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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타이레놀 신봉자!
마론 추천 0 조회 766 22.02.08 18:0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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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2.09 11:06

    잘 하시고 계신듯 합니다.
    약이 뭐 좋다고 그리 맹신을
    해야할까요~

    더구나 그거 아니면 안된다~ 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아니지 않나?
    ㅎㅎ 뭐 그렇숩니다.

  • 22.02.08 18:32

    아스피린과 비교해 다른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단순펌 비슷하네요, 경험이나 주관적설명을 덧붙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02.09 17:00

    이 얘기는 더 이상 덧붙이기가
    그렇고 또 할 얘기도 솔직히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참, 단순펌 처럼 보이는건 제 개인용
    카페에 먼저 작성했던 글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그렇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 수정했음다

  • 22.02.08 18:57

    한국에서 하도 유명해서 저는 한국제품인지 ㅎ
    국제적인 약품이라면 왜 여기에는 타이레놀이 없고
    파라세타몰(Paracetamol, 500 mg) 만 있지요?

    저도 파라세라몰 신봉자? 이여 상습 복용 합니다.
    수면제 대용으로 자기전에 두알 . 하루 8알 까지는 괜찮다 해서

    혹 파라세타몰도 아세트 아미놀이 함유된, 이름만 다르지
    타이레놀과 같은 건지??

    하여간 여긴 수술 후에도 의사가 파라세타몰 몇 알 주고
    다른 약은 안줄 정도로 널리 알려져있는 진통제 입니다.

    난 한국가면 파라세타몰 없어서 여기서 많이 사가지고 갈 정도 ㅎ

    가끔식 일상 의약상식 올려 주세요.지금처럼.
    그람 복 더 많이 받으실겨. 즐거운 일상 보내세요.

  • 작성자 22.02.09 11:17

    당연 같은 제품의 이름만 다른
    약입니다.

    사실 해열제로 좀 더 효과가 좋고
    진통제로서는 그닥 뛰어난 제품은
    아니라 봅니다.

    판피린의 주성분이 아세트 아미노펜이며
    게보린, 사리돈에도 다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파라세타몰 상습? 복용자 시라니 참
    우째 그리하시는지 걱정이 살짝 됩니다요!
    수면제 대용이시라니 깜놀했습니다.

    만일 수면이 목적이라면 몸에 흡수율이 높은
    고 퀄리티의 칼슘제를 복용해 보시길 권유해
    봅니다. 어차피 우리 연식이 골격, 관절부위를
    리 모델링할 시기도 이미 지나고 있으니

    1석 2,3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을듯 합니다.

    해조 귤 껍데기, 산호초 기타 산에서 캣다는 무기
    칼슘제는 피하시고 유기칼슘제를 드시면 좋습니다.

  • 22.02.08 19:11

    그정도 군요
    백신 맞을때 타이레놀 먹으라 하는데
    그 당시 약국에 타이레놀이 없었지요
    그래서 저는 같은효과가 있는 다른제품 주라 했어요

  • 작성자 22.02.09 11:19

    네에,, 잘 하신듯 합니다

    이런 제품은 타사 제품을 쓰셔도
    그렇게 예민하게 차이가 날 성질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그런 예민한 약도 개중에는
    더러 있습니다만,

  • 22.02.08 19:19

    역시 약사님입니당

    훌륭합니당

    잘 들었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02.09 11:21

    아이고, 아무것두 아닙니다요!

    아직도 타이레놀 을 마치 주님처럼
    모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마음을
    내려놓아도 될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요!

  • 22.02.08 19:31

    꼭 알아야할 정보 고맙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2.09 11:21

    네에,,
    감사합니다^

  • 22.02.08 19:57


    소상히 적어 올려주시니
    감사하지요.
    수필방 사랑이시죠?
    직업 의식이라해도
    고마운 일이죠.^^

    근데 저는 타이레놀을 비롯
    게보린 사리돈 아스피린등
    아직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건강, 약에 대한 정보도 올려주시니
    회원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09 11:23

    정말 잘하시는겁니다.

    저런 진통 해열제 드시는 분들이
    오죽하면 장복을 하실까요?

    그저 툭하면 게보린, 사리돈,
    판피린을 입에 달고 사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답니다.

