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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모비스가 이대성한테 3억 부른게 그렇게 말도 안되는 금액인지
그린빈 추천 0 조회 4,026 19.07.02 18:5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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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02 18:59

    첫댓글 지금 핀트가 벗어난것이..... 김상규선수문제도 아니고..... 3억이 문제가 아닌데......

  • 19.07.02 19:04

    벗어난게 어느부분이있는지 가르침을 주십시오 판사님...
    저는 구단과 선수모두 할만큼 했다는 입장입니다.

  • 작성자 19.07.02 19:09

    류동혁 기자 기사 [코미디같은 이대성 연봉, 모비스 비상식적 이중잣대] 보면
    이대성 연봉이 문제인거 같은데.. 무엇이 핀트인지 알려주세요

  • 19.07.02 19:15

    무엇이 핀트가 벗어났나요?
    모비스는 합당한 연봉을 제시했고
    선수가 받아들이지 않아 무보상으로
    나갈 금액에 계약을 체결해줬습니다.
    구단의 입장도 이대성의 입장도 다 이해가 간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문제라고 보시는지?

  • 19.07.02 21:18

    @토탈바스켓™ 애초에 문제는 머같은 fa제도 이고 그 다음문제는 모비스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 했던 점입니다.

  • 19.07.02 19:07

    3억 제시는 합당한 금액이라 봅니다.

  • 19.07.02 19:08

    3억 금액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시작하면 잘못된 kbl fa 제도와 연봉 제도부터 시작해야할테고, 그냥 상황이 이렇게 된겁니다. 모비스는 팀케미나 밸런스보다 당장의 전력보강을 생각했고 그 결과가 그냥 이렇게 나타난거죠. 모비스도 이대성도 다른 모비스 선수들도 김상규도 이런 상황을 바라진 않았겠죠.

  • 19.07.02 19:16

    이대성선수가 3억을 제시받은게 말도안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진않는데 아무래도 우승팀이고 자기 뿐만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더 챙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김상규 선수 잡자고 연봉을 그렇게 줘버리니 전체적으로 양보 할 수밖에 없는상황이 되었고 그러한 팀 전체적인 대우 때문에 불만이 생긴거 아닐까요 양동근선수나 이런 선수들도 다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어 불만 섞인 말이 나왔고 이대성선수는 나가겠다는 생각을 한거겠죠. FA라는 특성이 있긴하지만 자기는 3억 받는데 김상규선수가 4억 넘게 받는다는 자존심문제도 잇을거같구요

  • 19.07.02 19:17

    이대성이 4억2천을 받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팀 연봉 체계를 깨면서 평균 득점 4점 하는 선수를 4억 2천 주고 영입한거에 대한 항의로 그런거죠..

  • 19.07.02 20:13

    팀 연봉체계 유지한다고 양동근 함지훈 연봉도 저절해서 그 아래 후배들도 다 따랐더니 그걸 깨부순게 구단이고 양동근도 열받은게 자신의 희생 때문에 후배들이 이런 피해를 보는것 때문에 그럴수 있죠. 그렇니 이대성은 더이상 후배들이 이런 꼴 안당하게 하려고 하는것일 테구요

  • 19.07.02 19:17

    그냥 흔한 금액차이죠
    다만 김종규일보고서 애매하게 합의하면 내년에 손해볼수있으니까
    아싸리하게 낮게 계약하겠다는것과
    김상규껀이
    연달아 터졌을뿐

  • 19.07.02 19:22

    자꾸 전 김상규 걸고 넘어지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김상규는 FA고, 이대성은 그냥 연봉 협상인데 말이죠. 이대성은 FA가 아닙니다. 그냥 마음 비워놓는게 좋을거 같아요.

  • 19.07.02 19:28

    함지훈 양동근은 fa가 아니였나요..김상규보단 적어도 두 배이상 잘한 선수고 내년 시즌 김상규가 미친듯이 달라지지 않는한 내년도 그럴텐데 연봉 차이가 별로 안 나네요

  • 19.07.02 19:46

    @뭐냐 전 이대성 말한거지. 함지훈 양동근 말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김상규보다 잘했다고 하나 나이를 이제 무시못하죠.

