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7 📰 이번 주 독자들이 좋아했던 조선닷컴 TOP5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단독] 지자체 지원 빼고도, 정부가 민간단체 준 보조금 5년간 30조 최근 5년간 중앙정부가 민간단체에 지급한 국고보조금이 30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지급한 보조금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특정 산업의 독과점 구조, 정부 보조금 나눠 먹기 등 이권 카르텔의 부당 이득을 예산 제로베이스 검토를 통해 낱낱이 걷어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퇴직한 6070, 매달 198만원 꽂히면 중산층... 은퇴귀족층은? 젊었을 때 어떻게 살았는지는 경제 활동에 마침표를 찍고 나서부터 나타난다. 오마카세와 호캉스 같은 과시성 소비를 즐겼던 사람은 나중에 세월의 빚을 갚으며 살게 되고, 반대로 허리띠를 졸라 매면서 저축했던 사람들은 풍요로운 노년기를 보내게 된다. 은퇴 세대의 소득 격차는 얼마나 벌어지는 걸까? 이럴 때 참고가 되는 자료가 바로 ‘노후소득 피라미드’다. 반려견이 먹는 치매약 돌풍… 인간 환자도 궁금하다 수의학이 인간 의학보다 앞서가는 분야도 있다. 국내 제약회사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반려견용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치료제 ‘제다큐어’는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동물계도 고령사회가 되면서 인지장애 환자가 크게 늘었다. 이 약은 잘 알아듣던 간단한 명령어를 어느 날부터 인지 못하는 노령견을 다시 똑똑하게 만들고 있다. 전기료 투입한 文정부 신재생사업, 8440억원 비리 적발 문재인 정부가 전기요금을 재원으로 추진한 신재생 에너지 지원 등 사업에서 8440억원에 달하는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이번 조사는 최근 5년간 약 12조원이 투입된 사업의 절반가량인 약 6조원어치 사업을 점검한 결과로 나온 것이어서, ‘신재생 비리’로 인한 공적 기금 피해 전체 규모는 이보다 더 클 수도 있다. 한국 바다에 삼중수소?… IAEA “日 방류 3㎞ 지나면 영향 없어”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최종 보고서를 내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현실로 다가왔다. 전문가들은 ‘제대로 처리해서 방류하면 안전하다’고 하지만 많은 국민이 여전히 불안을 호소한다. IAEA가 작성한 최종 보고서를 바탕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질문 6가지를 정리했다. 💬 '실속·품질' 농협이 보장합니다...무더위 이겨낼 7월의 과일모둠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약과 음식의 뿌리는 같으니 좋은 음식이 곧 보약이라는 뜻입니다. 7월은 무더위의 연속입니다. 여름의 기운을 한껏 담은 토종 제철과일만큼 보약이 또 있을까요? 지난달에 이어 농협 '과일맛선'을 소개드립니다. 당시 농협이 손해 볼 각오를 하고 출시한 상품이라고 소개 드렸는데요, 감사하게도 많은 독자님께서 구매하셨습니다. 맛있게 잘 드셨는지요. 이번 7월 과일모둠의 키워드도 '실속' '고품질'입니다. 농협이 달마다 엄선한 제철 과일을 좋은 가격에 맛보세요. 이번 모둠 구성은 △머스크멜론(1.5kg) △샤인머스캣(600g) △자두(800g) △천도복숭아(800g) △하우스감귤(800g) △찰토마토(1kg)입니다. 레터지기가 제안하는 가격은 4만6000원. 공식 농협몰에서는 5만원에 판매 중이다. 농협은 보다 다양한 품종을 알리기 위해 과일모둠에 매월 1종씩 희소품종을 넣습니다. 이번 달의 주인공은 머스크멜론🍈입니다. 높은 당도와 시원한 향이 특징입니다. 그물무늬가 뚜렷하고 모양이 공처럼 둥근 최상품으로 엄선했습니다. 당도가 15브릭스(brix)에 달하는 샤인머스캣, 샛노란 과육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천도복숭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을 자랑하는 자두도 있습니다. 한 입 가득 베어물면 심신을 지치게 했던 여름더위도 잠시나마 잊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강원도 특산물인 찰토마토는 반으로 갈라도 과즙이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 단단하고 품질이 우수합니다. 그냥 드셔도 식감이 찰지고, 소금이나 설탕을 곁들이면 맛을 풍부하게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덥다'란 말이 일상이 된 요즘. 당도 높은 여름철 과일을 맛보기에는 오히려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4만원대이지만 품질은 가격의 2배 이상이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구매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월의 과일맛선 구매하기 덥고 찌는 평일이 끝나갑니다. 주말은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