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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if사랑한다면
영국령 인도 제국(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미얀마)
미국 13주(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뉴욕, 메인, 델라웨어, 버지니아, 메사추세츠..)
영국령 카리브(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그레나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바베이도스, 바하마..)
영국령 남아프리카(남아공, 보츠와나, 나미비아, 레소토, 스와질란드)
중국 조차(웨이하이, 상하이, 상하이는 프랑스와 공동점령)
서독(미국, 프랑스와 공동점령)
오스트리아(미국, 소련, 프랑스와 공동점령)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통가
-전성기 세계 영토 4분의 1(1922), 세계 인구 5분의 1(1938)
-15세기부터 해외 진출 시작, 포르투갈, 프랑스, 네덜란드 견제
-수에즈 전쟁에 참여했다 소련과 미국의 제재를 받고 철수
-이후 '영국병'에 시달리고 미국의 초강대국화와 독일, 일본의 약진으로 몰락한 제국 취급을 받음
-현재는 포클랜드 전쟁으로 명예는 대충 회복하고, '그나마' 살아난 상태.
-하지만 아일랜드와 함께 경제상태가 휘청거리는 남유럽 국가들과 엮여서 'PIIGGS' 취급을 받는 등 그리 미래가 밝지는 않다.
-그래도 아직은 국제사회에서 주먹 좀 휘두르는 나라. 과거 지배를 받았던 나라 중 자기랑 그나마 친한 국가들 모아서 영연방이라는 것도 만듬.
아메리카 누벨 프랑스(퀘벡, 루이지애나, 퀘벡은 영국에게 넘김, 루이지애나는 미국에 매각)
인도 해안 일부(폰디체리, 야나온, 카리칼, 마헤, 찬데르나고르, 이후 영국에게 추방)
프랑스령 북아프리카(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는 스페인과 공동점령)
중국 조차(상하이, 광저우, 우한, 상하이는 영국과 공동점령)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세네갈, 기니, 말리,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베냉, 니제르, 코트디부아르)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콩고, 가봉, 토고, 차드, 중아공)
서독(미국, 영국과 공동점령)
오스트리아(미국, 영국, 소련과 공동점령)
-원래 15세기부터 누벨프랑스를 시작으로 식민지 경쟁 참여, 그러나 나폴레옹 전쟁으로 한 번 몰락.
-우리가 알고 있는 프랑스 식민제국은 2차 프랑스 식민제국.
-영국과 달리 아예 독일에게 점령까지 당했기 때문에, 몰락 속도가 더욱 빨랐음.
-이후 식민지를 안 내놓으려고 1차 인도차이나 전쟁과 알제리 전쟁 발발.
-수에즈 전쟁 이후 영국과 함께 몰락한 제국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회생함.
-지금은 전에 지배했던 아프리카 지역에 다시 영향권을 행세하고, 오딧세이 새벽 작전에 참가하여 카다피군을 박살내는 등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강해짐.
네덜란드령 브라질(파라마리보, 바히아, 페르남부코 등)
-영국과 주로 경쟁. 그러나 식민지는 영국에게 많이 뺏김
-케이프 식민지를 두고 일어난 보어 전쟁이 몰락의 시초
-이후 양차대전으로 독일에게 두번씩 얻어맞은 이후 냉전 시대 개막, 국제사회의 식민지 해방 압력.
-이후 미국의 협박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인도네시아 독립.
Empire colonial belge
Belgische koloniale rijk
-당시 식민제국 치곤 정말 별 것도 없는 영토에 비해 악명이 매우 높음
-자기 영토의 몇 배나 되는 콩고민주공화국을 '마왕' 레오폴드 2세의 사유지로 박아넣는 만행을 저지름
-그 날 할당된 고무 생산 수량을 채우지 않으면 그 식민지인의 손이나 귀를 잘라가고, 목을 잘라버리는 경우도 있었음
-코나 입술을 잘라가기도 했는데, 이는 현재 시에라리온 지역 반군들이 벤치마킹해서 잘 쓰고 있음.
-평화롭던 르완다 땅에 있는 민족들을 키와 콧대 길이로 구분하여 후투, 투치족으로 나눔. 이는 르완다 내전의 시발점이 됨.
