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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녕들 하셨습니까?
조국은 광우병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이젠 30대의 재미 한국인 주부라는 사람까지 나오고... 거짓 정보를 인터넷에 올린 사람도 재미 한국인이라니 참 할 말이 없군요.
진실과 거짓, 한국과 미국 ..... 그래도 역시 햄버거는 30개월이 넘은 소가 많으니 가능하면 먹지 안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금 내용이 길지만 심심 하실때 읽어 보시라고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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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 3억명이 먹는 96%로의 쇠고기는 미국산이다. 미국 인구 약3억명이 소를 주식으로 하고도 인간광우병에 한 명도 걸린 적이 없으니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광우병 위험성을 선동하는 방송에 너무 오래 노출된 일부 한국인들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일본은 20개월미만 쇠고기만 수입하는데 한국은 30개월 이상 쇠고기도 허용하니 위험한 것이 아닌가"라는 문제 제기이다. 이런 질문에 대하여 답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산 쇠고기는 거의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은 증명된 사실이다. 이를 전제로 하여 논의를 전개해야지 "일본은 20개월미만만 수입, 우리는 30개월 이상 허용, 따라서 한국인은 위험에 처했다"는 논리의 비약에 휘말려 들면 안 된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117개 국가중 96개국은 소의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그 이유는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수입하려고 해도 구하기가 어렵고, 30개월 이상 소도 위험물질만 제거하면 안전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도축되어 유통되는 쇠고기중 30개월 이상은 5% 정도라고 한다. 2005년, 국제수역사무국은 30개월 이상된 소의 척추, 척수와 가까운 등뼈, 내장의 일부 등을 광우병 특정위험물질로 규정하여 이것만 제거하면 30개월 이상 소도 안전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국제수역사무국은 또 枋藪미국이 광우병 위험성에 대해서 적절히 대응하는 국가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 이후 미국과 쇠고기 수입 협상을 타결한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은 30개월 이상 소를 수입하고 있다. 일본은 117개국중 20개월 미만 소만 수입하는 유일한 나라이다. 그 이유가 있다. 광우병 소가 발견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2001년 이후 서른세 마리의 발병이 확인되었다. 일본정부는 일본산 쇠고기도 20개월 미만만 유통시키도록 법을 바꿨다(한국도 이렇게 하면 한우 업자들은 도산할 것이다). 이런 일본은 우리의 본보기가 아니라 예외이다. 일본은 또 국제수역사무국의 특정위험물질 규정과 미국에 대한 평가 이전에 미국과 수입협상을 끝낸 경우이다. 미국은 그 이후 일본에 대해서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으므로 수입조건을 완화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일본이 20개월미만 쇠고기만 수입하고 한국은 30개월 이상도 수입한다는 것은 지엽적인 차이이다. 문제의 본질에 영향을 끼칠 만한 사안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 차이점을 부각시켜 선동하면 사려 깊지 못한 사람들은 쉽게 넘어간다. 인간은, 복잡한 사안을 단순하게 왜곡하여 선동을 걸면 잘 넘어간다. 단순한 거짓말을 반박하려면 복잡한 진실이 동원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복잡한 설명을 싫어하므로 단순한 거짓말에 귀를 기울인다. 선동방송과 좌경세력의 광우병 선동이 먹히는 것은 복잡한 설명을 싫어하고 단순한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 인간의 본성을 파고들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은 단순하게 가공한 거짓말을 확산시키는 흉기로 쓰기엔 적합한 매체이다. 