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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록은 프로축구연맹의 공식기록이 아니며 기록 정리 중 오타, 누락 등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음. |
13. 득실 시간대 |
득실 시간대는 시간대 별로 나눠 어느 시간대에 골이 나왔는지를 확인해보는 기록이다.
K리그 클래식
K리그 클래식에서는 40라운드 총 266경기에서 677골이 나왔다. 전반이 283골, 후반이 394골로 후반이 전반보다 111골이 더 많았다. 임의로 나눈 시간대 별로 보면 후반 20분대가 총 86회로 전체의 12.7%를 차지했고 이어서 후반 30분대 (총 80회, 11.8%)였다. 시간대별 전후반 차이는 시작 30분까지가 후반이 더 많았으며, 전반에는 30분대에 가장 많은 골이 나왔다.
시간대 별로 보면 득점의 경우 전반 10분까지 가장 많은 득점을 한 팀은 성남으로 9회였는데, 스플릿 이전에는 4골, 스플릿 이후 5골을 넣었다. 전반 10분대는 포항이 7회 득점, 20분대는 서울이 9회로 많았다. 30분대는 전북이 10회로 가장 많았고, 40분 이후는 서울이 6회였다. 후반의 경우 전반 10분까지 강원이 8회였고, 10분대는 울산이 13회로 가장 많았는데 득점에 있어서 가장 많은 횟수이기도 햇다. 20분대는 부산,인천,포항이 8회씩, 30분대는 포항이 9회, 40분에서 추가시간 전까지는 서울과 전북이 6회씩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제주가 5회로 가장 많이 골을 넣었다.
실점의 경우 전반 10분까지 경남과 대구,수원이 5회씩어었고, 10분대는 강원이 7회, 20분대는 대전이 9회로 가장 많았다. 30분대는 8회씩 실점한 강원,대구,대전이었고, 40분대는 강원과 대전이 6회씩이었다. 후반의 경우 10분까지 대전이 11회로 가장 많은 실점을 했고, 10분대는 부산이 8회, 20분대는 경남이 11회로 가장 많았다. 30분대는 대구가 12회로 이는 실점대에서는 가장 많은 횟수다. 40분에서 추가시간 전까지는 강원이 10회로 가장 많았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수원이 4회로 가장 많은 실점을 했다.
나눠진 각 시간대에서 강원과 대구의 경우 후반추가시간에 득점이 없었고, 전남은 전반 10분까지 득점이 없는 특징을 보였다.
분으로 나눠 골이 나온 것을 보면 전반의 경우 43분에 13회로 가장 많은 골이 터졌다. 13골은 스플릿 이전에 12골과 이후 1골을 더한 수치다. 이어서 32분과 39분에 10회씩 이었다. 가장 적은 골이 나온 시간은 후반 추가시간을 제외하면 13분으로 2골에 불과했다. 스플릿 이전에 비해 가장 많은 득점이 나온 시간은 34분으로 스플릿 이전에는 4골, 이후는 5골이 나왔다.
후반의 경우를 보면 가장 많은 골이 터진 시간은 34분으로 13회였고, 12골이나 나온 곳도 7군데였다. 가장 적은 골이 나온 시간은 추가시간을 제외하고 11분과 38분으로 스플릿 이후에는 한골도 없었다. 스플릿 이전에 비해 많은 골이 나온 시간대는 1분, 24분, 29분으로 각각 6회씩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한 33골을 살펴보면 제주가 5회로 가장 많은 가운데, 득점한 시간과 경기 종료 시간 차이를 보면, 득점후 종료인 경우가 3회, 1분후 종료가 13회, 2분후 종료는 9회, 3분후 종료는 5회, 5분후에는 2회였다. 득점 전 결과와 경기 종료 결과를 비교해 보면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가 골로 인해 승리로 끝난 횟수가 13회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리드한 상황에서 골을 넣어 승리한 경기도 9회나 됐다. 패할 것 같았던 경기에서 골을 넣어 소중한 승점 1을 챙긴 경기도 7회였고, 아쉽게도 뒤지고 있는 상태에서 골을 넣었지만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경기가 4회나 됐다. 또한 득점 전후가 무승부인 경우가 있는데 이 경기는 5월 26일 제주와 서울 경기에서 제주가 추가시간에 골을 넣어 앞섰지만, 곧바로 실점을 해 경기 결과가 무승부가 된 상황이었다. 선수를 보면 제주 페드로가 3번이나 추가시간 골의 주인공이었고, 포항 박성호도 2회나 있었다.
