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가화만사성이란 중국집을 배경으로 한다.
조리사이며 사장인 김영철과 가족들의 이야기이다. 실제 불맛을 표현하기 위해 전문 요리사들이
대거 자문하기로 하였다. 80년대 배우 원미경이 안주인으로 나온다. 27일 방송
KBS 4월부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국수의 신>을 방영한다.
국수를 만드는 장인의 이야기인데 아마 구포국수 같은 소면이 주류로 나올듯 하다.
소면도 한식 같지만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들어온 건면이다.
한국의 정통 국수는 막국수, 냉면처럼 기계로 하는 압면과 안동 칼국수이다.
주연은 이제훈이 맡기로 하였다.
아래는 구포 국수
첫댓글 이러다 대한민국 땅덩어리를 모두 주방으로 만들어야 되겠군요. ㅎㅎ
남자들이 요리에 참여하는 것은 좋은 변화인데 쿡방에 남자 셰프만 나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칼럼을 둥지님께서 쓰시면
작가나 PD들이
알차고 완성도 높은 수작을
내놓을수 있을겁니다^-^
저는 이식받고 입원중입니다"
아직 쾌차 못하셨군요. 아드님이 운영하는 가게라도 잘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만 염치없이 드립니다
회복되면 꼭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