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KBL 챔피언 원주 동부가 2008 한일프로농구챔피언쉽 1차전을 위해 오사카 원정을 떠났습니다. 이때만 해도 총 2경기 홈&어웨이로 경기를 치뤘습니다. 원주 동부는 김주성을 필두로 윤호영, 표명일, 이세범, 이광재, 손규완, 레지 오코사, 웬델 화이트등이 활약했습니다. 특히 33득점을 폭발시켜 전천후 활약을 보여준 웬델 화이트는 이 경기를 계기로 향후 일본프로구단들의 눈에 띄어 일본리그에서 오랜시간 뛰게됩니다. 하이라이트 즐감하세요.
첫댓글 웬델 화이트 그립네요. 크블 르브론이었는데..
일본리그 사랑이 너무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