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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불교회
 
 
 
카페 게시글
기록 자료방 스크랩 주제토론 정승석 교수의 일련의 대해
전복 추천 0 조회 209 06.07.06 05:2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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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08 11:48

    첫댓글 남묘호렌게쿄는 그저 남묘호렌게쿄를 안다고 복을 받고 성불한다는 것이 아닙니다.신행학이 모두 움직여야 합니다.자신의 부처의 마음을 끌어내는 신심으로 하여 법화경의 본뜻을 배우고 실천하여 다른이에게도 널리 알려주었을 때 성불이 있는 것이죠.그저 남묘호렌게쿄를 부르기만 한다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신이 있어도 행학이 없다면 그저 신으로 끝나고 행학이 있어도 신이 없다면 아니한 것 보다 못함이 됩니다.

  • 06.07.09 07:27

    진정으로 공덕을 받기 위하여 우리는 제육천의마왕를 타파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부처의 마음으로 부처의 생명이 모두에게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이것이 진정한 공덕입니다.남묘호렌게쿄는 일본문화에서 생겨 난 것이 아니며 석존의 성불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06.07.09 07:27

    참된 묘법을 알리고 가르쳐주시기 위하여, 입정안국론,어서전집등을 남기신 것이에요.힘들고 어려울 때 대성인의 어서에 대한 선생님의 스피치를 읽어봐 주세요.그리고 기원하면서 그 것에 도전하는 것입니다.몸에 옷을 갖다 되었다고 옷을 입은 것인가요?진짜로 입어야지요.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의 평화,문화,교육을 위하여 세계의 각 국의 SGI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평화론자,철학자,교육자들의 선생님의 교육을 칭찬하셨답니다.솔직히 이 것의 일본문화에서 따왔다면 대부분의 일본 문화는 신사참배의 군국주의에 물이 들여져 있어 세계의 평화를 외치는 사람으로부터 커다란 괄시를 당해야 하는데, 오히려 인정을 받고 미래를 봐요

  • 06.07.08 13:12

    니치렌 대성인은 법화경 성불의 근원인 석존의 성불을 실제로 이루게 한 삼대비법의 남묘호렌게쿄를 알리기 위하여 이전경도 법화경도 소용없는 참혹한 말법의 시대에 고난과 싸우며 지키어 지금 우리에게 석존의 성불한 근원이며 말법의 민중이 모두가 성불할 수 있는 근본인 삼대비법의 남묘호렌게쿄를 도현하시어 남기신 것입니다. 따라서 말법의 법화경은 석가의 성불의 근원이었던 남묘호렌게쿄로 부터 다시 태어나므로 말법의 법화경의 핵심을 지키고 그것을 민중에게 널리 심어 주신 니치렌대성인이 말법의 어본불이 되는 것입니다.

  • 06.07.08 13:18

    상법시대의 천태대사의 일념삼천은 후에 들어와 일본의 권력자들의 군국주의에 희말려 입으로는 법화경 일념삼천을 하나 진정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민중을 악의 손에 집어 넣는 커다란 악을 행했습니다.즉 힘이 떨어져버린 것이죠.그저 믿는 것으로만 끝나고 말았던 것입니다.이 때 올바른 법화경과 그 법화경의 핵심그리고 성불의 근원을 파악하여 그것이 남묘호렌게쿄라고 알려주신 분이 니치렌 대성인이므로 법화경의 사라져 가는 시기에 법화경의 핵심을 주시어 알려준 말법의 어본불이신것입니다.

  • 06.07.18 18:18

    <남묘호렌게교는 순전히 일본의 풍토에서 독특하게 개량된 법화 신앙이며.....이 일련종의 토양에서 창가학회(創價學會, 소카 각카이)로 불리는 새로운 품종의 법화 신앙이 자생했다.> 그렇다. 왜 학회가 왜색종교라고 하는지 회원들도 알아야 한다. 얼마나 왜색적인지, 무엇이 왜색인지......

  • 작성자 06.07.23 07:33

    위의 글에 내용은 한국의 저명한 불교학자인 정승석교수가 학회를 객관적이고 나름대로 좋은 방향으로 소개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글릉 올린 것이지만 오류도 있고 정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창가학회의 왜색적인 부분은 종문에 그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근인으로는 일본적인 왜곡된 불교사관과 행위에 의해 나타난 현실의 저급하고 잘못된 경애와 조직행동에 있다고 보겠습니다. 같은 칼일지라도 전쟁에 쓰는가 음식을 만드는데 쓰는가는 사람에게 잘잘못이 있습니다.()

  • 06.07.26 21:19

    제가 볼때 정교수의 분석은 정확하다고 봅니다. “창가학회의 왜색적인 부분은 종문에 그 원인이 있다“는 말씀은 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왜색문제의 개념을 잘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왜색문제라는 것은 우리나라에서의 문제이지 일본에서의 문제가 아닙니다. 왜색문제라는 말 자체가 일본내에서는 성립할 수 없는 말이지요.