  • 22.02.08 20:31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ㆍ
    해외 뭔정산행시 면세점에서 비상약으로 200개정도 ??? 한통씩사갖고 가서 돌아올때 셀파들한톄 나머지들 선물 ㆍ

  • 작성자 22.02.09 11:24

    아!
    그러시군요!!

    200개 정도씩이나! 대단하십니다^

  • 22.02.09 06:10

    전에 3차 예방접종을 하고 병원 아래 약국에 들르니 타이레놀은 없고
    성분이 같은 약이 있다고 해서 그 약을 사온 적이 있습니다.

    옷이나 장신구도 같은 상표의 물건만 찾는 사람이 있듯이
    약도 같은 명칭의 약만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전효과도 있지만
    신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약국도 마찬가지지요. 그 약국에 가서 그 약사의 처방을 받아야
    마음이 놓이는 그런 것이 있지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작성자 22.02.09 11:28

    네에,, 그러셨군요!

    신뢰는 좋은것이지만, 지금처럼
    공장도 폐쇄하고 제품 생산도 안되는데
    특정 제품에 목을 매고 고집하는건 좀
    아니다~ 싶었지요.

    지금도 타이레놀 없다하면 그냥 발길을
    돌려 나가는 분들이 하루에도 여러명 입니다.
    어차피 어디가도 없는데 꼭 그래야 할까?

    뭐 그런 의미였습니다^

  • 22.02.09 13:30

    마스크대란에.
    타이레놀 대란.
    이제는 코로나진단키트대란,
    참 코로나의 위력이 대단하고 무섭습니다
    상비약 두어야한다고 기침약도 품절
    목감기약도 품절
    도데체 뭘 팔아야할지 막막합니다
    하루빨리 이 대란이 가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공감가는글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2.02.09 16:55

    글쎄,, 이게 이럴수 밖에
    없는것인지..

    진단키트도 너도나도 우르르
    한꺼번에 구입을 하니 도저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못하고

    하루종일 전화에 뭐에 참 난리도
    아닙지요!
    정부의 대응이 문제가 아니라 그럴수
    밖에 없구나~~ 라고 이해를 합니다.

    동종의 타이레놀을 좀 애용하시란 의미에서
    글 올렸습니다^

  • 22.02.09 21:26

    국민들이 알아치리지 못하는 게 문제지만
    관료들의 화법에도 문제가 있어요.
    다른 것도 괜찮다고 한마디 더 해주면 될 텐데요.

  • 작성자 22.02.10 11:07

    관료들의 말 한마디가 이토록
    영향이 큰지를 새삼 느꼇을듯 합니다.

    참, 예전에는 더했지 싶은데, 어떻게 그 시절을
    지냈는지 아득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신중해 지려나요~~

  • 22.02.10 08:19

    미궄에서 귀국할때에 비타민 같은
    약들과 아스피린 500개들이1병. 타이에놀2병 700개들이.
    약들을 상비약으로 가져왔는데 타이레놀이 품귀가 되어서 필요한
    분들한테 나누어 주고 이젠 100여개 정도가 남아 있지요.
    시기에 맞추어서 가지고 들어왔기에 타이레놀 가지고 인심을 많이 썻읍니다.
    아스피린은 아직 개봉도 하지 않았고 같은 진통해열제인 바이엘사의 Aleve 는 거의 남아있지요.
    저는 잔병치레를 하지 읺아서 진통해열제를 거의 먹지않지만
    고용량 비타민 B 군을 가져왔는데 너무나 고용량 이어서 먹기를
    주저하고 있읍니다.
    미국인들이 가장선호하는 3종류
    진통제가 있는데 타이레놀은 그중
    한종류 인것 같으네요.

  • 작성자 22.02.10 11:14

    아 그러셨군요~

    몇 십년 전 같으면 미국에서 가져온 약들이
    좋을것 이라는 생각도 맞고 실제도 그랬을것
    이라 봅니다.

    헌데 뭐 요즘은 별 차이가 없음은 물론 단지
    가격적으로 차이가 좀 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고용량이라는 비타민 비 군의 성분표를 함 다시
    잘 보이게 올려 주시면 어떨까요? 요즘 국내회사들도
    고용량 비타민 발매한지가 오래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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