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용회장님의 카톡에서]
부활이란 무엇입니까? —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
https://wol.jw.org/ko/wol/d/r8/lp-ko/50201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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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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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마음(心)과 정(情)"♤
얼마전 지방에서 실제 있었던 '실화'입니다.
어느 늦은 밤,
어두운 도로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
엄마 품에서 곤히 잠자던 아이가 갑자기 깨어나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는 데,
울음은 세 정거장을 지나 칠 때 까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짜증이 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화난 목소리로 소리질렀습니다.
“아줌마! 아이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 정말 짜증 나네.”
아기 엄마에게 승객들이 화를 내며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춰 섰습니다. 모두 무슨 일이 생겼나? 승객들이 의아한 마음으로 지켜보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차를 멈추고, 문을
열고 나가 길옆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무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고, 신기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일이 없었듯, 버스가 다시 출발하자,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들은 속으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공손히 고개 숙여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뜻의 수화(手話)였습니다.
사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청각 장애인이였습니다.
아이 엄마가 내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출발하지 않고, 계속 아이 엄마를 위해 자동차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그런 버스기사의 행동에 모두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달빛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기사 아저씨의 배려의 손길로 행복한 마음도 함께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듣지도 말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를 베풀어 준 버스기사는 정말 '인정(人情)' 많은 아저씨였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번만 더 생각해 주길 바랍니다.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를 이루어 주는 배려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이순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 무엇이며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는 과연 누구 때문일까요?
우리 모두가 서로 먼저 양보하고, 용서하는 가운데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세상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서 서로가 포용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남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두 이길 바랍니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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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석음과 방탕함!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어리석음과 방탕함이다.
어리석음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이성이 없고, 방탕함은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발타사르 그라시안.
●인생에서 우리가 겪는 어려움과 고통은 종종 어리석음과 방탕함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통해 지혜와 도덕적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르는 자만이 장수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우리가 직면한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육체의 건강과 영혼의 청결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선한 삶을 통해 우리는 내적 평화와 외적 건강을 얻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혜롭게 선택하고, 방탕함에서 벗어나 선한 길을 걸어야 합니다.
자제심과 의지를 가지고 살면서 도덕적인 삶을 영위할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장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선한 선택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기여하며, 이는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꽃)
🌷스릴을 즐기는 일, 위험을 무릅쓸 가치가 있는가?
https://wol.jw.org/ko/wol/d/r8/lp-ko/102017168?q=%EC%96%B4%EB%A6%AC%EC%84%9D%EC%9D%8C&p=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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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여호와[는] 찬양받으소서.—시 68:19.
생명을 위한 경주에 참여한 우리는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려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9:24) 예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과식과 과음과 생활의 염려로 짓눌릴” 수 있다고 경고하셨습니다
. (누가 21:34) 이와 같은 성구들을 살펴보면 생명을 위한 경주를 달리면서 우리에게 어떤 조정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힘을 주시기 때문에 분명 우리는 생명을 위한 경주에서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사야 40:29-31) 그러므로 결코 속도를 늦추지 마십시오! 사도 바울은 앞에 놓인 상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렸으며, 우리는 그를 본받아야 합니다. (빌립보 3:13, 14) 이 경주에서는 아무도 당신을 위해 대신 달려 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도와주신다면 당신도 끝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져야 할 짐은 지고 불필요한 짐들은 벗어 버리도록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곁에 계시므로 당신도 이 경주에서 끝까지 인내하여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파23.08」 31면 16-17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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