  • 06.07.26 21:19

    일본불교가 일본적이라는 것은 검은 것을 검다고 하는 것 만큼 당연한 것이지요. 그러나 그 일본적인 것이 그대로 한국에 들어오면 왜색이 되는 것이지요. 왜색과 일본적이라는 것은 다릅니다.

  • 작성자 06.08.02 09:44

    바람님의 견해에 대해서 지적합니다. 불교에 대해서 말하자면 한국불교는 한국적인 특성을 가지며, 일본불교는 일본적인 개성?이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특성을 오ㅐ색이라 하고자하지 않습니다, 왜색불교란 일본불교의 불교적이지 못한 왜곡됨을 말하는 바라고 하겠습니다. 일본불교든 한국불교든 거기에는 바뀔수 없는 보편타당한 본질과 혼(정신)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벗어난 문제점을 왜색이라 부릅니다. 보편타당이란 그냥 불교라 봅니다. 일본적 불교로서의 장점은 일본불교라고는 해도 왜색불교라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불교가 불교라는 이름으로 뷸교를 훼손하며 보편타당하지 못할 때에 왜색불교인 것입니다. 일련대

  • 작성자 06.08.02 09:59

    성인님께서 선천마라 하시는 것은 선종의 잘못됨은 천마라 하신 것입니다. 보편타당한 불교의 육바라밀에 보시 지혜 지계 인욕 정진 선정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선정을 천마라고는 하지않습니다. 율국적이지마는 여기에서 나오는 지계를 국적이라 해선 안됩니다. 일본불교든 한국불교든 근본은 불교적인 것 입니다. 불교를 내세우면서 불교적이지 않은 나쁜 것이 왜색입니다. 그것이 종문에는 있는 것입니다!! 그 종문을 넘어선 학회가 이른바 왜색을 다 극복했는가는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일본적인 불교가 아니라- 불교적인 일본이 우선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한국불교도 마찬가지로 엽전불교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만 여기

  • 작성자 06.08.03 19:39

    서는 일단 그치겠습니다. 우리가 왜놈 쪽발이라 하는데는 그 근거가 있으며 그네들의 잘못된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일본인이 잘하고 훌륭한 데에 왜놈이라하지는 않습니다. 인류의 보편타당성을 벗어나 그 가치를 해치는 행위에 쪽발이라 비하합니다.일본사람이라 해서 일본과 사람을 혼동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학회가 종문을 벗어났지마는 종문의 왜색을 모두 벗어버린 것은 아직까지는 아니라는 것을 함께 지적하며 앞으로의 과제로 정하고자 말해드립니다. 즉 일본적인 불교가 아닌, 불교적인 일본으로가야만 참불교. 참제자인 말법인 구원의 본불님의 직제자로 되는 것 입니다.

  • 06.08.05 13:01

    왜색 [倭色] 이란 “일본의 문화나 생활양식을 띠고 있는 색조“를 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조차 이런 일본적인 색조를 강제하고, 고집하려고 하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고 비판 받는 것입니다.

  • 06.08.05 13:01

    거기에 더해서 학회원들이 창가학회의 어떤 부분이 왜색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그러니 왜색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그것이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지 전혀 인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런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식도 없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지요.

  • 06.08.07 09:53

    倭에 대한 소고] 한국과 중국에서 일본을 가리키던 호칭. 본문 문헌상으로는 《산해경(山海經)》 <해내북경(海內北經)>에 ‘왜(倭)는 연(燕)에 속한다’는 기록이 처음이나 그것이 일본을 가리킨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가장 확실한 것은 1세기 후반에 반고(班固)가 엮은 《전한서(前漢書)》 <지리지(地理志)>에 ‘낙랑(樂浪) 해중(海中)에 왜인(倭人)이 있다…’는 기록이다. 한국에서도 고구려 때 세운 광개토왕비에 왜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일본에서도 7세기 중반에 국호를 일본이라 칭하기까지는 왜의 5왕(王)이 왜국왕이라 자칭하기도 하였다.

  • 06.08.07 09:55

    대체로 일본인의 체구가 작아 왜인(矮人)이라는 말이 변하여 ‘倭’가 되었다고 하는데, 일본인들의 주장은 이와 다르다. 이 말이 공식적으로 쓰이지 않게 된 것은 《신당서(新唐書)》 이후이며 한국도 일본과 친교가 있었던 백제 때부터라 여겨진다. 중국이나 한국이 일본을 왜국, 일본인을 왜인 등으로 부른 것은 그들을 존경해서 부른 말은 아니며 중국과 한국 해안지대에 침입하여 약탈을 자행한 일본의 해적떼를 왜구(倭寇)라 부르기 시작하면서 왜라는 말은 좋은 이미지로 사용하지 않았다

  • 06.08.12 23:27

    왜(倭)라는 말이 좋은 의미가 아니듯 왜색(倭色)이라는 말도 당연히 좋은 의미로 시용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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