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이딩반을 가려했으나^^;
미소누나의 배려로~ 너비스턴반을 맡게 되었습니다~
항상 무슨반을 맡을지 모른다는것도 잼있더군요^^;
그래서인지 강습시작하면서부터 깜장쇼파양에게 "멀티인데~"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많은분들이 "머리큰데~"라고 들으셔서ㅠㅠ 놀림을 당했다는ㅜㅜ
사실 조금 큽니다^^;
수많은 놀림을 뒤로하고 너비스턴반 강습을 시작~
여름이님, 사자야수님, 보드죠아님, 에이프릴님, 로그님, 미니푸름님,
좌절님(OTL..), 애희님~ 그리구 월반해서 올라오신 토토님~
이상 아홉분의 여성분들을 모셔놓고^^; 화기애매한 분위기의 강습을 했습니다^^;
어설픈 강습 들어주신 아름다운 아홉분의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름이님이 팔목을 다치셨는데 제 탓인거 같아서ㅜㅜ 죄송해요~ 언능나으세요~~
사자야수님과 보드죠아님에겐 자꾸 장난쳐서 살짝 미안했어요^^; 아주 살짝~
에이프릴님과 로그님 친구사이시라는데~ 가끔 친구버리구 혼자오시는 센스!!
미니푸름님 닉넴자꾸 까먹어서 죄송했어요^^
좌절님 배는 괜찮으신지^^; 너무 앞으로 넘어지셔서^^
애희님은 너무 잘타셨어요~ 짝짝짝~ 어깨만 내려주세요~^^
토토님은 늦게 합류하셔서 말씀이 너무 없으셨어요^^; 담캠프엔 대화하자구요~^^
강습끝난후 리안형과 같이 쟈켓반납~ 그리고 음료수를 사주셨죠^^
너무 목이말랐는데 한번에 갈증해소^^ 고마워요 형~
오늘도 바베큐집을 갔습니다~
열심히 써빙을한후~ 맛있게 고기를 먹었죠^^;
고기를 먹은후~ 은수누나가 연습해온~ 늑대송에 맞춰서 춤을 추라는 앙마형의 말ㅠㅠ
못볼꼴 보여드려 죄송했습니다(__) 다신 안할꺼야ㅠㅠ
너무 무서웠어~ 흑흑ㅜㅜ
강습시작과 강습후에 시련으로 힘든하루였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다신 공연하지 않을것을 맹세하며 오늘 후기 이만 끝!!!
아~ 글구 낼 일본가시는 인수형, 윤경누나(미소누나 이름이 창희인줄^^; 은수누나구나~)
재희누나, 정순누나, 화진이형 잘다녀오세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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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하루^^; 너비스턴~
어린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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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
06.02.19 20:40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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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별로 안크던데... ㅋㅋ 다른사람들이 귀여워서 놀리는걸꺼닙당... 춤 넘 잘봤어요~ 담에 또 ^^
헉!!! 다신 춤을 추지 않을겁니다ㅠㅠ 그것 몸부림이었어요~~ 잊어주세요~~ 플리즈~~~
오호 너비스턴강사했구낭.. 너미워,. 다른사람한텐 안그런데 나한테만 갈굼모드야 ㅠ.ㅠ 나두 칭찬이 먹구싶다구!!
공주가 맨날 밉다구하니까 그러지^^; 칭찬이 먹구 싶은 06학번이다 이거지^^ 다음엔 칭찬해줄게~ 요즘 뜸한거 같더이다~ 담캠프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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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 그러게 왜 보드죠아랑 같이 다니세요^^; 이상하게 딴지걸고 싶네~~ 희한하네~~^^야수님 자세는 진짜 잘나오는데~ 겁이 많으셔~~ 담력키우세요^^
니들 담번에도 티격태격하면 둘다 동물원으로 보내버린다,확~ㅋㅋ
오~~ 여름이누나의 개그^^;
난 늑대 머리큰줄 몰랐는데 담에 보면 자세~~~히 봐야 겠네. 옆에서 보니깐 아주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던데... 고생 많았어요. 담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