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계시는지 정말 오랜만에 부테크에 들어옵니다. 집사러 돌아다닐때 참 많은 조언을 받았었는데요
다름아니라.. 메트라이프생명의 변액유니버셜 하시는 분 계시는지요?
30만원씩 넣고 있는데 정말 부담이 되네요
저희 신랑 39세 저 34세 이런데..암보험 21만원 이네요..
이렇게 나가는 보험료(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와 노후를 생각해서 든 변액유니버셜 둘 다 좀 부담이 되는 것 같아서 여러분들 어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메트라이프에서 변액 넣고있고요, 저희 신랑도 30만원 납입하고있어요. 저희신랑 보험금은 그냥 정한게 아니라, 신랑수입,가계상황 - 부채,적금,현금자산,차할부,생활비,기타 등등 - 을 계산기로 두드려보고 결정한 금액예요. 제가 워낙에 꽁상맞아서 설계사분이랑 주말내내 실랑이 하면서 계산기 두드린 다음 해약안하고 유지하고 있죠. 부담이 좀 되지만 이 보험에 대해 공부한 다음부터 중기자금 마련으라 생각하고 가계부에 헛돈 쓰지않고 2년째 투자(?)하고 있어요.
회사원인 저도 4년째 납입중입니다. 꽤 좋은 수익률을 기록중인데 전 이거 지금 수익률로 안봅니다. 최소 10년이후 큰 아이 대학교나, 어학연수 가려할때 꺼내 쓸겁니다. 당장이야 F/C분들 사업비(급여)로 원금에서 5~6% 꽤 많이 나가지만 10년뒤 최소 2배는 보고 납입중입니다. 지금도 은행이자 수익의 2배는 되는것 같군요.(해약환급금 기준) 우리 큰놈 대학,어락연수, 장가갈 돈이라 생각하고 급여의 10%만 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