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베리는 평안도에서 피라미를 말하는 민물 생선입니다.
행베리를 바삭하게 튀겨 고추장, 물엿, 파, 마늘을 넣은 양념에 한번 무쳐냅니다.
뼈까지 먹을 수 있는 작은 생선입니다.
비슷한 요리가 충북 옥천 지역에도 있습니다.
도리뱅뱅이는 빙어나 피라미를 팬에 빙 둘러 담고 기름에 튀깁니다.
기름을 따라낸후 고추장 양념을 뿌려 깻잎, 생마늘과 함께 먹습니다.
두 음식은 지역이 다르지만 맛이나 조리법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아마 양념치킨, 닭강정도 여기서 소스를 응용한 요리가 아닌가 합니다.
첫댓글 행베리 평안도 사투리이군요.
도리뱅뱅이는 옥천 청산이 시초였는데, 지금은 금산 제원리 쪽에 인삼어죽과 도리뱅뱅이 식당이 더 많이 있답니다.
경상도쪽 대구나 경남가도
매운탕집에는 조림이라는
메뉴로 글주신 레시피처럼
비슷한 조리법으로
영업 할건데요?
튀겨서 바삭한 상태로 양념한게 있나요? 남부에서 멸치를 튀기듯 하여 볶은 반찬 같은 것도
네 모래무지란크기의
고기부터 피라미 각잡어까지
끓는물에 데친후 튀겨서
고추장과된장 섞은양념과
과일갈은 소스로 맛을내던데요
모래무지를 튀겨 고추장 양념을 끼얹은 음식입니다. 황태도 이런 요리가 있던데
자료도 무한하십니다
저희집처럼 황태구이도
데치고 튀겨서 저히소스로
바로 내보고있읍니다
쪼림은 튀겨서고추장으로
내놓는 민물매운탕집들이
아직도 그방법대로 고수하며
영업하더라구요 첨부터 물에
삶아서 튀기면 뼈까지 연하게
함께 드실수있게 조리하겠죠
둥지님께서 더 잘아시겠죠 ㅎ
황태구이와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시는 집인가요? 혹시 강원도에서 영업하시는지요? 황태, 미나리가 간에 좋다고 합니다.
수지와?수원에서
황재코다리냉면을 6년째
장사하고 있답니다
언제꼭 모시겠습니다
함흥냉면 전문이군요. 혹시 고향이 강원도신가봐요.
아닙니다 사돈댁이실향민
이북에서 속초계시고
저는 대구가 고향입니다
수지는제조카가 하고요
저는 수원에 있습니다
북수원 장안구와 매교역 두군데가 나오는데 어디신지요? 가장 급한 것은 사장님이 빨리 쾌차하시는 것입니다. 그간 너무 무리하셨나봐요.
북수원은 상호바꿨을겁니다
저는 매교역이 맞구요
제가 입원중입니다
빨리퇴원해서 뵙게되기를
소망합니다 둥지님!
그래도 효자 아드님이 운영을 잘 하시나봅니다. 혹시 배씨는 사장님 처가인가요? 아님 형제분인가요?
저희들이 성주배가입니다
댁은 실례지만 서울이세요
네 전 도봉구에 삽니다. 조카분이 배강영 사장 SBS 생방송 투데이에 나온 분이고 여동생분이 수지점 본래 사장
네 맞습니다 제가했던사우나
옆에 개업해서 잘되고있죠
저도 조카한테배워 개업했죠
식신로드도 나오고
코다리냉면으론 맛은좋아요
여동생은 동해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