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요한1서 3:20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아는 것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 즉 우리로 하여금 계속해서 실족케 하는 것으로 보이는
죄의 기억들을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형질과 양육과정, 즉 잘못된 방향으로 우리를 밀어붙이는 과거와 현재의 영향력을 알고 계십니다. 제이
아이 팩커는 이것들을 “명백한 사실”이라고, 그리고 우리 존재의 “잠재된 힘”이라고 부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나는 내가 거의 조절하지 못할 것 같은 태도나 행동들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나는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본
성이다.”라고 말한 도스토에프스키와 생각을 같이 합니다. 바울사도는 이것을 “내 속에 거하는 (롬 7:17)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이 나로 하여금 많은
죄를 짓게 하고 더 많이 죄 지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이 내가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내 마음에 가책을 느끼는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움직이는 힘들에 대해 잘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또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싶고 옳게 행하기를 원하는 내 마음의 의도를 아십
니다. 하나님은 내가 실족할 때 내 부끄러움을 아시며 내가 자백하면 즉시 용서하여 주십니다 (요일 1:9). 내가 가책을 느낄 때 이 놀라운 진리로 내
마음이 안식을 얻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3:20).
만일 당신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으면서 때때로 마음에 가책을 느낀다면, 주님은 그 모든 것을 아시고 여전히 여러분을 사랑하심을 기억하십시오.
이제 어떤 책망도 두렵지 않네 예수님, 그리고 그분 안의 모든 것이 내 것이네! 주님 안에, 살아 계신 나의 주인 안에 사네 신성한 의의 옷을 입고서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분의 자녀들에게 죄라는 짐을 지라고 하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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