그래서 방송에 대한 사회적, 법적 규제가 엄격해야 하는 것이다. 1년에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무려 6~7천여명이나 되고 중상자 까지 합하면 아마도 수만명은 족히 될 것이며 1년에 노가다 건설현장에서 사망하는 사람들이 무려 600~700명이 넘는다고 하며 담배도 피우지 말고 복어도 먹지 못하게 해야 한다.그러나 광우병은 걸릴 확률은 번개불에 맞을 확률이다. 지금 전국적으로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들이 1년에 아마 못되어도 수만명 이상은 될 것이며 전국은 지금 중국산 불량식품들이 난립이 되고 있으며 식품문제를 굳이 위생적으로 따지고 들자면 한도끝도 없을 것이다 고추가루 색소 표백제 납성분 수은성분 지하식품공장에서 장화신고 발로 밟아서 만드는 식품들 난립되고 있는 건강보조식품들 불량한 식당주방환경 노상의 식품의 위생문제들이 현실적으로 광우병 보다도 몇백배더 심각하고 우려스러운 환경인데 미국소를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현재 모든 유통되고 있는 식품위생문제가 미국소 만큼만 철저한 위생관리를 거치라고 해야 오히려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산다는 이모 주부가 '미국인들도 광우병이 무서워 쇠고기를 골라먹는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수 없으나 인터넷에 그의 말을 빌려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거짓을 확인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또 양석우(광주시 광산구)씨는 어느 토론회에 전화로 등장하여 미국에 유학하는 동안 미국 쇠고기의 문제점을 여실히 느꼈다며 재미 한인회장들이 앞다투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정성을 말했을때 웃음만 나왔다고 한다. 그는 미국에 유학하는 동안 사골국물을 여러번 끓여 먹었는데 사골에서 나오는 국물이 한우와 달랐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두 사람 모두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살거나 살았던 사람들로서 참으로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유관으로 광우병을 식별하여 쇠고기를 고르는 능력도 그렇고 사골에서 우러나오는 색깔로 광우병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도 그렇다. 이모주부나 양씨가 이같은 말들을 했다면 이들은 너무나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기적과 같은 투시력을 가지고 있는 초능력자다. 절대로 소비자가 쇠고기를 보고 광우병의 유무를 판별할 수도 없고, 사골에서 우러나오는 국물이 다르다고 문제의 쇠고기라고 말할 수도 없다. 영국에서 광우병이 발견된 이후 미국에서 도축된 몇억마리의 소중에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되지 않았다. 세마리 발견된것 모두 캐나다에서 발견된 것이다. 수퍼마켇에서 소비자가 눈으로 광우병의 위험성을 판정할 정도로 쇠고기에 광우병이 만연되었을 정도라면 나라가 뒤집어질 정도로 난리법썩을 피웠을 것이다. 미국은 커녕 영국에서 발견되었을때도 한동안 시끄러운 일이 있었다. 뼈국물이 한우에서 나온 국물과 다르다고 위험하다? 모두 한우 같아야 안전하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미국인이 한우의 뼈국물이 미국산 뼈국물과 다르다고 위험하다고 말 할 수 있는가. 대체적으로 뼈의 국물은 끓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2시간을 끓인 뼈국물과 5시간을 끓인 뼈국물은 색깔도 다르고 맛도 다르다. 양씨는 두가지의 뼈를 끓이면서 같은 온도로 같은 기간을 끓여서 그것을 비교했는지 모르겠다. 그의 비교와 결론은 대단히 비과학적이다. 유학까지 갔었다는 사람이 그 정도의 비교 방법도 모르고 그 같은 결론을 내렸다면 너무 무성의한 행위다 맛이 다를 수는 있다. 소의 종자가 다르다. 그것이 어떻게 광우병의 위험을 알리는 근거가 될수 있나. 그 양씨는 요즘 데모꾼들의 영웅이 되었단다. 아틀란타의 이모 여인은 데모꾼들이 잔다르크로 추앙한다고 한다. 문제는 그들이 과학적 근거보다는 주관적인 생각과 편견으로 진실을 가리려는 토론에 끼어들었다는 점이다. 한국 사회의 거의 모든 지역을 커버하는 MBC라는 거대 방송은 진실이 과학적으로 토론되는 것이 두려워 이들의 편견을 이용한 측면들이 있다 미국에 사는 어느 초능력 소비자도 쇠고기의 연령을 알아 맞추지는 못한다. 