-참고로 자기 나라도 네덜란드에게 식민 지배를 당했던 주제에 이 많은 악행들을 콩고와 르완다, 부룬디 단 세곳에서만 행함.
-분수에 맞지 않게 너무 큰 영토 때문에 국내 문제가 심각해짐.
-언급된 '고무 전쟁'이 해외에 알려지자 국제적 비난이 쇄도, 이후 양차대전으로 독일에게 얻어맞고 잠시 골골대던 사이 식민지 독립 운동이 거세짐
-현재는 서유럽 국가임에도 무정부 상태가 몇백일씩 계속되는 등 좀 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콩고민주공화국의 정국 불안.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는다.
나우루
폴란드 일부(오스트리아-헝가리, 러시아와 공동점령)
프랑스(이탈리아와 공동점령)
폴란드(소련과 공동점령)
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 헝가리와 공동점령)
그리스(이탈리아, 불가리아와 공동점령)
북아프리카 일부(이탈리아와 공동점령)
노이슈바벤란트(독일령 남극)
유고슬라비아(이탈리아, 헝가리와 공동점령)
-그나마 제3제국 시절의 만행은 사과하고 있으나, 제2제국 시절에 대한 사과는 미미함.
-1차대전으로 그 적은 영토들을 모두 잃고, 이후 스스로 2차대전을 일으켜 장렬히 자폭.
-이후 경제발전으로 프랑스와 EU를 주도하고 폴란드와 러시아 견제에 나서는 등 다시 평화로운 강대국의 반열에 오름.
-그러나 양차대전시의 만행으로, 현재는 똑같이 당당히 강대국이 된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이스라엘에게 항상 사과해야 하는 국가가 됨.
-그리고 전쟁의 공포를 전 세계와 자신들의 후손에게 남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Austro-Hungarian Empire
Osterreich-Ungarn
Ausztria-Magyarorszag
영토
폴란드 일부(독일, 러시아와 공동점령)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슬로베니아
체코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일부
루마니아 일부
2차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헝가리만, 독일, 이탈리아와 공동점령)
폴란드 일부(헝가리만)
특이사항
-해외 영토에는 손대지 않고 오직 유럽 내 영토에만 관심을 가진 케이스.
-또한 동군연합이라는 특이한 형태였다.
몰락
-이쪽도 양차대전.
-1차대전 이후로 식민지들이 몽땅 독립해 나감
-이후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둘 다 독일과 힘을 합쳐 2차대전에서 싸움
-그러나 패전. 이후 오스트리아는 승전국 점령국으로, 헝가리는 소련 위성국으로 전락.
-현재는 두 국가 다 평화롭게 잘 살고 있음.
남긴 유산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유고슬라비아 내전 및 민족분쟁
스페인 식민제국
Spanish Colonial Empire
Imperio espanol
영토
라틴 아메리카 거의 전부(칠레,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미국 일부(콜로라도, 뉴멕시코,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카나리아 제도
필리핀
적도 기니
서아프리카 해안 일부
서사하라
인도 해안 일부
아라비아 일부
포르투갈
네덜란드
이탈리아 남부
쿠바
괌
세우타
멜리야
특이사항
-별칭 '황금의 제국', '라틴 아메리카의 황제'
-영국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포르투갈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의 실권자.
-가는 곳마다 상황 개판 5분전을 만들어 주시기로 유명한 국가. 그들의 지배를 받은 국가 치고 지금까지 성한 곳은 얼마 없다.
-식민 제국 중 가장 처참하게 망한 케이스 1.
-포르투갈, 오만과 함께 노예 무역으로 유명.
-식민지마다 카톨릭을 전파하려고 노력했으며 이에 반발할 시 이교도로 몰아 몰살.
-아메리카 대륙에 천연두 등 각종 질병 전파
몰락
-이후 영국, 프랑스와 같이 떠오르는 신예(?)들이 발굴되자 세력을 점차 잃어감
-또한 아메리카에서 미국 독립의 영향으로 식민지 독립운동의 불길이 거세짐
-이후 볼리바르가 이끄는 독립군을 필두로 쿠바를 제외한 라틴 아메리카 식민지 몽땅 독립.
