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8화
서로의 이런저런 인생 영화를 말하다가
정재승 과학자님이 자신의 일화를 소개하기 시작
네 과학자님~
저 영화를 보고 쓴 칼럼 “방귀도 불이 붙나요?”
진짜 좋아하시더라
작가님은 “어우 사람들 다 기억 못해요~ 그리고 실험 장비 맞춤 제작 준비 언제든지 방귀 뀔 수 있는 개그맨 섭외 어쩌고저쩌고”
과학자님은 “방귀” 박사라는 타이틀보다 호기심이 더 앞섰고
결국 지도 교수님한테 전화로 면담을 요청 (당시 대학원생)
제작진은 이 주제로 회의까지 했대
하지만 결국 출연은 안 하셨대
대학원생과 교수님의 광기 같아서 같이 웃자고 가져옴 ㅎ
뽀나스
그래서 방귀는 불에 붙을까? + 방귀 tmi
그렇다고 합니다
문제 시.. 내가 그럴 수 있지 둥글게 피드백 해 주세요
첫댓글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가끔 생각했던 주제라서 흥미롭게 알아감.. 농축방구만 가능한 거였군
방귀석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안나간게 웃기넼ㅋㅋㅋㅋ
더러운데 흥미롭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악 이런 실수를..!!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웃겨
아 교수님 걱정 포인트는 그게 아니었다고요~~~~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레전드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귀석사 ㅅㅂㅋㅋㅌㅌㅌㅌㅋㅌㅋㅋㅋㅋ개웃갸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박사님이시니까 방귀박사로 나오실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