도축장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조차 소의 정확한 나이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의 나이를 판단하는 방법은 소의 치아를 보고 추정한다는 정도다. 어디서 자신있게 24개월 운운하며 미국인들이 광우병을 피하려고 솨고기를 골라 산다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하여 나라를 소란스럽게 하는데 끼어드는지 모르겠다. 양씨도 그렇다. 사골 국물, 꼬리곰탕 잘 끓여먹으며 유학생활을 하고 되돌아와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면 됐지, 왜 나서서 엉뚱한 거짓말들을 지껄이는가. 오히려 양씨는 위험부위라는 소등뼈를 끓여 먹었어도 아무 이상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증언을 했어야 했다. 아주 동기가 불순하다. 지금 데모꾼들의 기본 태도가 바로 이모주부와 양씨의 태도라고 생각된다. 비과학적인 편견에 정치적 동기를 채색하여 엉뚱한 결론을 도출하여 국민들을 오도하는 행위말이다. 이제 언론들은 지엽말단적인 가쉽이나 단편적인 내용들을 보도할 것이 아니라, 정확한 통계와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광우병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일을 해야할 것이다. 한국에서 전문가들이 정치적 견해로 갈라져있다면 외국의 학자들이라도 등장시켜 국민들을 광우병 공포로부터 해방시켜야 할 것이다 **********************************************************************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광우병 선동극'은 좌익세력이 이명박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 연출한 폭동의 성격을 띠고 있다. 광우병으로 심리적 공포를 조성하여 어린 학생들을 야간 집회로 내몰다가 실패하자, 이제는 배후에 있던 좌익단체들이 전면으로 나서서 촛불집회를 확산시키려고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야간 촛불집회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서 정부를 전복시키는 폭동으로 몰아가기 위한 좌익세력의 전형적인 선동수법이 이번 광우병 선동극에 나타났다. 이번 광우병 선동극을 연출한 배후세력이 하나 같이 좌익성향의 사회단체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광우병 난동극의 좌익성향의 속성을 분명히 확인할 수가 있다. 미국소를 미친소로 국민들에게 기만하는 선전선동이 이렇게 선진화된 대한민국에서 시대착오적인 좌익세력에 의해서 연출되고 있다. 차차 순진한 학생들과 선량한 주부들이 사라지고 이번 광우병 선동극을 배후에서 연출한 좌익선동가들이 촛불집회의 수면 위로 나타나면, 정부는 이들을 처벌해야 한다. 일몰 전 주간에 정상적인 집회를 열어서 정부에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합법적 시위와는 그 성격을 달리하는 야간 선동집회이다. 이들은 광우병으로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려다가, 광우병의 위험성이 비과학적으로 과장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고시 반대와 협상 무효'로 그 구호를 바꾸었다. 이들이 정상적으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민한다면, 야간에 도로를 점거하는 깽판을 부리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애초부터 한미관계를 이간시키고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매우 치밀하게 선동대상, 선동방법, 선동조직, 선동시간을 설정하였다. 이번 광우병 난동극의 목적은 학생들의 급식위생도 아니고 한국의 검역주권도 아니었다. 이명박 정부의 타도가 이 선동세력의 목적이었다. 좌익세력이 장악한 방송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과잉강조한 이유는 오직 반미-반이명박 정치선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목적 때문이었다. 국민들의 심판으로 노무현 좌파정권을 이명박 실용정부에게 내어준 좌익세력은 이명박 정부가 약체라고 착각하여, 이병박 정부 초기에 타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한 좌익세력의 반민주적 반동극을 좌익성향의 공영방송과 인터넷매체들이 적극적으로 부추겼다. 