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뚱이네 양곱창
2. 위치 : (왼쪽 목록부분에 '부산 맛집기행'에서
뚱이네 양곱창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요~)
약도가 없어서 죄송하구요^^; 대략 설명을 드리자면
동래 메가마트를 우측에 두고 밑으로 내려가면
조마루 감자탕이 보이실꺼예요~
조마루를 왼쪽으로 두고 직진을 하시면
'동래별장'이라는 소고기 집도 나오구요
(여기도 대박이예요 ㅋㅋ)
밑으로 내려 오시다가 기왓장 지붕이있는 국밥집을 끼고
좌회전을 하시면 바로 '뚱이네 양곱창'이 있어요^^
3. 전화 번호 : 잘 몰라요 ^^:
4. 영업시간 : 확실하지는 않는데요 가끔 일욜에 쉰다고 하셨던것 같아요
(이건 사장님 손님과 대화중에 "니는 언제 쉬노?" 그래서
"가끔 일욜날 쉬어요" 라고 답 하시길래 적은거구요
사장님만 쉬는 날을 의미 한걸 까요? ㅎㅎ
확실한건 아니니깐 걍 무시 하세요 ㅋㅋ)
5. 주차장 : 바로 맞은 편에 구청 주차장인지 암튼 크게 있어요~
아님 메가마트 주차장을 이용 해도 되구요
(마트서 도보 3분? 거리 밖에 안되거든요)
6. 크레디트 카드 : 가능
7. 메뉴 및 가격 : 특 곱창은 13,000원
양곱창은 8,000원(1인분)
곱창전골은 23,000원(25,000원인가? 헷갈리네요)
곱창볶음밥 10,000원(2인 기준)
8. 특징 : 저는 양곱창이 양념 곱창인줄 알았는데
여기서는 빨간 양념이 아니라 걍 소금 구이 처럼
곱창의 뽀~얀 속살을 바로 알 수 있게
특이한 양념이 되있었어요^^
글고 처음과 많이 바뀐듯한 양념들이 너무 특이 했구요
(사진을 못 찍어서 지송~~)
사장님의 완전 달달달~~ 외운 듯한 곱창설명 ㅋㅋㅋ
간혹 태우는 분들이 있어서 일일이 구워 주신다면서
곱창을 구워 주시더라구요 ㅋㅋ
근데 목소리가 넘 작아서 솔직히 다 알아 듣지는 못했어요 ㅋㅋ
말도 완전 빠르세요 ㅋㅋㅋ
마지막에 두분 편하게 대화 하시라고
굽는동안 손님들의 편한 대화를 유도 하기 위해
그런거라고 절대 불친절한거 아니라고 하시는 센쑤!!
고기 굽는 동안 암말씀도 안 하셨거든요 ㅋㅋㅋ
설명할때는 완전 다다다다다~~ ㅋㅋㅋ
솔직히 양산에 12,000원짜리(1인분) 곱창을
처음으로 먹어보고 완전 곱창 매니아가 되었거든여
그 뒤로 이곳 저곳을 가 봤지만 그 양산의 매콤하면서
완전 예술인 맛을 못 찾겠더라구요 ㅠㅠㅠ
그러다가 뚱이네를 얼핏 보긴 봤는데 약도 설명이 넘 어렵길래
잊고 있었는데 어제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하곤
바로 들어갔죠 ㅋㅋㅋ
매운 양념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친절한 사장님과 완전 고소한 곱창과 대빵 특이한 소스~~
글고 이건 지극히 제 생각인데요 ㅋㅋ
곱창볶음밥 2인분 기준에 10,000원인
이건 뭐 완전 5인분은 되겠던데요 ㅋㅋㅋ
남친이랑 양곱창 2인분이랑 볶음밥 다 먹고 왔어요 ㅋㅋㅋ
배는 부른데 남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ㅋㅋㅋ
양곱창도 가격이 8,000원이라서 작을 줄 알았는데
둘이서 딱! 좋았어용 ㅎㅎ
아!!!! 글고 앞치마는 필수예요!!
얘네들이 완전 작정하고 튀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범벅하고 왔어요 ㅋㅋㅋ
9. 나의 느낌 : 훈남 사장님 & 훈남 직원분 친절~
양곱창 맛 - 완전 대박!!
양곱창 양 - 아쉽지 않은 알맞은 양!! (절대 적지 않아요^^)
곱창볶음밥 - 양이 너무 많구요 전 어제 좀 싱겁던데^^;
글고 감자를 잘게 썰어서 넣어 주시던데 좀 텁텁해서
전 담부터 감자 빼고 먹어야 겠더라구요~
소스 - 여짓껏 첨 먹어봤어요^^
간장에 양파 넣은거 주잖아요 거기에 다진 마늘과 다진 고추를
함께 주셨는데 평범함 고추가 아니었어요 ㅎㅎ
아쉬운점 - 아무래도 손님 많다보니 자주 치우고 할 시간이 없었겟죠~
방석에 곱창들의 기름이 튄 자국이 말라 있더라구요
비닐(?) 방석이라서 형광등에 반사된걸 봤거든요
바닥에도 온통 기름들이~~ 테이블에도~~
열심히 청소 하시겠지만 뭐 그럴수도 있죠~
좀더 강력한 청소 도구를 이용해 주심^^
볶음밥 양념을 좀더 매콤하게^^
좌식 테이블쪽에 환풍기를 좀~~
냄새가 장난이 아니예요~~
아님 유가네 처럼 페브리즈를~^^
걍 지극히 저의 생각이었어요^^
아!! 마지막으루요~~
양곱창은 양의 곱창이예요? 아님 양념이 된 곱창이예요??