-미국이 세력이 커지자 스페인 식민지에 눈독을 들임. 미서전쟁 발발
-미서전쟁 패배로 필리핀과 괌을 잃고 쿠바를 미국에 넘겨줌.
-막타로 스페인 내전까지 터지고, 이후 스페인은 식민지도 뺏기고 '기적의 사나이' 프란시스코 프랑코 치하에서 암흑 시대를 맞이함.
-이후 추축국이 패퇴하자 스페인은 유럽 최후의 추축국으로 찍혀, 남아공과 함께 국제 왕따의 자리에 등극.
-독재정권이 종식된 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결국 남유럽 경제위기로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과 함께 공식 경제 고자가 됨.
남긴 유산
-라틴 아메리카 독립전쟁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서 수도 없이 벌어지는 국내 정세 불안
-멕시코 내전
-미서전쟁
-필리핀 독립전쟁
-스페인 내전을 필두로 한 자국 정세 불안정
-남유럽 경제 위기로 상징되는 자국 팀킬
-노예 무역
-아메리카 대륙에 천연두 등 각종 전염병 전파
-아즈텍 문명 멸망과 틀락스칼라의 구원(?)
-천주교 전파 및 그에 따른 '이교도' 학살
-남아메리카 원주민 문명 파괴
오만-무스카트 술탄국
Sultanate of Oman-Muscat
سلطنت مسقط و عمان
영토
이란 일부
파키스탄(카라치, 영국에 뺏김)
소말리아(영국에 뻇김)
케냐 일부(영국에 뺏김)
탄자니아(독일에 뺏김)
예멘 일부(영국에 뺏김)
UAE(영국에 뺏김)
카타르(영국에 뺏김)
사우디 일부(영국에 뺏김)
바레인(영국에 뺏김)
마다가스카르 일부(프랑스에 뺏김)
모잠비크 해안
특이사항
-스케일과 악행에 비해 상당히 안 알려진 제국.
-비유럽권에선 드문 식민지 경영국 중 하나.
-아랍 유일의 해상 제국이기도 함.
-포르투갈, 스페인과 함께 노예 무역으로 유명.
-포르투갈의 식민지를 뺏어먹기도 했음.
-또한 식민지에서 인종 차별 정책을 실시하기도 했음.
몰락
-이후 영국이 아랍과 동아프리카에 진출하면서 식민지를 거의 다 뺏기다시피하고, 본토도 점령당함.
-탄자니아는 독일에 뺏김.
-그렇게 도로 망하나 싶더니 국토에서 석유가 터짐.
-이후 카부스 알 사이드 국왕의 '아라비안 르네상스'로 꽤나 살만한 국가가 되어 현재는 석유 수출과 근해에 나타나는 소말리아, 인도 해적들을 때려잡으며 살고 있음.
남긴 유산
-노예 무역
-예멘의 정세 불안
-탄자니아와의 사이 악화
-자국의 세력 약화
미합중국
United States of America
영토
괌
사이판
사모아
팔라우
필리핀
알래스카
하와이
멕시코 일부
쿠바
푸에르토리코
일본(군정)
남한(군정)
서독(영국, 프랑스와 공동점령)
오스트리아(영국, 프랑스, 소련과 공동점령)
특이사항
-자유를 표방하는 국가임에도 참으로 당당하게 식민지 경영을 했던 국가.
-미서전쟁으로 스페인을 완전히 고자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일본이나 남한 등 일부 지역엔 군정 실시.
-자신들은 먼로주의 등을 앞세우면서 발칸 반도에 간섭하고, 중국을 삥뜯으며 아프리카를 개박살내는 영국, 스페인 등의 유럽 국가들을 비난했지만, 정작 자신들은 라틴 아메리카에 간섭하고, 멕시코를 삥뜯으며 필리핀을 개박살내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임.
-두 번의 전쟁과 한번의 대공황에도 왠지 아무 일도 없어보이는 회복력을 자랑함. 이후 냉전 시대가 개막하자 소련, 중국과 함께 세계구급 강대국으로 성장.
몰락
-그런 거 없음. 지금까지도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며 잘 살고 계심.
-굳이 따지자면, 최근에는 러시아의 부활과 중국의 약진으로 초강대국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는 것 정도.
-또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뻘짓과 과도한 이스라엘, 사우디, 중동 독재정권 지원으로 빈축을 사고 있음.