이러한 좌익세력의 이명박 정부 타도 선동극에 이명박 대통령은 비겁하게 대처했다. 물론 박근혜와 이회창도, 이번 광우병 난동극의 정치적 함축성을 간과하고 좌익세력의 나팔수처럼, 자다가 남의 다리를 긁는 소리를 해댔고... 좌익선동세력의 반동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비겁성과 무능함은 좌익세력의 골수들로부터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좌파정권의 통일부장관과 국정원장을 지낸 골수좌익분자들이 세종연구소에서 점심식사 때마다 이명박 정부의 무기력한 행보를 비웃는다고 한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도 좌익세력이 건재할 수 있다고 믿은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의 통일부장관과 국정원장과 같은 좌익골수들이 이명박 정권의 무력함을 고의적으로 세종연구소의 직원들에게 조롱하는 것이다. 모두 이명박 정권이 물렁한 정권으로 비쳐졌기 때문이다. 사실 방송의 편파성을 방치하는 이명박은 무능한 대통령으로 조롱당해서 마땅하고, 좌익세력의 선동극에 침묵하는 한나라당은 웰빙족 기회주의자들의 집합소로 매도되어도 당연하다. 국법을 지킬 의지가 없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마땅히 그들의 직책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명박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좌익세력의 악랄한 시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좌익은 파멸을 맞이할 때까지 계속 돌진한다. 오늘도 좌익세력의 야간 폭력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요구하는 촛불시위가 24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후에 집회에 참석했던 400여명이 서울 종로1가 차로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 중에 '역도' 이명박이 머무르는 청와대로 행진하자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다.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식품으로 둔갑시켜서 선동하는 좌익세력의 목적은 이명박을 타도하는 것이다. '이명박의 탄핵'은 젊잖은 표현이다. 이명박 정부가 자리잡기 이전에 타도하는 것이 이들의 정치적 목적이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미국산 쇠고기 반대를 선택했고, 광우병 난동극은 그 구체적인 전술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조금이라도 신속하게 이 좌익세력의 시대와 국민에 대한 반동극을 진압할 대책을 세워야 한다. 왜곡된 정보를 과장해서 선동하는 방송부터 장악해야 한다. 좌익세력은 야간에 정치집회를 불법적으로 반복할 정도로 국법과 양심에 개의치 않는다. 좌익세력을 다스리는 데에는 좌익세력의 수법을 동원해야 한다. 야간에 집회를 주도하여 도로를 점거한 폭도들을 모두 잡아서 가두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주의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치안을 엄격하게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지금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겠다고 야간에 도로를 점거한 폭도들은 모두 좌익세력의 혁명투사들이다. 만약 이명박 실용정권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유지하려면, 야간에 도로를 점거하여 폭력집회를 주도하는 좌익세력의 혁명투사들을 체포하여 엄벌해야 한다. 물론 주간에 허가를 낸 합법집회는 보장해야 하지만... 좌익세력의 폭력시위를 방치한 정권은 국민의 안보와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무능정권은 국민의 혈세를 축내면서 권력과 명예를 누릴 자격이 없다. 야간에 폭도들에게 국법을 지키지 못하는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세금으로 호화롭게 지낼 자격이 없다. 또 야간에 도로를 점거한 폭도들을 방치하는 경찰, 이런 폭도들을 영웅처럼 보도하는 방송, 그리고 이런 폭도들에게 찍소리도 못하는 한나라당도 무자격집단이거나 불법집단이다. 이렇게 좌익세력의 선동대들이 야간에 폭력시위를 하는 것을 홍보하는 방송국은 반드시 청소해야 한다. 이런 난동에 대해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책임져야 한다.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폭도들을 진압하여 국법질서를 지키라고 뽑아두었지, 세금으로 뽐내라고 뽑아둔 자들이 아니다. **********************************************************************
