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악플자체는 잘못된 행동임..
하지만 그 이유를 찾아보자면
제작진의 편집
물론 입주자들의 동의는 있었겠지만
편집을 너무 이상하게 한 감이 있음
방송이고 예능이기 때문에 자극적으로 만든다고 하지만
커플이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확정적이게 편집을 하고
타임라인까지 엉키게 하면서까지 상황을 이상하게 만듦
일례로 다은이는 현우 때문에 진짜 힘들었다는 고백까지 했는데
방송상에서는 초반에 그냥 관심있다 정도로 비춰지는 장면들만 나옴
시청자들은 현우, 영주가 굳건하다고 믿었던 건
제작진들의 편집이 만든 반전이 아닐까 싶음
첫댓글 이거 그냥 픽션이라 생각하고 보먼 화 안남
저도 중간부터 드라마 재미있네 하면서봄 ㅋㅋㅋㅋㅋㅋ
탐라인 뒤섞은거에서 그냥 제작진 농락임 감정의 흐름이란게 있는건데
컷! 수고하셨습니다~
시즌1 서주원-배윤경 커플도 그렇고 뭔가 사람들이 확정적이다고 만들어 놓고 반전을 주는게 재밌다고 생각하는거같음 제작진이
너무 똑같이 가더라고요 뭔가 억지로 갈등상황이 만들어지는느낌
시즌1 끝난 이후 그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들이었네, 드라마였네 했는데
이거 진짜 감정이입하면 안됨
악플다는거는 무조건 악플다는사람책임이지 뭔.. 그사람들이 나쁜행동한걸 보여준것도아니고 감정변한거뿐인데
결말이 좀 충격이긴했음ㅋㅋㅋ
걍 드라마 본다는 생각하면 오히려 시즌1 보다는 예상가능
애초에 현실로맨스 보고싶어서 제작된건데 드라마로 보라는게 말이됨..? 편집이 이상한건 공감. 뭐 어쨋든 나는 김현우가 이해됨
이것도 완전히 틀린말은 아닌게 중반부에 임현주 송다은 대화장면에서 패널들도 편집본에서는 보지 못한 것들이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할 정도로 어떠한 감정들이 있었던 듯함. 근데 그건 다량으로 덜어내고 오영주 김현우로 몰빵하니 많은 사람들이 그 쪽으로 몰입했던거 같음.
분쟁과 갈등 ㅋㅋㅋㅋ
1 보고 2는 그냥 안 봤음.
김현우 같은 사람이 있어야 재밌지 다 정재호-송다은 같이 뻔한 커플이면 재미없음 한달동안 서로 재고 따질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하네요 ㅋㅋ
너무 과몰입해서 악플 다는 사람들이 문제인듯 사귀는것도 아니고 썸 타는건데 ㅎㅎ
난 편집된 방송본을 봐도 김현우가 임현주뽑는게 당연하게 잘나오던데 악플다는사람들은 캐치못해놓고 왜뜬금없다고 개인사에 악플다는지... 오영주는 아무것도아닌 작은 상황도 매번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고 상대한테 자기감정소비를 동참시키는 느낌이라 상대를 지치게 하는게 나까지 느껴짐
영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