전반 5분 이내 득점한 경우를 보면 총 21회로 수원이 5회로 가장 많았고, 강원과 경남,전남,포항은 없었다. 5분 이내 득점 중 최단 시간 골은 10월 5일 포항과 수원의 경기에서 나온 수원 곽광선의 자책골로 17초였다. 이 골은 역대 최단시간 골 2위 기록이기도 하다. (최단 시간 골은 2007년 삼성 하우젠컵 5월 23일 인천과 포항의 경기로 인천의 방승환이 넣은 11초다.) 이 외에도 1분이내 골이 3회나 더 있었다. 성남 황의조의 30초골, 성남 이종원의 33초골, 울산 김신욱의 48초골이다. 1분에 넣은 골은 3회, 2분골은 3회, 3회골은 5회, 4분골은 4회, 5회골은 2회였다. 득점한 선수들 중 2회 이상은 없었다.
k리그 챌린지
득실 시간대를 보면 총 404골 중 전반은 164골, 후반은 240골이었다. 그 중 후반 30분대가 48회로 가장 많았는데 전체의 11.9%였다. 이에 못지않게 후반 10분 (47회). 전반 20분과 후반 20분이 46회씩이었다.
득점의 경우를 보면 전반 10분까지는 안양이 6회로 가장 많았고, 10분대는 경찰 축구단과 수원이 8회, 20분대는 상주가 9회, 30분대는 수원이 7회, 40분 이후는 부천이 5회로 가장 많았다. 후반은 10분까지 경찰 축구단이 8회, 10분대는 수원이 9회, 20분대는 광주가 13회로 가장 많았고, 30분대는 고양과 상주가 8회식, 40분이후 추가시간 전까지는 고양이 8회였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경찰 축구단이 7회로 가장 많았다.
실점의 경우 전반 10분까지는 수원이 8회로 가장 많이 실점했고, 10분대는 광주가 9회, 20분대는 고양이 10회, 30분대는 안양이 7회, 40분 이후는 광주가 7회로 가장 많았다. 후반은 10분전까지 충주가 12회로 다른 팀들에 비해 아주 많았고, 10분대는 부천이 10회, 20분대는 부천과 수원,안양,충주가 7회씩이었다. 30분대는 경찰 축구단이 10회, 40분에서 추가시간 전까지는 부천과 충주가 8회였으며, 후반 추가시간에는 고양이 6회로 가장 많았다. 경찰 축구단은 전반 40분이후에는 한골이 없는 것이 특징이었다.
전후반을 분으로 나눠 살펴보면 전반은 21분에 9회로 가장 많은 골이 나왔다. 이어서 18분이 8회였다. 1분 이내에 득점한 경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후반의 경우에는 9분과 47분에 12회로 가장 많았다. 17분과 40분이 그 다음이었고, 1회인 경우는 6회였다.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한 경우를 보면 경찰 축구단이 7회로 가장 많다. 득점한 시간과 경기 종료된 시간의 차이를 보면 득점후 경기 종료인 경우가 1회, 시간차이가 1분인 경우가 5회, 2분인 경우가 12회, 3분인 경우는 8회였다. 득점 전 결과와 경기 종료 결과를 비교해 보면 리드한 상황에서 골을 넣어 승리한 경기가 13회로 절반을 차지했고, 패할 것 같았던 경기를 득점으로 승점 1을 챙긴 경우가 7회였고, 무승부를 승리로 바꾼 결승골도 4회나 됐다. 리드당한 상황에서 골을 넣었지만 결과를 뒤집지 못한 경우가 1회있었고, 득점 전후가 무승부로 같은 경우가 1회 있었는데 이 경기는 5월 26일 부천과 수원 경기에서 부천이 추가시간에 먼저 골을 넣어 앞섰지만 바로 수원에게 실점해 무승부로 끝났다. 선수를 보면 박종찬 (수원) 정조국(경찰) 고경민(경찰)이 2회였는데, 고경민의 경우는 입대전 안양 소속으로 골을 넣었고, 입대후 경찰 축구단 소속으로 골을 넣었다.