광우병 완전정복 광우병 사태의 본질은 MBC·KBS 과장·왜곡보도와 친북좌파세력 선전·선동이다. 촛불집회로 상징되는 소위 국민적 저항(?)은 이들 과장.왜곡, 선전.선동의 결과물일 뿐이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과 졸속으로 처리된 정부협상도 한 몫 했다지만, 이는 모두 지엽적 사안이다. 1. 주저앉은 소 광우병 걸린 것으로 단정보도 광우병 공포를 확대·조장하고 있는 MBC·KBS의 보도 사례를 보자. MBC PD수첩은 두 차례에 걸친 광우병 특집 TV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은 광우병 위험에 노출된 미국산 쇠고기를 무제한 수입할 예정이라는 요지로 보도했다. 그러나 이들 방송은 이미 편파방송으로 판정된 상태다. 5월20일 언론중재위는 4월29일자 PD수첩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정하도록 결정했다. 다음과 같이 보도합니다. ①본 방송이 지난 4월29일 방영에서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안전한가? 제하의 보도 중 주저앉은 소가 일어서지 못하는 영상과 관련하여 그 소들이 광우병에 걸렸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또한 소가 일어서지 못하는 것은 대사장애, 골절, 상처, 질병으로 인한 쇠약 등 다양한 원인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②인간광우병으로 의심되었던 아레사 빈슨에 대해서는 5월5일 미국 농무부에서 사망 원인이 인간 광우병이 아닌 것으로 중간발표가 되었습니다. ③한국인의 MM형 유전자 때문에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농림수산식품부는 유전자형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을 결정하는 유일한 인자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④2007년 6, 7월에 두 개 팀 8명이 미국 현지 도축장 등에서 도축시스템을 점검하였다고 밝혀왔습니다. 2. 광우병 무관한 병을 인간광우병 환자로 오역 상기 사례 중 PD수첩이 인간광우병 희생자로 집중보도한 아레사 빈슨 case는 원출처인 미국 WAVY TV방송을 오역한 결과로 확인됐다. 확인된 오역을 대비하면 이러하다. 첫째, WAVY TV에서 빈슨의 어머니는 MRI 검사 결과 아레사가 CJD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라고 말했지만, PD수첩은 『MRI 검사 결과 아레사가 vCJD(인간광우병)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vCJD는 「변종 크로이펠츠-야콥병(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으로서 소위 인간광우병이지만, 「CJD」는 「크로이펠츠-야콥병」으로서 전혀 다른 병이다. vCJD는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고 걸리는 병이고, CJD는 소와 상관없는 병이다. 둘째, WAVY TV에서 인용된 미국뉴스가 의사들은 빈슨이 변종 크로이펠츠-야콥병 즉 vCJD에 걸리지 않았나 하고 추정하고(suspect) 있다고 말했지만, PD수첩은 의사들에 따르면 아레사가 vCJD라는 변종 크로이펠츠-야콥병에 걸렸다고 합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걸리지 않았나 하고 추정하고 있다는 원문을 걸렸다고 한다고 단정내린 것이다. 셋째, PD수첩은 vCJD로 빈슨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버지니아 보건국의 공식자료를 인용했다. △보건국이 버지니아 보건당국 vCJD 사망자 조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으며, △변종 클로이펠츠-야콥병은 쇠고기 소비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고, △아레사가 인간광우병인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조사 중에 있다는 게 PD수첩 보도였다. 하지만 버지니아 보건국이 내놓은 보도자료 제목은 버지니아 보건당국 포츠머스 여성의 질병 조사(VIRGINIA DEPARTMENT OF HEALTH INVESTIGATES ILLNESS OF PORTSMOUTH WOMAN)이다. 