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강남쪽이 성격 털털하고 여성 직장인분(28~30세)~
(까탈스럽지 않는 분! 무쟈게 따지는거 많은 분! 절때 삼가!)
잠만 주무실 분이면,, 넘 넘 좋겠습니다.
좋은 분과 4개월 넘게 지냈는데.. 그 분께서... 1년 정도는
회사 다닐것이고 같이 계시기로 했지만..
회사를 그만 두는 관계로...
저 역시 그런 분이 다시 들어오신다면,,, 참 좋을 듯 합니다.
개포동 아주 조그마한 방입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이뻐요~^^*
이제 더 이쁘게 꾸밀꼬예요~*
음... 그래서 많이 고민했구요,
이렇게 작은데,,, 과연,, 같이 살 수 있을까 하고...
개포동 4층건물에 3층입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곳~
주위에 놀이터도 있고, 공원도 있고... 히히^^
그리고 타워펠리스건물이랑 걸어서 10여분정도,,,
양재천 지나 조금 더 걸어가면,, 집이 있어요
집 앞에는 조그마한 공원? 놀이터? 그런 것이 있고,
아주아주 조용한 곳입니다.
잠만 잘... 분이면 조금은 부담이 덜 될 듯 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걸어야하며,
대치, 양재, 도곡, 역삼, 선릉, 삼성동 쪽이 직장이시라면,
버스가 있고, 서울시내 거의 갈 수있을 듯도 해여(버스로).. 음.. 마을 버스도 있고,, 일반버스도 있구요~
참고로 저는 지하철 타는 걸 무쟈게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이왕이면,, 제 직장과 가까운 분이면 좋을 듯 해요~
같이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라도^^
항상 내야하는 금액은 22만원과 2달에 한번 12천원 정도
그리고 사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전기세와 가스세가 나오겠죠^^
생필품은 개인적으로 사용을 원한다면 그거는 각자 해결하면 되구요
아니라면,, 음,, 글쎄요... 마켓 같이 가면 되니깐^^
혹시라도 이 글을 본 적이 있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__*
아무리.. 생각을 해도,, 남자분은 좀,,, 양해 부탁 드립니다. (__*
혹시나 마음이 있으신 분께서는 연락 주십시오.
ysulwha@hanmail.net 입니다.
011-9692-9114
첫댓글 등업용 여분~
남자분이신가요 아님 여자분이신가요? 조건은 딱 맞는데, 저도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이용하거든요..
전세 8백있어요...
그래요
등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