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4년 12월초 이야기입니다.....^^</p><p>++++++++++++++++++++++++++++++++++++++++++++ </p><p>몇일전 늦은 퇴근에.....</p><p>바로 나가면 고속도로는 아니더라도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로 접어듭니다.</p><p>깜깜하니 무심고 악셀을 밟으니...속도 75마일</p><p>너무 빠르다 싶어서 속도를 줄이는데.....</p><p>뒤에 난데 나타난 밝은 빛의 차량이 따라오는것이 보였습니다.</p><p>이상하다 싶었는데.....바로 뒤로 붙더니 그 무시무시한 경광등....</p><p> </p><p>갓길에 차세우고...창문열고....두손 핸들에 올려놓고 기다렸습니다.</p><p>한참만에 경찰이 와서....</p><p>65키로 이상으로 속도위반하였단다.....55마일 구간이였습니다.</p><p>오케이....</p><p>어디서 왔냐....한국에서 왔다...그리고..당신이 담당하는 도시 브레맨시의 가장 큰 회사에 일하고있다고 이야기함.</p><p>왜냐하면 지금 일봐주고 있는 회사출신의 경찰이 몇명있다는 정보를 알고있었기때문에....</p><p> </p><p>면허증 달라고해서......국제운전면허증....한국운전면허증.....여권을 주었다.</p><p>아이 윌비 백....하고 자기차로 가더니 한참만에 돌아오더니.</p><p>다 다시줍니다...난 그안에 스티커가 있나하고 뒤져보니 없내요......</p><p> </p><p>슬로우 다운...슬로우 다운....오케이....오케이....땡스.......</p><p> </p><p>스티커를 끊은건지 안끊은건지 모르겠더라고요......</p><p>국제운전면허증에...렌트카에...고약한 놈 결렸다고 그냥 보내는 것같습니다.</p><p>스티커 발부할 경우에는 렌트가 계약서를 보여 달라고한답니다.</p><p>주소가 거기에 있으니까요....</p><p> </p><p>최소 150불이상 벌었습니다.</p><p>생기기는 잘생긴 경찰이었습니다...키는 약간 작지만....^^</p><p>+++++++++++++++++++++++++++++++++++++++++++++++++++++++</p><p>이후로는 가급적 10 마일이상 오바하지는 않습니다.</p><p>20마일 이상 더 달리는 지역는 시카고 남쪽에 있는 고속도로 (94,80번도로) 속도 제한이 55마일인데</p><p>다들70~80마일 달립니다...떼거리로 달리니까 경찰차도 단속을 안하는듯..</p><p>그래도 잡히는 차는 많이 있어요....혼자 달리면 단속하는것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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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저의 전공과 관련이 있어서 많을 글올릴께요....보통 한국 사람은 아시아쪽 차를 선호하는데요....저는 지금까지 렌트만해서 차를 이용하는데...대부분 미국차입니다....쉐비...쉐보래....근데 전 미국차가 나은 것같아요...편의장치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요.....구동장치 고장안나고 무식하게 장거리 뛸때는 좋은 것같습니다....지금도 2006년식 임팔라 9세대 3500...3.5리터 차입니다....기름값이 리터당 600~700원대이니까요
내가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면...도로라든지 시스템은 잘 되어있습니다....여기는 중앙선이 있어도 대부분 좌회전이 됩니다.....그리고 대부분 중앙에 안전지대 한차선이 여분으로 있어서 좌회전이 잘되서 유턴을 거의 안합니다....그런데 운전자들이 여자고 남자고 간에 상당히 빨리몰고...뒤에 바짝붙어서 운전합니다...법규는 주마다 달라서요.....인디아나주에서 라이트는 항상 킨다고 했다가 시험에 그한문제때문에 떨어졌습니다...여기법은 해지면 켜고 해뜨면 끈다가 정답입니다....50문제에 6개이상 틀리면 불합격입니다....주마다 다릅니다...운전면허가 까다로운 주입니다.
@알파인화이트내가 차를 고른다면 혼다 씨빅....도요다 캠리....추천하겠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아무차나 줘도 그냥 잘끌고 다니는데.....고장은 어떻게 될지모르는것이기때문에......전 지금까지 다귀찮아서 렌트카만 몰고있습니다...매달 바꾸어가면서요....고장나도 바꿀수있고..고장은 한번도없었습니다...좋으면 안 바꾸고요....ㅎㅎ
다음에는 미국사람들은 병원 응급실은 바로 죽는 것이 아니면 안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제가 작년 11월 23일날에 응급실에 다녀온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다녀와보니...진짜 죽을병이 아니면 응급실은 갈데가 아닌 것같더군요.....그리고 지인의 아기가 맹장수술하였는데...비용이 8만불....보험이 있어서 2천불만 낸다고 하내요...그런데 왜 비용이 8만불이나....