6개월 넘게 의문을 풀지 못했어요 ㅋㅋㅋ
아~ 어제 그렇게 먹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
평일에도 테이블이 꽉 차는데
토,일에는 뭐 말할 필요도 없겠죠 ㅠㅠ
저는 토,일에 거의 동래에 가거든요
남친이랑 남친 친구님들과 논다구요 ㅋㅋㅋ
가능하면 남친 친구들하고 조만간에 갈까 생각중이예용^^
맛있어서 혼자 먹고 싶지만~
그래도 좋은건 알려야죵 ㅎㅎㅎ
그럼 님들도 가보셔용^^
아!! 뚱이네 양곱창 싸장님~~~
비가 오다 말다한 어제 맨 안쪽 좌식 테이블에 앉았떤
고운 처자 ㅋㅋㅋ 기억 하실런지용^^
앞으로도 계속~ 맛있는 곱창 만들어 주세용 ㅎㅎ
첫댓글 소고기 창자?? 그런걸 양곱창이라고 하는거같던데요 ㅋㅋ 그리고 뚱이사장님아 니 훈남이가??
소의 위부분 (양 곱창) ㅎㅎㅎ
여전히님이 제기한 의문에 나도 의문을 제기하는 1인~~~~ 이거 피디수첩에 제보해야하나??
아녀 팬클럽에서 온것 같이요~~~살짝 의심합니다...손군의 이중아이디로...ㅋㅋㅋ
훈남이 아니라 미남이라 생각합니다. (뚱이님 팬클럽회원1인)^^
쓸님이랑 균정아빠의 생각에...고개가 끄덕여지는건....
전 절대로 뚱이 팬 아닌데,, ㅋ 요즘 20대 초반 쌍큼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ㅋㅋ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ㅋ
확실한건 아닌가 봐요 ㅋㅋㅋ 의문만 깊어 지네요 ㅋㅋ 글고 훈남 맞는뎅~~ ㅋㅋ
소는 위가 4개죠 첫번째 위를 양이라고 부른답니다..
양괴기가 아니고.....소괴기입니다.....훈남싸장님(())+훈남직원분((ok))>고운처자=뚱이네양곱창......회장님이 아주이쁘신디..............
뭔 소리신지?? ㅋㅋ 회장님?? 저 한글을 다 못 땠나봐요 ㅋㅋㅋㅋ
후기 잘 봤습니다 ^&^
사진이 엄서서 지송해요^^
뚱이님 얼마나 많이 주시길래 2인분에 밥먹고 배 부르다는 거에요 (것도 남자분과 두분이..)
스모모님 고것은 개인적인 차이라 봐집니다~~~ㅋㅋㅋ 난 두명가면 5인분은 먹어야겠던데~~
사랑하는,, 것도 저렴 하기까지 한 양곱창을 5인분은 먹어줘야 근데 18,000원짜리 곱창 5인분은 그이상 먹으니 기둥뿌리 뽑히겠던데요
쓸님 가실때 저도 살짜쿵 낑가주셔요
저요 저요...저두요....
장난 아니었어요 ㅋㅋ 완전 돌솥판에 한 가득~~ 남친과 곱창 2인분 먹고 다 먹는다고 힘들었어요 ㅋㅋ
사진이 없어도 너무 적나라하게 적은 후기이군요~~~ 근데 정말 그집 사장님이 훈남으로 보이셨나요??? 그럼 고운처자라는 부분도 인정이 잘안될것 같아보입니다~~~ㅋㅋㅋ
[동감]에 한표를 던지고 싶은데......
ㅋㅋㅋ 적나라한거 조아라 하거든요 ㅋㅋㅋ 진짜 훈남이셨는데 ㅋㅋ 그럼 저는 ㅋㅋㅋㅋ 사진이라도 올리고 싶은데 금방 들통 날것 같고 ㅋㅋ 참 ㅋㅋ
정말 적나라하게 적으셨네요^^ 정성이 너무 멋져보이십니다^^ 잘봤어요
ㅎㅎ 감사해요~~ 근데 이 새벽에~ 대단하신데요 ㅋㅋ
새벽이라뇨;; 출근 한시간전인데요
훈남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부정적인 글은 남겨주신 횽님 누나들..미버요.....ㅜ.ㅠ
사장님이신가요?? 아님 직원분??
훈남이라는 글자에 모자이크 처리해주세요..인정할 수 업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