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전기차로의 전환 경쟁에서 꼴찌: 그린피스

[이매진]

도요타, 전기차로의 전환 경쟁에서 꼴찌: 그린피스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2/9/8/toyota-ranks-last-for-transition-to-electric-cars-greenpeace

Toyota ranks last in race to transition to EVs: Greenpeace

도요타, 전기차로의 전환 경쟁에서 꼴찌: 그린피스

일본의 자동차 대기업은 환경 옹호 단체의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그린피스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도요타는 배기가스 제로 차량으로의 전환 경쟁에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 중 꼴찌 [파일: 김경훈/로이터]

2022년 9월 8일에 게시됨2022년 9월 8일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도요타는 탄소 배출 제로 차량으로의 전환 경쟁에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 중 꼴찌입니다.

목요일 발표된 순위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는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고, 일본 동종 브랜드인 Honda와 Nissan이 그 뒤를 이어 전년도보다 3계단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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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Motors는 2022년 자동차 환경 가이드(Auto Environmental Guide)에서 탈탄소화 노력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기 자동차(EV)는 총 판매의 8.2% 미만을 차지했습니다.

전기차로의 전환은 메르세데스-벤츠와 폭스바겐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포드, 현대기아차, 르노, 스텔란티스가 뒤를 이었다.

그린피스는 내연 기관 차량의 단계적 폐지, 공급망 탈탄소화, 자원 감소 및 효율성이라는 세 가지 지표에 대해 세계 10대 자동차 제조업체를 평가했습니다.

[그린피스 제공]

환경단체는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이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자동차 산업의 발전이 고르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기차는 제너럴 모터스(GM)와 르노(르노)의 전체 판매에서 각각 8.18%와 6.69%를 차지했지만 도요타의 경우 그 수치가 0.18%로 떨어졌다.

그린피스 동아시아 프로젝트 책임자인 에이다 콩(Ada Kong)은 “2021년에 도요타가 판매한 차량 500대 중 499대가 화석 연료로 구동되며 이는 충격적인 비율”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전기 자동차에 대한 과장된 소문이 많이 돌고 있지만 실제 현실은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가 탄소 배출 제로 차량으로 전환할 만큼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요타 대변인은 도요타가 2030년까지 연간 EV 판매 350만대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8조 엔(556억 달러)을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탄소 중립 목표에 전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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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Al Jazeera에 "생산 분야에서 우리는 2035년까지 전 세계 모든 공장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2021년에 발표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과 매일의 개선, 재생 에너지 도입 및 수소 사용을 계속해서 촉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의 경우 유럽과 남미 전 공장에 100% 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피스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2028년까지 유럽에서, 2030년 이전에 미국, 중국, 한국, 일본에서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시장에 대해 야심찬 무공해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후 위기는 이미 여기에 있으며 우리는 그 영향을 점점 더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Kong이 말했습니다.

“지난 달 도요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중국 서부 지역의 제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브랜드는 기후 위기에 대한 자신의 기여를 인식하고 10년 이내에 배기가스 제로 차량으로의 완전한 전환에 전념해야 합니다.”

Al Jazeera는 논평을 위해 Honda와 Nissan에 연락했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