전반 5분 이내 득점한 경우를 보면 총 14회로 고양과 안양이 4회씩이었고, 광주와 충주는 한번도 없었다. 1분 득점은 2회, 2분 득점은 6회로 가장 많았고, 3분은 1회, 4분은 2회였으며, 5분은 3회였다.
14. 득점 방법 |
득점 방법은 어떤 식으로 득점을 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왼발과 오른발, 머리, 직접프리킥, PK, 자책, 기타로 나눴으며 중복되는 것은 없다. (여기에서 직접프리킥은 도움없이 골을 넣은 것을 말하며, 간접프리킥은 도움이 있는 골을 뜻하는 것으로 주심 판정에 의한 직접/간접 프리킥과는 의미가 다르다.)
K리그 클래식
K리그 클래식의 득점 방법을 살펴보면 총 766골에서 오른발이 전체의 약 47%인 318골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왼발로 20.8%1 (41골) 머리는 19.8% (134골)가 다음을 이었다. PK가 7.5% (51골), 자책골이 2.2% (15골), 직접프리킥에 의한 골이 2.1% (14골)이었고, 기타 골은 0.6% (4골)였다.
득점의 각 항목을 팀별로 보면 왼발의 경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은 포항으로 17회였다. 이어 전북이 15회였으며, 제주는 가장 적은 2회였다. 왼발 비율을 보면 부산이 30.2%로 가장 높은 수치였으며, 수원이 28.0%였다. 제주는 횟수가 적은 만큼 차지하는 비율도 3.9%로 아주 낮았다. 전체에서 가장 많이 차지한 오른발의 경우 횟수로는 제주가 35회로 가장 많았고, 경남이 12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는 역시 제주가 68.6%로 가장 높았고, 경남이 28.6%로 가장 낮았다. 머리부문에서는 전북이 18회로 가장 많았고 울산이 16회로 다음을 이었으며, 대구가 3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는 전북이 29.5%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29.4%로 거의 비슷했으며 대전이 28.2%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대구는 8.3%에 불과했다. 머리부문에서 전북의 케빈과 울산의 김신욱은 8골을 넣어 팀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직접프리킥의 경우 경남이 3회로 가장 많았는데, 강원과 대전, 성남, 제주는 한번도 없었다.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경남이 7.1%로 가장 높았다. PK의 경우 경남이 13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5회로 그 다음이었다. 비율에서는 경남이 무려 31.0%나 차지했고, 강원도 16.2%로 두 자릿수 비율이었다. 자책의 경우 서울과 인천,전남,전북을 제외하고는 한두번씩 이었다. 자책비율에서는 대구가 5.6%로 가장 높았다. 기타의 경우는 강원과 성남,인천,포항에서 1번씩 있었는데 연맹은 이들을 몸맞고 골로 기록하고 있다.
실점을 항목별로 보면 왼발은 포항이 14회로 가장 많았고, 수원이 4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 보면 포항이 36.8%로 가장 높았고 수원이 9.3%로 가장 낮았다. 오른발의 경우 대전이 36회나 실점을 허용했고, 강원이 34회로 다음이었으며, 부산과 포항이 15회씩으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는 서울이 58.7%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36.6%로 가장 낮은 수치였다. 머리의 경우 강원이 18회로 가장 많았고, 성남이 4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는 강원이 28.1%, 부산이 26.8%순서였으며, 성남은 9.5%에 불과했다. 직접프리킥의 경우 강원과 수원,울산,인천,제주는 실점이 한번도 없었다. 비율로는 전북이 3회 실점에 6.1%를 차지했다. PK 실점은 대구가 8회로 가장 많았고, 울산은 한번도 없었다. 비율로는 대구가 14%였으며, 인천과 제주도 13%나 차지했다. 자책의 경우 성남이 4번이나 있었고 성남 전체골의 9.5%를 차지했다.