남긴 유산
-현재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는 국제정세
-신자유주의
-냉전
-미국의 패권주의
-필리핀 민족갈등
-쿠바 공산화
-라틴 아메리카 국가 대부분의 정세불안
-라틴 아메리카, 특히 아르헨티나의 '더러운 전쟁'으로 대표되는 군사독재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반미좌파 지지율 상승으로 인한 자국 팀킬
-미국 국민들의 비뚤어진 애국심 및 그로 인한 세계인들의 미국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양성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과도한 이스라엘 편들기, 독재 정권 지원으로 인한 중동, 유럽 국가들의 반미감정
등등..
일본 제국
Empire of Japan
大日本帝国
영토
조선
대만
필리핀
베트남
버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파푸아 뉴 기니
남양군도(마셜 군도, 미크로네시아, 피지, 바누아투, 팔라우, 나우루..)
중국 일부(만주, 내몽골)
러시아 일부(사할린)
특이사항
-비유럽권에선 드문 식민지 경영국 중 하나.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르게 일본은 사실 그 당시 그렇게 강대국으로 평가되진 않음.
-기술도 경제도 변변치 않으면서 식민지만 넓히려다 망한 국가.
-싸우라는 적국과는 안 싸우고 같은 아군끼리 싸우기 바빴던 국가.
-그러면서도 식민지에서의 악행은 다른 국가들 못지 않음.
-20세기에 공공연히 그것도 국가에서 대놓고 성노예 제도를 운용하던 국가.
-나머지 악행에 대해선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몰락
-분수에 맞지 않게 전쟁을 일으키다 잠자는 사자를 건드리고 떡실신.
-그렇게 미국의 군정을 받게 됨.
-그렇게 망하나 싶더니 갑자기 옆나라 한국에서 전쟁이 터졌네?
-결국 기사회생. 이후 경제발전을 거듭하여 경제 대국으로 성장.
-당연히 과거사 언급은 일절 않고 미화에만 급급함.
남긴 유산
-한국의 해방후 정세불안 및 과거사 청산 부재
-한국의 군사독재
-대만의 친일화
-대만 시디그족 학살
-동아시아 전체의 반일감정 유발. 그리고 심심하면 터트리는 어그로.
-자국민들의 역사인식 부재
-러일전쟁
-청일전쟁
-상해참변
-중일전쟁 및 태평양 전쟁
-위안부 운용
-그 외 많은 악행
이탈리아 식민제국
Italian Colonial Empire
Impero Italiano
영토
리비아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튀니지
이집트 일부
알바니아
그리스(독일, 불가리아와 공동점령)
소말릴란드
유고슬라비아(독일, 헝가리와 공동점령)
특이사항
-식민제국 중 꽤나 늦게 출발한 케이스.
-게다가 과정도 꽤 어설펐다. 에티오피아 전쟁 때에는 독가스 사용으로 국제적인 비난이 쇄도.
-이쪽도 상황에 비해 너무 과도한 식민지 운영으로 망한 케이스.
몰락
-2차대전. 이탈리아는 친구 독일만 믿고 전쟁에 뛰어들었지만 성과는 거의 없었다.
-당연히 일찍 패배하고 식민지는 남김없이 빼앗김.
-결국 2차대전과 에티오피아 침공으로 국가 이미지만 나빠지게 됨.
남긴 유산
-에티오피아 침공
-리비아 침공
-2차 대전
-이탈리아 파시즘의 발호
-분수에 맞지 않는 과도한 전쟁으로 인한 이미지 악화
-독가스 사용이 동원된 에티오피아 양민 학살
포르투갈 식민제국
Portuguese Colonial Empire
Imperio Portugues
영토
브라질
우루과이
모잠비크
앙골라
카보베르데
상투메프린시페
기니비사우
탄자니아(오만에게 뺏김)
스리랑카(영국에게 뺏김)
포르투갈령 인도(고아)
말레이시아(말라카, 영국에게 뺏김)
인도네시아(네덜란드에게 뺏김)
동티모르
일본(나가사키)
마카오
특이사항
-역사상 최초의 식민 제국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나라.
-그러나 식민제국 중 가장 처참하게 망한 케이스 2.