인디애나 눈 많이 오지 않았나요? 오늘 Detroit Autoshow 갔다 왔는데 내일 아침에 저Fremont 갔다 와야 합니다. 시간 나시면 Detroit Autoshow public show 오시죠.. Honda NSX Concept차가 너무 멋들어지게 잘 나왔답니다.. ^^
지역에 따라서 다를 것같습니다.....사우스밴드도 많이 오는 것같습니다.....어제오늘은 많이는 아니지만 적지도않습니다......내리막길은 차가 돌아갈 것같아서...오금이 저립니다.....근데 저는 눈길운전이 무지 재미있어요.....에프원경기 마니아여서.....ㅎㅎ....아직은 제가 마음대로 다닐만한한 형편이 아니고요....한국기계 들여놓은 것이 마무리가 안되고,,,,나름 상당히 바쁩니다,,,,ㅋㅋㅋ
@Vivian Ko알미늄으로할려면,,,아마도 수량이 어느정도 되야할겁니다.....확실히는 모르지만 금형이든 주물틀이든 있어서 찍어내야 할것같거든요......스틸의 경우에는 수량이 작아도 뚝딱뚝딱 만들면되거든요....아니면 가격에 상관 없이 비싼 차라면 모를까요....그리고 여기는 연료비도 많이 안드니 저도 연비 걱정안하고 그냥 큰차빌려탑니다....쉐비 임팔라 9세대 초기모델 2006년식입니다...다음달부터는 도요다 하이랜더 지인이 빌려준다고해서 그차타야되고요......ㅎㅎ
첫댓글 ㅎㅎ 제가 사실 미국가면 젤 걱정인게 차라서. 미국에선 신발과 같아서, 가뜩이나 운전도 못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운전과 법규 차량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 올려주심 도움많이 될꺼같네요. 잼있게 읽었습니다
차량은 저의 전공과 관련이 있어서 많을 글올릴께요....보통 한국 사람은 아시아쪽 차를 선호하는데요....저는 지금까지 렌트만해서 차를 이용하는데...대부분 미국차입니다....쉐비...쉐보래....근데 전 미국차가 나은 것같아요...편의장치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요.....구동장치 고장안나고 무식하게 장거리 뛸때는 좋은 것같습니다....지금도 2006년식 임팔라 9세대 3500...3.5리터 차입니다....기름값이 리터당 600~700원대이니까요
@Needle 미국차요? 독특하신데요? 무조건 일본차라고 하던데. 저도 일제 염두해두고 있어요. 주차못하기도 하고 큰 차는 여러모로 부담되서요.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차보험이나 중고차 사는것 등등.
내가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면...도로라든지 시스템은 잘 되어있습니다....여기는 중앙선이 있어도 대부분 좌회전이 됩니다.....그리고 대부분 중앙에 안전지대 한차선이 여분으로 있어서 좌회전이 잘되서 유턴을 거의 안합니다....그런데 운전자들이 여자고 남자고 간에 상당히 빨리몰고...뒤에 바짝붙어서 운전합니다...법규는 주마다 달라서요.....인디아나주에서 라이트는 항상 킨다고 했다가 시험에 그한문제때문에 떨어졌습니다...여기법은 해지면 켜고 해뜨면 끈다가 정답입니다....50문제에 6개이상 틀리면 불합격입니다....주마다 다릅니다...운전면허가 까다로운 주입니다.
@prima 아주 오래된차라서 10마일넘은차입니다.... 한달 렌트비가 350불에 보험 150불 세금 7%입니다....여기는 시골이라서 똥차에 싼가격일겁니다...차을 사고판다면 일본차가...사고 안판다면 국산차도 좋을 겁니다.....그리고 도로상태가 그렇게 좋지않습니다....워낙 도로가 많으니까...여기는 추우니까 도로가 많이 갈라져있습니다...보수도 많이 안하고요.....도시와는 다릅니다.