간접프리킥의 경우 경남과 제주를 제외하고 모두 득점이 있었는데 그 중 전북이 5회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전남도 4회씩이었다. 코너킥에 의한 득점은 모두 있었는데 좌우로 나눠서 살펴보면 왼쪽 코너킥에 의한 득점이 많은 팀은 대전으로 3회였고, 오른쪽은 전북이 4회로 가장 많았다. 반면 실점의 경우 프리킥은 인천이 5회로 가장 많이 실점했고, 코너킥의 경우 왼쪽은 강원과 대구,성남,인천,전남이 2번씩, 오른쪽은 울산이 4회로 가장 많이 실점을 했다.
K리그 챌린지
K리그 챌린지의 득점 방법을 보면 오른발이 48.5% (196골)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왼발이 21.0% (85골), 머리가 17.3% (70골), PK가 3.7% (28골), 직접프리킥 3.7% (15골), 자책이 2.0% (8골), 기타가 0.5% (2골)를 차지했다.
득점의 각 항목을 팀 별로 보면 왼발의 경우 경찰 축구단이 16회로 가장 많았고, 고양과 부천은 5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 보면 충주가 39.4%로 가장 높았고, 부천이 11.1%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오른발의 경우 상주가 32회로 가장 많은 골을 넣었고, 충주가 13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 보면 부천이 60.0%로 가장 큰 비율 값을 가졌고, 충주는 39.4%로 가장 낮았다. 머리부문에서는 경찰 축구단과 상주가 12회로 가장 많았으며 충주는 머리부문에서도 4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 보면 안양이 22.0%로 가장 높았고, 부천이 11.1%로 가장 낮았다. 직접 프리킥은 모두가 한번 이상의 득점을 했으며, 비율로는 고양이 7.0%로 가장 높았으며, 경찰 축구단은 1.7%로 가장 낮았다. PK의 경우 부천이 6회로 가장 많았고 수원이 1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는 부천이 1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수원은 1.9%에 불과했다. 자책에 의한 득점은 경찰이 3회로 가장 많은 가운데 고양과 충주는 한번도 없었다. 비율로는 경찰 축구단이 5.0%로 가장 높았다. 기타의 경우 고양과 안양이 1번씩 있었는데 모두 몸맞고 골이었다.
실점의 각 항목을 팀 별로 보면 왼발은 경찰 축구단과 부천이 15회로 가장 많았고, 상주가 6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 보면 경찰 축구단이 31.9%로 가장 높았으며, 안양이 15.7%로 가장 낮았다. 오른발의 경우 광주가 30회로 가장 많았고, 상주가 18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로는 상주가 58.1%로 가장 높았고, 안양이 39.2%로 가장 낮았다. 머리의 경우는 안양이 15회나 실점해 가장 많았고, 상주가 3회로 가장 적었다. 비율에서는 상주가 9.7%로 가장 낮았으며 안양이 29.4%로 가장 높았다. 직접 프리킥은 충주가 5회로 가장 많았고, 고양과 광주,상주는 실점이 없었다. 비율로는 충주가 8.5%로 가장 높았다. PK의 경우 수원이 6번이나 실점을 했고, 비율로는 수원이 11.8%로 가장 높았다. 자책의 경우 경찰 축구단, 고양, 상주, 안양에서 있었는데, 경찰 축구단이 3회로 가장 많았고, 비율은 6.4%였다.
15. 도움 방법 |
도움의 경우 프로축구연맹에서는 3개의 기호를 이용해 득점자에게 준 패스 유형을 기록한다. 3개의 기호로는 ∩,→,~ 있다. ∩은 크로스, 혹은 머리 높이 이상의 패스, →은 직선패스, 무릎에서 가슴 높이 정도의 패스, ~은 땅볼 패스를 뜻한다.