-스페인, 오만과 함께 노예 무역으로 유명. 아메리카에 최초로 노예를 들여온 것도 포르투갈.
-기술이 발달한것도, 국력이 센것도 아니면서 너무 과도한 식민지들을 가지고 있었음.
-또한 막판에는 자국 상황도 개판인 판에 식민지들을 놓아주지 않으려고 독립 전쟁까지 펼침.
-동티모르의 경우에는 네덜란드와의 협상에서 다른 거 다 줄테니 이것만은 남겨달라는 찌질한 면모까지 보임.
몰락
-기술이 발달한것도, 국력이 센것도 아니면서 너무 과도한 식민지들을 가지고 있었음.
-결국 과도한 식민지 경영으로 국력이 쇠퇴, 기회를 틈탄 왕세자가 브라질로 건너가서 브라질을 독립시키고 자신이 브라질 황제로 즉위.
-식민지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서 영국, 네덜란드, 오만, 독일이 포르투갈의 식민지를 털어먹기 시작함.
-결국 나중에는 영국과 네덜란드에게 삥뜯기는 국가로 전락.
-이후 20세기가 되자 독재자 안토니우 살라자르가 집권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 살라자르는 20세기 경쟁 시대에 중세풍 농업국가를 만들어 안빈낙도의 삶을 이루겠다는 뇌의 유무가 의심되는 정책을 핌.
-당연히 포르투갈의 경제는 갈수록 악화. 이 때를 틈타서 식민지들의 독립 운동이 거세짐.
-양차대전 후. 전쟁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포르투갈은 대대적으로 식민지들의 독립 운동 탄압을 시도함.
-그러나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는 더욱 강성해져 1970년대에 독립 전쟁을 치루고, 패배함. 아프리카 식민지 전원 독립.
-또한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도 식민지인 고아 주를 내주려 하지 않자, 인도군과 현지 주민들에게 제대로 얻어 터지고, 영국 등 국제사회의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음.
-결국 계속되는 불운에, 남은 식민지인 동티모르는 그냥 던져줌. 제대로 독립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동티모르는 미국, 인도네시아, 호주, 말레이시아 등 주변 강국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지옥을 경험하게 됨.
-그렇게 식민지도 다 독립시켜주고(털리고), 국내 정치 민주화도 했겠다 이제 제대로 국제사회에 복귀하려 했다만.. 남유럽 경제 위기가 터짐.
-안그래도 경제 기반이 약했던 포르투갈은 결국 경제 위기 폭풍을 직격으로 맞고 도로 침몰, 이후 그리스, 스페인과 함께 EU의 3대 문제덩이로 전락.
러시아 제국
Russian Empire
Россійская Имперія
Российская Империя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영토
러시아 제국
내몽골
체첸
이란 일부
폴란드 일부(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와 공동점령)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핀란드
몰도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몽골
조지아
중국 북부
등등...
소련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카렐리아
벨로루시
아르메니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몰도바
폴란드(독일과 공동점령)
동독
오스트리아(미국, 영국, 프랑스와 공동점령)
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 동독 등 바르샤바 조약국들과 공동점령)
북한(군정)
알래스카(미국에 매각)
특이사항
-원래는 유럽 대륙에서도 촌놈으로 무시받던 나라였지만, 표트르 대제 이후 힘을 키워나감.
-강력한 팽창주의 정책을 실시하여 두 대륙에 걸친 엄청난 스케일의 영토 획득
-이후 19세기에 접어들자 팽창주의 기질이 더욱 빛을 발하여 우크라이나, 발칸 반도 등 오스만 제국의 영토를 삥뜯는데 더 열을 가함
-러일전쟁과 1차대전을 겪고 혁명의 폭풍을 맞고 잠깐 기우뚱하는 듯 했으나, 이는 전초에 불과. 러시아 제국보다 더 강한 소비에트 연방 등장.
-소련이 되고나서부터 더욱 더 힘이 세져 잠깐 러시아 밖에 나가있던 발트 3국과 우크라이나를 재합병하고, 독일, 폴란드와 티격태격하는 사이가 됨.
-폴란드와 피떡이 되도록 싸우고, 독일과 폴란드를 갈라먹기도 하다가 2차대전 발발. 이후 또 잠깐 기우는 듯 했으나 금세 다시 회복, 냉전 시대 개막으로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구급 강대국으로 성장.
