심 급식먹을때 밥 거의 다 버리고 고기반찬 다 애들 줬어요
군것질 절대 안했구요
집에와서 스트레칭 20분 춤 20-30분정도 추고
그러다보니 또 6kg가 빠지더라구요.
살빼서 가장 좋은점은 자신감이 생겼다는거..ㅋㅋㅋㅋ
교복이 커져서 줄였더니
애들 지나가면서 와 허리 진짜 얇다 한번 만져봐도돼? 이러고ㅋㅋㅋㅋ
다리도 이쁘다면서 진짜 얇아졌다그러고
저번엔 어떤여자애가 허벅지 만져보고갔어요...
그리고 저희가 놀토에도 학교에 나가서 자습을 하는데요
옷산거 입고 머리 고데기하고 딱 갔는데
친구들이 깜짝 놀래는거예요,
너 말랐다며 살 어떻게 뺐냐며 옷도 이쁘다그러고 모델같다그러고
완전 날아가죠ㅋㅋㅋㅋ
남자애들도 살 엄청 뺐다그러고 이뻐졌다그러고
학교에 오신 교생선생님들도 키크고 이쁘다고 막 그러시구요ㅋㅋ
이웃집분들이나 옷가게언니들은 다 저보고 모델하라고 딱 좋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살에 파묻혔던 보조개 두개가 생겼답니다ㅋㅋㅋ
그리고 제 머리가 가슴밑까지오는길이라서 머리 푸르고 사복입으면
사람들이 대학생인줄알고.....저번에는 어떤분이 대학생인줄알고 자기 명함주고갔어요ㅜㅜ
뭐 그래도 기분은 좀 좋더라구요ㅋㅋ
아직 4kg 정도가 남았으니
더 열심히 빼볼려구요!
여러분 열다하세요~~~ 파이팅!
첫댓글 와 엄청 부러워요~ 저도 그렇게 될수 있을까요? 지금 키가 174에 몸무게가 72~3 정도ㅜㅜ 키크고 늘씬하고 이쁘다는 소리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ㅋㅋ 맨날 그냥 키크다~ ㅋㅋㅋ 어쨌든 엄청 부러워요
하실수있어요~! 의지만 강하다면 얼마든지 하실수있죠!!!! 파이팅이예요!
이야난살빼도몬생겨서안되는뎅.............ㅠㅠ
다 꾸미기 나름이예요! 저도 그렇게 이쁘지않답니다ㅠㅠ
와..........저도 키 173에 70~72정도인데....진짜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원랜 75에서 70까지뺐는데... 요몇일사이에 또 갑자기 먹을게 막땡겨서 먹었는데 무서워서 못재겠어요 아마 72됬을꺼같은데ㅠㅠㅠ운동하고자야겠어요..사진보고싶어요~ㅠㅠ
아 사진은ㅠㅠ제가 디카도 없고 폰은 고장나서...올리고싶어도 못올리네요ㅜㅜ폰고치거나 디카가 생기면 꼭 올릴게요!
아 님.. 근데 걷는거말이에요 어떻게걸으셨어요? 그냥 평소 걸어다닐때처럼 그렇게 걷는거에요? 가끔 시간날때마다 30분~1시간정도 걷는데.. 전 그냥 평소처럼걷거든요 그래서 효과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전 그냥 빨리만 걸었어요ㅋㅋ그러다가 팔 굽히고 앞뒤로 흔들면서 걸었어요~~! 걷기 진짜 효과짱이예요 ㅋㅋ특히 뱃살이랑 허벅지살빼는데에 최고ㅋㅋ열다하세요@
우와 저도 해보고....... 싶어요 흑흑 키크고 날씬이가 되기위해
열심히하세요~~~~파이팅!!
완전부러우셔요!!! 저두 살빼서 이쁘다고 완전 말랐단 소리 정말 듣구시픔 ㅜ_ㅜ
마음 독하게먹고 하시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열다하세요!
부럽네요 제가 166/47이엿는데 키도안크고 살만찌는거같고 ㅠㅠ
전 님 키가 부러워요...ㅠㅠ키크면 하이힐도 신기뭐하고 남자도 잘 못만나고...에혀
와 ~부러워요 ㅜㅜ 근데여 님아 저두 저녁을 굶을려구하는데여 ... 막 그렇게 운동하면 요요온다구 하던데 ㅠㅠ 갠찮을까여 ? ㅠ
전 아직까지 요요는 안와요~~! 요요가 두려우시면 아주 쪼~~끔이라두 저녁드세요!
전 지금 176에 67정도 나가는데 60이 목표예요..말랐다는소리 함 듣고싶어요 ㅡㅡ;
열심히 하시면 돼요! 파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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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슴살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ㅠㅠㅠ근데 애들이 빈약해보인다고는해요..ㅡㅡㅋㅋ
부러워요 저도 살빼고 싶은데 의지가 없어서 그런지 안빠지네요 어떻게 하면 저렇게 밸수 있나요ㅜ 저 대학생인데 살 때문에 옷을 예쁘게 못입고 다니겠어요ㅠ 그리고 바지 살때도 허벅지하고 엉덩이때문에 한치수 큰걸사야돼요 ㅠㅠㅠㅠㅠ
진짜 마음 독하게 먹어야되요! 전 맨날 친구들한테 독한x 이라는욕먹어가며서 뺐답니다ㅜ.ㅜ님도 하실수있어요!!
키는 똑같은데 비포몸무게가 제 일차목표랍니다ㅠ 넘 부러워요~ 70까지 얼마안남았답니다>_< 열심히해요!! 죠으시것다~! 아참, 걷기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저도 걷기를 하는데 종아리랑 허벅지근육이 장난이아닌데 알은 안생기셨나요 ? 전 넘 심각한데 ㅎㅎ;;
전 알 안생기구 더 날씬? 해진것같아요..ㅋㅋㅋㅋ애들도 다리가 날씬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부러워요.ㅠㅠㅠ 저는 님보다 키가 작은데도 몸무게가 더 나가네요.ㅠㅠ 후우후우후우 저녁 굶고 오늘부터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파이팅이예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ㅠㅠ 운동만하면잘빠지는체형인가봐요 저는 운동 시작한지 겨우 3일 됫어요 ㅠㅠ
시간지나면 님도 빠지실거예요~ 전 요즘 정체기인듯해요..ㅠㅠ
예전 저의 키랑 before몸무게도 같네요~~저도 독하게 맘먹고 빼서 56까지 뺐는데, 겨울에 놀았더니 다시 62로ㅠㅠ 옷이 하나도 안맞아요~~근데 왜렇게 운동하기 싫은지~~
와아아 부러워요!! 시험 끝나면 님처럼 도전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