K리그 클래식
도움 수는 총 461개다. 그 중 ∩은 213회 (46.2%)로 가장 많았고, ~이 204회 (44.3%), →이 44회 (9.5%)였다.
∩의 경우 팀 별로 보면 전북이 28회로 가장 많았고, 울산이 23회로 그 다음이었다. 가장 적은 팀은 대구로 5회였다. ~의 경우는 서울이 26회로 가장 많았고, 대전이 8회로 가장 적었다. →의 경우에는 포항이 7회로 가장 많았고, 경남은 한번도 없었다.
3개의 유형중 ∩의 비율이 가장 높은 팀은 대전으로 65.4%였고, 가장 낮은 팀은 대구로 20.0%였다. ~의 비율이 가장 높은 팀은 서울로 56.5%였고, 가장 낮은 팀은 전북으로 29.8%였다. →의 비율이 가장 높은 팀은 대구로 24.0%였고, 가장 낮은 팀은 한번도 없는 경남이었다. ∩의 비율이 ~의 비율보다 높은 팀은 8팀이었고, 1팀은 같았다.
K리그 챌린지
도움 수는 총 263개다. 그 중 ∩은 123회 (46.8%)로 가장 많았고, ~이 115회 (43.7%), →이 25회 (9.5%)였다. K리그 클래식과 비교해 거의 비슷한 비율이었다.
∩의 경우 팀 별로 보면 경찰 축구단과 안양이 21회로 가장 많았고, 충주가 8회로 가장 적었다. ~의 경우는 경찰 축구단이 20회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 10회로 가장 적었다. →의 경우에는 광주와 상주가 6회로 가장 많았고, 고양과 안양이 1회씩으로 가장 적었다.
3개의 유형중 ∩의 비율이 가장 높은 팀은 안양으로 61.8%였고, 가장 낮은 팀은 충주로 33.3%였다. ~의 비율이 가장 높은 팀은 충주로 54.2%였고, 광주가 33.3%로 가장 낮았다. →의 비율이 가장 높은 팀은 광주와 부천이 15.4%였고, 안양이 2.9%로 가장 낮았다. ∩의 비율이 ~의 비율보다 높은 팀은 4팀이었고, 1팀은 같았다.
16. 득점 지역 |
프로축구연맹은 기록부에 득점내용을 입력할 때 득점 지역과 득점 방법을 함께 표기하고 있다. 그 중 득점 지역은 38구역으로 나눠 놓고 있다.
K리그 클래식
총 677골이 나온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이 나온 지역은 GA(골 에이리어)정면으로 85회였다. 이 수치는 전체의 12.6%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PK지점으로 페널티킥을 했을 경우도 포함된다. 총 73회로 10.8%였고, GAL(골 에이리어 좌측)지역도 72회로 10.6%를 차지했다. 반대편인 GAR(골 에이리어 우측)이 65회 (9.6%)로 그 다음이었다. 5번째로는 50회 (7.4%) 골이 나온 GAR내(골 에이리어 우측 내)가 차지했다. 미드필드 정면에서 6회가 있는 것도 눈에 띄며, 득점 지역이 1회인 곳도 4군데로, 그 중에는 7월21일 제주전에서 인천 권정혁 골키퍼가 넣은 골 지역인 자기측 PAR도 있다. 좌우로 보면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더 많은 경향이 있다.
K리그 챌린지
K리그 챌린지에서 나온 404골 중에서 가장 많은 골이 나온 지역은 K리그 클래식과 같은 GA(골 에이리어)정면으로 62회 (15.3%)였다. 다음으로는 GAR이 59회 (14.6%)였으며, 세 번째는 GAL로 41회 (10.1%)였다. PK지점은 30회, GA정면내가 25회 (6.2%)로 다섯 번째였다. 1위에서 5위까지 순서 중 K리그 클래식과 다른 점은 K리그 클래식이 GAR내 지역이 있는 반면, K리그 챌린지는 GA정면내가 있다는 것이다.
*** 2013 K리그 기록 결산은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