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유튜브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이하 가세연)가 김준희 남편과 관련한 폭로를 예고한 가운데, 김준희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3일 가세연 측은 ‘3억 벤틀리 탄 김준희, 남편 연매출은 100억 여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버 김용호는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 간 삶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피해자가 있음을 암시했다.
이어 “김준희 부부는 잘살고 있다. (김준희는 가수 지누와 이혼한 지) 12년 만에 연하 남편과 재혼했다. 남편이 자동차 세차장 같은 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김준희와 같이 쇼핑몰을 한다”고 설명했다.
우혜림, 오늘(5일) 고척돔서 생애 첫 시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사진=르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우혜림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우혜림은 오늘(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우혜림은 생애 첫 시구에 나서 ‘승리요정’에 도전한다. 시구에 앞서 우혜림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첫 시구를 할 수 있어서 떨리고 영광이다. 성공적인 시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010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우혜림은 ‘텔 미(Tell Me)’, ‘노바디(Nobody)’,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SM 측 “檢, 보아 불기소 처분…심려 끼쳐 죄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가수 보아가 사전 허락 없이 의약품을 국내에 반입하다 세관에 적발돼 검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보도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아와 관련된 건(의약품 사전 승인 없이 반입)에 대해, 검찰에서 지난달(5월) 말에 불기소처분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심진화, '♥김원효' 또 반하겠네..이번엔 묶음머리 "예쁘대서 후다닥 찍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진화가 러블리함을 뽐냈다. 심진화는 5일 자신의 SNS에 "샵 왔는데 묶음머리 이뿌다고 해서 후다닥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하나로 높게 묶어올린 심진화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심진화는 아직 메이크업을 하기 전으로 보이는 옅은 화장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주얼리 출신' 조민아, 팬들 '출산 조언'에 "본인 육아 힘든거 알지만 힘 빠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을 앞두고 지나친 간섭을 거절했다. 조민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아이 낳고 나면 잠 못 자고 너무 힘들다고 지금 배 안에 있어서 편할 때 푹 쉬라는 분들의 덧글이나 Dm은 도리어 힘이 빠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본인의 육아가 힘든 것도 알겠고 나름은 응원의 의미인 것도 알겠지만 현재가 편하지도 않고 다가올 육아에 대해 벌써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싶지 않다"라며 "어느 때나 좋게 생각하면 거기서 받는 에너지로 웃는 거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버거운 게 사실입니다. 육아의 고충이 있듯 임신기간도 마찬가지"라고 자신에게 충고하는 이들의 조언을 거절했다.
황혜영, 1억대 포르쉐 타고 눈 부릅…"난 피곤한 스타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잠을 못잘 정도로 예민한 성격을 공개했다.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낮에 급 졸렸는데 티 마이 나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황혜영은 "#눈부릅 #짙은쌍커풀 #웬만해서낮잠못자는인간형 #피곤한스타일 #불금입니다 #치맥"이라흔 해시태그를 붙였다.
사진 속에는 피곤함에 눈이 퀭해진 모습의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송혜교, 꽃도 안 보이게 만드는 미모...41세 중에 제일 예쁜 'KYO'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송혜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뮤즈로 활동 중인 패션브랜드 '미샤' 측으로부터 선물 받은 꽃다발을 옆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보적인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킨 송혜교는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올해 41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송혜교는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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