몰락
-아프간 침공 실패로 국가 사기 저하, 또한 아프간 참전 군인들이 아프간 등지에서 습득한 해외 문물, 그리고 통신 발달로 인한 국민들의 개방에 대한 욕구 상승
-공산당 지지율 하락, 그리고 여러 구성 공화국들의 독립 운동 열기가 거세짐.
-결국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옐친의 실패로 잠깐 지지부진하다가, 푸틴의 집권으로 다시 패권주의로 회귀, 이후 천연자원의 힘으로 다시 미국, 중국과 함께 강대국의 반열에 오르게 됨.
-오늘도 러시아는 평화롭습니다.
남긴 유산
-
오스만 제국
Ottoman Empire
Osmanlı İmparatorluğu
دَوْلَتِ عَلِيّهٔ عُثمَانِیّه
영토
이집트(영국에게 뺏김)
튀니지(프랑스에게 뺏김)
리비아(이탈리아에게 뺏김)
지부티(프랑스에게 뺏김)
소말릴란드(이탈리아에게 뺏김)
시리아(프랑스에게 뺏김)
사우디 아라비아(영국에게 뺏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이라크(영국에게 뺏김)
아르메니아(러시아에게 뺏김)
아제르바이잔(러시아에게 뺏김)
그리스
알바니아(이탈리아에게 뺏김)
불가리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마케도니아
알제리(프랑스에게 뺏김)
루마니아 일부
키프로스(영국에게 뺏김)
특이사항
-13세기부터 내려오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식민제국
-비유럽권에서는 드문 식민지 경영국.
-그러나 일본, 오만과 함께 유럽 뺨치도록 혹독한 통치를 식민지에 선사해 주셨다.
-한동안은 페르시아, 오만과 함께 서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던 강대국.
몰락
-그러나 19세기 이후 서유럽 국가들과 러시아가 크게 번성하자, 이후 이들에게 삥뜯김을 당하게 됨
-또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구제도 때문에 나라 운영이 삐걱거리기 시작함
-그리스와 이집트가 이 틈을 타서 독립을 하려는 조짐을 보임
-서방의 지원으로 그리스 독립, 결국 오스만 제국은 늙은 제국 취급을 당하게 됨
-이후 1차대전의 패배로 오스만은 완전히 넉다운. 발칸 반도 국가들 전원 독립
-이후 전후조약으로 나머지 식민지들까지 싸그리 독립. 터키 공화국 수립으로 오스만 제국 완전 멸망.
-그러나 오랫동안 계속되온 혹독한 통치와 땅 욕심에 앙심을 품은 그리스가 침공해옴.
-어찌어찌 그리스를 몰아내긴 했지만, 영토는 지금의 터키 반도와 유럽 지역 일부밖에 남지 않게 됨.
-이후 세력을 키워서 지금은 다시 힘 좀 쓴다는 나라로 회귀, 하지만 아직 문제점이 많이 남음.
남긴 유산
-쿠르드족 학살
-1차 세계대전
-아르메니아 학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
-유고슬라비아 종교 및 민족 갈등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계속될 그리스, 불가리아와의 갈등
-키프로스 분쟁
-이라크 분쟁
-사우디 아라비아의 와하비즘 강화
-타 국가 종교 탄압 및 이슬람교 강제주입으로 인한 종교 갈등
-그 외 수많은 소수민족 학살
20세기는 약육강식의 시대였습니다.
몇몇 강대국들과 그 강대국들 아래에서 고통받아야 했던 국가들
단 두 국가만이 존재했던, 물고 물어뜯겨야 했던 시대였습니다.
여기 나와있는 국가들 이외에도 몇몇 국가들이 다른 나라들을 침략했고,
수많은 국가들이 강대국 몇 개에 유린당하고 짓밟혀야 했습니다.
식민지의 이름 아래 학살과 같은 여러 비인간적 행위들도 수없이 많이 자행되었고
이에 대한 지배국들의 사과는 현재까지도 아예 없다시피 합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의 시대가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출처: 영어 위키피디아, 리그베다 위키
첫댓글 끔찍하다 끔찍해ㅠ저시대에 안태어난게 천만다행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