  • 19.07.02 19:46

    김상규 FA 인상은 전례가 있어서 이해가 되는 수준인가요? FA 는 시장에 맞추어 전례를 뒤집어도 되고, 연봉 계약은 전례를 따라야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 19.07.02 19:47

    3억이라는 금액은 문제가없다봅니다. 이번사태에서 구단에서 잘못한 문제는 구단 운영적인측면만 생각하고 김상규를 4억에 잡은게 문제였을 뿐이죠. 병맛같은 fa제도 만든 협회나 협상과정에서 소통이 안됬다고 하지만 말도안되는금액으로 시장에 내보낸 전소속구단 , 매해 연봉협상하는걸 생각하여 그것보다 높은 금액으로 우선 지르고본 현구단이 문제라면 문제였을 뿐이고요. 만약 fa금액 그대로 연봉이 정해진다면 계약했을까요? 그런데 전구단입장에서보면 템퍼링 의혹을 의심할만한 상황이였고 현구단은 윈나우모드를 생각해서 부족포지션 선수에게 계약체결 한것일뿐 진짜 문제는 현 제도이고 그상황에서 나온 돌발적상황이라고보네요.

  • 19.07.02 19:51

    근데 모비스구단이 큰잘못했다고 한 사람이있나요?? 못찾겠어서..
    김상규 오버페이때문이다 영향이있다 정도이지 큰잘못했다고 비난하진않는것같아요
    제가보기엔 김상규 오버페이 + 매년계약 + 보상선수제도 이모든게 복합적으로 발생된거라고 보여요
    이대성선수는 과감하게 선택을한거죠
    부상을당해서 경기를 그동안많이 못나와서 3억이 적당하다라고 판단했듯이 이대성선수도 모험이죠 또 부상당하면, 기량저하가된다면요? 눈앞의 1억을 버리고 선수에게 불리한 제도에 대한 대담함으로 보여요. 오히려 내년 이대성 ㅃㅃ 대충뛰고 내년 나가려고한다 이런 비아냥들이 있다면 더있는것같아요.

  • 19.07.02 20:29

    여기 게시판만 봐도
    모비스 구단을 비난하는 글,
    이대성을 비난하는 글 다 보이죠
    양쪽 다 입장이 있을테니 누구의 잘잘못이라 보진 않아요.
    모두의 의견이 일치하는건 이종현인데
    참 안타깝네요. 2년연속 연봉 조정신청에 간다는건 구단과 틀어졌다고 보는데
    비싼값에 팔기도 힘들고
    싼값에 내주기도 힘들어서 오히려 이쪽의
    불편한 동행이 걱정됩니다

  • 19.07.02 20:04

    이번 기회에 선수들이 자기 의겨좀 내고 fa규정 손도 좀 봤으면 좋겠어요 연봉 순위 15-20명 정도로 줄이고.. 말이 FA지 ...

  • 19.07.02 21:00

    이대성이 올 한해 과연 제대로 뛸수 있을지... 같은 값이면 떠날사람 안쓸건 뻔한거라

  • 19.07.02 23:28

    모비스 : 구단 이익에 맞춰 적절한 제안 / 이대성 : 선수 이익에 맞춰 적절한 요구 / 양측 원만히 타협해서 합의 / 내년 FA :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 19.07.02 23:31

    굿잡.. 100퍼 동의합니다.