@Needle 혹시 혼다 씨빅 괜찮나요? 제가 예전에 유학생활할때 bmw 샀다가 너무 고장이 자주 나는바람에 ㅠㅠ 이제 아예 살러 가는데 혼다 씨빅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겠죠? 일단 고장 제일 안나는거 타고싶어요.. 혹시 1만 - 1.5만불 선에서 중고차 추천해주세요 ㅎㅎ
@알파인화이트 내가 차를 고른다면 혼다 씨빅....도요다 캠리....추천하겠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아무차나 줘도 그냥 잘끌고 다니는데.....고장은 어떻게 될지모르는것이기때문에......전 지금까지 다귀찮아서 렌트카만 몰고있습니다...매달 바꾸어가면서요....고장나도 바꿀수있고..고장은 한번도없었습니다...좋으면 안 바꾸고요....ㅎㅎ
@알파인화이트 리스하면 편하지않을까요...요즈음은 다 리스하는것같더라고요...차만 월 200불정도 그리고 다운패이하고 보험들고...고장 걱정안하고요...전 집도 월세 차도 월세입니다.
다음에는 미국사람들은 병원 응급실은 바로 죽는 것이 아니면 안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제가 작년 11월 23일날에 응급실에 다녀온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다녀와보니...진짜 죽을병이 아니면 응급실은 갈데가 아닌 것같더군요.....그리고 지인의 아기가 맹장수술하였는데...비용이 8만불....보험이 있어서 2천불만 낸다고 하내요...그런데 왜 비용이 8만불이나....
심하네요. 진짜.
그리고 인디아나주는 핸드폰 사용이 허가됩니다....정학히는 잡지않습니다....엘에이는 벌금 많이 낸다고 하더군요.
인디애나 눈 많이 오지 않았나요? 오늘 Detroit Autoshow 갔다 왔는데 내일 아침에 저Fremont 갔다 와야 합니다. 시간 나시면 Detroit Autoshow public show 오시죠.. Honda NSX Concept차가 너무 멋들어지게 잘 나왔답니다.. ^^
지역에 따라서 다를 것같습니다.....사우스밴드도 많이 오는 것같습니다.....어제오늘은 많이는 아니지만 적지도않습니다......내리막길은 차가 돌아갈 것같아서...오금이 저립니다.....근데 저는 눈길운전이 무지 재미있어요.....에프원경기 마니아여서.....ㅎㅎ....아직은 제가 마음대로 다닐만한한 형편이 아니고요....한국기계 들여놓은 것이 마무리가 안되고,,,,나름 상당히 바쁩니다,,,,ㅋㅋㅋ
저는 럭셔리한 F-350 에 뒷바퀴가 트윈으로된 것을 짝사랑하는지라......여유가 되면 은퇴후에 캠핑카 컴팩트한것 끌고 한 2년동안 미국 한바퀴 돌고싶습니다....^^
@Needle F305같은 경우에는 차체와 재질을 SAE로 했나봐요. 305도 알루미늄 재질로 했으면 연비가 적어서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이번에 F150 는 계속 알루미늄 재질로 쓰는 것 같더라구요.
@Vivian Ko 알미늄으로할려면,,,아마도 수량이 어느정도 되야할겁니다.....확실히는 모르지만 금형이든 주물틀이든 있어서 찍어내야 할것같거든요......스틸의 경우에는 수량이 작아도 뚝딱뚝딱 만들면되거든요....아니면 가격에 상관 없이 비싼 차라면 모를까요....그리고 여기는 연료비도 많이 안드니 저도 연비 걱정안하고 그냥 큰차빌려탑니다....쉐비 임팔라 9세대 초기모델 2006년식입니다...다음달부터는 도요다 하이랜더 지인이 빌려준다고해서 그차타야되고요......ㅎㅎ
@Needle 제 픽업이 F 350 디젤 싱글 윌입니다,
디젤 8기 6,000cc 라 힘은 좋습니다.
저는 55마일 존에서 75마일로 달리고요,
작년 8월 죠지아 다녀올때 버지니아 I - 81,
65마일 존에서 85 ~ 100 마일로 달렸네요,
신나게,
그 당시 차는 도요타 시에나 미니밴.
시카고 주변 고속도로가 대부분 고속도로라도 55마일인데요....저번주 장보러갔다올적에 대부분 80마일로 달리더군요.
저도 독일을 많이 다녔는데 거기서는 120 마일 넘게 달렸어요........차만 좋으면 140마일 넘게도 달리겠는데....그정도로 달리면...신경을 좀 써야하지요......속도제한이 없어서 차의 성능대로 달립니다.
@Needle 오래전 뉴브런스윅주 캐나다 1번 하이웨이에서 160 마일까지 밟아봤네요,
직선구간에서만,
차가 없었어요,
하루죙일 달렸는데 6대 봤어요,
@God Bless America 좋은 차로 나올수있는 속도내요.....ㅎㅎㅎ...눈으로 옆도 볼수없는 속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