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이버 공격은 이렇게 전개한다
How China Plans to Win the Next Great Big War In Asia
http://nationalinterest.org/blog/the-buzz/how-china-plans-win-the-next-great-big-war-asia-19733
중국의 사이버 전쟁 능력은 인민 해방군(PLA)의 개혁과 병행하여 발전하고 있으며 향후 동아시아에서의 무력 대결을 상정하고 사이버 전쟁의 동향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대만 분쟁의 경우 PLA는 대만의 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 정보 감시 정찰 기능(C4ISR)을 방해, 파괴, 기만 시키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PLA의 일반 항공 전력과 탄도 미사일 공격, 함정에 의한 병력 투입은 그 후에 실시되고, 모두가 몇 시간 만에 투입된다.
PLA가 노리는 있는 미국산 초고주파(UHF) 조기 경보 레이더가 대만의 Hsinchu시 근처의 Leshan Mountain에 설치되어 있다. 2013년 부터 가동 개시한 이 레이더는 5,000km의 항공기를 탐지 할 수 있어 중국 본토로부터의 미사일 기습 공격에 6분의 여유를 가지고 있고 PLA 공습 부대 각각을 추적 할수 있다. 이 레이더는 중국의 신호 정보 수집 기지를 전자 방해 능력도 있다. 또한 미 우주 군단 방위 지원 프로그램(DSP)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 조기 경계 위성으로 이어진다. 또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상당의 탐지 능력이 있다고 전해진다.
PLA의 구상 “네트워크 포화전”
PLA의 전략 지원군 Strategic Support Forces (SSF)는 통합 네트워크 전자전 integrated network electronic warfare (INEW) 개념적 우산 아래 각종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INEW는 사이버 전자전 우주 공간에서의 지배, 운동 에너지 공격을 통합 운영하고 적의 C4ISR에 '사각 지대'를 만드는 구상으로 총괄적인 관점이 특징이다. 이 구상은 PLA에서 최근 출현하고 있는 “네트워크 포화전” 에 관한 논문에도 반영되고 있어 미래의 전쟁은 “여러 방향에서의 기동전 공격”을 가정하고 지상, 하늘, 바다, 우주, 사이버 공간이 동시에 전개한다고 한다. 실제로 무슨 전략이 어떤 능력의 투입을 상정하고 있는지는 기밀 사항 취급 이어서 보이지는 않지만 PLA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국가 군사 대학 발표 논문에서 다수의 군사력을 동시에 발휘하며 소규모 다용도 작전 부대 전자전 우주 요격 부대 사이버 전담기구, 장거리 정밀 공격 화력을 운용하고 있다.
우주 배치 정보 장비의 겨냥
사이버 작전의 열쇠는 우주 배치 정보 장비에서 “정보 우세”의 확보를 필수로 한다. 구체적으로 PLA 논문 작성자도 우주의 지배는 각군 통합 작전을 실시하고 전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논문 작성자는 적 우주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게 시키는 것이 사이버 작전에 필수적인 승리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중국의 우주 장비는 궤도상의 위성 외에 지상 발사 시설, 미션 관리, 추적 기지, 원격 조작 시설도 포함하는 것으로 대만의 Leshan Mountain 레이더도 그 일부이다. 그렇게 되면 우주 우세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공격과 방어를 양면으로 동작하고 어떤 목표를 대상으로 할 필요가 생긴다. 이 때문에 PLA는 우주 공격 능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운동 에너지 및 사이버 양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우주 발사 우주 추적, 원격 조작의 각 시설을 강화하는 다른 궤도의 전투 능력, 전략 미사일 군, 지상 배치 우주 방위 부대 우주 공간의 물자 보급 능력을 갖춘 부대의 확충을 서두르고 있다.
사이버의 활용
평시의 PLA 사이버 부대는 SSF 예하에서 광범위한 사이버 정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것 같다. 외국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침입하고 있다. 중국은 이러한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고 부정하지만 네트워크의 취약점 탐지를 목적으로 군사 통신의 패턴을 파악하고 외국 지도자의 개념을 이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에 축적된 귀중한 기술 정보를 입수하고 있다. 중국의 사이버 첩보 활동의 규모와 복잡도에서 국가가 직접 관여한 활동임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어 사이버 범죄 조직과 해커 집단에서는 불가능한 재무, 인사, 분석 자료를 자유롭게 계속해서 긴 시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중국이 종전의 인적 첩보 활동도 중시하고 있음에 주의가 필요하다. Defense News에 따르면 중국은 인적 정보 수집 네트워크를 대만에 가지고 있으며 Leshan Mountain 레이더의 기능을 방해하는 정보 수집에 닿고 있으며, 기타 Anyu-4 방공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Po Sheng C4I 능력 갱신 Shuan-Ji 구상(전자전) Wan Chien 공용 스탠드 오프 무기 미라지 2000 전투기 등 전략상 중요한 장비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동아시아에서 다음에 올 군사 충돌
전략적 이해 대립과 상호 의존 관계이 더욱 복잡해지고 사이버 정보전, 인지 가능한 물리적 공간이 미래의 동아시아 군사 충돌은 종래대로의 전술을 제거하는 어렵게 하는 과제다. 예를 들면 동중국해 혹은 남중국해에 전략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미군은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C4ISR의 각종 시스템 외에도 전투 지원 및 보급의 각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지만 그 보안도, 신뢰도, 기능성은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고 전자기 펄스 공격과 고출력 마이크로파 무기도 위협이 되고 있다. 노련한 사이버 공격이 각 시스템을 향하는 경우 미군의 작전 수행 능력에 예측할 수 없는 영향이 연쇄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군사 충돌이 사이버 공간 정보 공간에 퍼지면 중심이 되는 사항도 변화할 것이다. 전략 정보의 가치와 정밀도, 신뢰도가 상황 파악에 필요하며, 국가 기능의 수행에 사이버 공간이 필수적이며 의존도도 높아질 것이다. 사이버를 활용한 군사 충돌은 동시에 기술 진화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차세대 로봇, 인공 지능, 원격 조작 장비가 미래 전쟁의 구도를 바꿀만한 것이다. 사이버 공간 정보 공간이 모두 민군을 불문하고 동시에 공격의 표적이 되는 무기도 된다. 이것은 미국, 러시아, 중국 모두 공통이다.
마이클 라스카(Michael Raska)는 싱가포르의 남양 기술 대학교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의 라자라트남 국제 학교(RSIS)의 방위 및 전략 연구소 (Institute of Defense and Strategic Studies)의 조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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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ative Commons. J-20 at airshow china 20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