  • 19.07.03 08:02

    타팀에고 말도안되는 오버페이를 받으며 fa시장에서 타팀으로 옮긴선수 또한 많습니다
    즉 각 팀에서 필요자원에대해 과감히 투자했다고 봅니다
    다만 모비스는 우승팀입니다
    양동근 함지훈선수의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모든 농구인들이 생각하시겠지만 국내 가드진중에 양동근보다 우위다 라고 할만한선수가 몇 없다는것도 이번시즌 플옵에서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한팀의 프렌차이즈 스타이면 그에맞는 대우를 해줘야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모비스는 철학에 맞게 여태까지 적절히 선수들의 우승 동기부여를하며 잘 대처했다곤하나
    이번시즌 준우승 식스맨에 불과한 선수를 4억이상에 대려오면서까지 팀캐미에 영향을 끼칠필요까지 있나

  • 19.07.03 08:05

    생각해봅니다
    이대성에게 제시한 3억은 분명 여태 보여준 퍼포먼스론 적절한 제시였다곤 봅니다
    하지만 모비스 팀철학에 벗어나 팀캐미를 해칠정도로 모든선수들의 사기와 동기부여가 없어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우해주지않고 외부선수의 연봉을 팀내 최고의 스타와 비슷하게 간다는것은 분명 모비스로써도 생각을 해봐야하고 더 나아가 fa제도를 손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9.07.03 08:07

    @StevePassing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모비스 우승의 1등공신은 양동근 이대성이라고 봅니다
    이대성선수는 kcc전 이정현과 매치업에서 사실 우위를 보여줬다 할 정도로 수비 공격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엇죠
    그런 활약에 힘입어 mvp까지 받은 선수 인데 fa로 상대팀이엇던 식스맨선수를 4억이상이라..... 저라도 충분히 구단에 섭섭해 할만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19.07.03 09:56

    @StevePassing 그럴꺼같네요. 우승해서 연봉협상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같이 훈련한 동료들 연봉 더 올려주지 못할망정 대뜸 4억에 fa 질렀으니 무엇을 위해 우승하나 싶은 박탈감이나 상실감이 들것같기도 해요.

  • 19.07.03 13:35

    @풀업점샷 사실 선수들은 직장입니다
    성과를냈는데 외부인사가 돈을 더받는거에 대해 불편불만이 더 생길수밖에없죠 ㅠㅠ

  • 19.07.03 10:30

    김상규 4.2억에 데려온게 아쉽지만 구단 실수다..라고까진 생각안되고 KBL제도의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모비스입장에서 이대성 3억제시는 할 수 있는 최대를 했다고 생각하고...이대성 선수의 개인의 선택이지만 좀 아쉽네요. 그냥 팀에 정떨어졌다...이런 느낌입니다.

  • 19.07.03 10:38

    금액은 충분히 제시했다고 봅니다.. 다만 선수들의 동기부여에 영향을 끼친 문제니 그거에 대한건 잘 마무리 해야할텐데 그게잘될지가 문제겠죠 문제가 있는 제도도 이기회에 손좀 댔으면하는데..워낙 구단에 좋은 제대로 손을 대기 쉽진않아보이네요

  • 19.07.03 12:27

    순수하게 비지니스로만 접근하면 적절한 금액이었죠. 다만 순수하게 비지니스로만 접근했이에 이대성이 실망한거고요. 구단과 오랜 신뢰와 상호존중으로 단순 비지니스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했을테니까요

  • 19.07.03 16:12

    이 멤버로, 통합우승을 했고, 이보다 좋을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팀내에서도 고참들이 솔선수범해서 양보하는 분위기였고, 그런 기조로 가고 있었는데....한마디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이느낌이 더 강하지 않았을까요? 같이 고생한 다른 선수들 연봉을 챙겨줬고, 그 때문에 3억 제시를 한 상황이었다면, 받아들였을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한 겁니다.

  • 19.07.05 00:42

    과거의 선수들의 인상률에 대한 예시들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되는게 과거에 비해 셀러리캡이 늘었고 매년 선수들 사이에 상대적 평가와 시장성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과거에도 이랬으니 지금도 이정도가 적절하다 라는 건 조금 단순한 판단 같습니다. 모비스가 제시한 금액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내년 FA인 이대성 선수를 얼만큼 잡고 싶은지에 대한 성의인 3억을 김상규 영입에 대한 금액에 비교 한다면 이대성선수도 실망하고 내년에 다른팀으로 이적할 장치가 필요하겠다고 충분히 생각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모비스가 내년에 꼭 이대성을 잡을 필요는 없다면 좋은선택, 꼭 잡을계획이였다면 준비가 안일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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