내용 역시 방송과 다르다. 다음은 원문의 요약이다. 최근 뉴스보도가 빈슨의 증상을 vCJD와 연결 짓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는 추가검사를 해야 원인을 정확히 찾을 수 있다고 한다. vCJD는 감염된 쇠고기를 먹을 때 걸리는 희귀하고 치명적인 질병이다. vCJD와 CJD는 일부 공통점이 있지만 서로 다른 질병이다. 보건국 보도자료는 vCJD가 아니라는 쪽에 무게를 뒀는데, PD수첩은 보건국이 vCJD라고 판단했다는 식으로 보도한 것이다. 넷째, PD수첩은 미국산 쇠고기와 광우병을 등식화하기 위해 WAVY TV의 중요내용을 누락했다. WAVY TV 보도는 아레사 빈슨의 죽음에 앞서 이렇게 보도했다. 한글 번역은 이렇다. 22 살의 아레사는 메리뷰 병원에 의식 없이 누워 있다. 그녀의 가족들은 아레사의 건강이 3달 전 위우회 수술(위 부분절제)을 받은 뒤로 급속도로 악화되었다고 말한다. 가족들은 아레사의 운동 근육이 악화되고 기억력이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의사들은 그녀가 크로이펠츠-야콥병, CJD에 걸렸다고 믿고 있다. 의사들은 매년 미국에서 CJD가 발생하는 경우는 200건 정동?불과하다고 말한다. 또 의사들은 수술 과정에서 걸리거나 드물게 육류를 먹다가 걸리! 기도 한다고 덧붙인다. △빈슨이 죽기 3개월 전 위 절제수술을 받고 난 후 이미 근육이 약해진 상태였다는 사실, △의사들은 그녀가 CJD에 걸렸다고 믿고 있는 사실, △CJD가 수술 과정에서도 감염될 수 있고, △이 병은 해마다 200건 정도(많지는 않지만) 발생하는 병이라는 WAVY TV 보도내용을 모두 생략한 것이다. 이날 PD수첩 보도의 결론은 이랬다. 젊은 미국 여성이 영문도 모르고 사망했는데, 의사들과 가족이 인간광우병이 원인이라고 했다! 시청자들은 이 같은 미국에서 쇠고기를 수입하기로 한 사실에 격분했다. 그런데 이 치명적 사실은 오역의 결과였다. 3. 미국서도 30개월 이상 쇠고기 유통·소비 5월13일 두 번째 PD수첩 역시 과장, 왜곡보도의 전형이었다. 이날 쟁점은 30개월 이상 쇠고기(30개월 이상된 소에서 얻어 낸 고기)의 미국 내 유통 여부. PD수첩은 『미국인이 사실상 먹지 않는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한국인이 수입해 먹게 됐다는 요지로 보도했다. PD수첩은 이날 광우병은 30개월 이상 쇠고기에서 99%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지적한 뒤, LA의 60년 된 정육점 관계자 멘트 등을 인용, 미국은 쇠고기를 8등급으로 분류하지만, 최하등급 쇠고기도 24개월을 넘는 것은 유통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PD수첩은 미국인은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안 먹는다는 식의 선동을 계속한 뒤, 사회자 송일준 프로듀서의 멘트를 통해 한국정부는 미국인들도 기피하는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받겠다고 한다며 비난했다. 하지만 이날 PD수첩 쟁점은 완전히 왜곡됐다. 이는 미국서도 30개월 이상된 쇠고기가 식용되며, 한국서도 미국과 동일한 방식과 기준으로 소비·유통될 예정이라는 사실에 기인한다. 이상의 사실은 MBC 스스로 보도한 바 있었다. MBC는 5월9일 9시 뉴스를 일부 인용해보자. 지난해 미국에서 도축된 소 가운데 18%가 30개월 이상이다. 이 쇠고기는 대부분 미국에서 소비되며, 주로 햄버거나 가격이 싼 고기 집 등에서 사용된다고 육류협회는 밝혔습니다. (·· 중략··) 짐 헐리 美육류수출협회 부회장은 햄버거는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식품입니다. 때로는 원료 부족으로 30개월 이상 소를 수입도 합니다. 수출 상품은 주로 30개월 미만의 소로 만든 것입니다. 30개월 이상은 대부분 미국에서 소비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중략··) 美육류협회는 결국 어떤 쇠고기가 수출되느냐! 는 한국 시장의 수요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 뉴스 김원태입니다 이날 보도 요지는 미국서도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햄버거나 가격이 싼 고기 집 등에서는 유통된다는 내용이다. 실제 대부분 30개월 미만 쇠고기는 8등급 안에 들어 스테이크용으로 일반 정육점 등에서 판매되며,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보도 내용 그대로 가공용 내지 저가용으로 유통된다. 미국의 유통·판매·소비 시스템이 한국도 똑같이 적용된다. 즉 미국에서 8등급으로 분류된 쇠고기는 각각 등급이 날인된 상태로 한국의 시장에서 그대로 판매된다. 30개월 이상 쇠고기 역시 미국과 마찬가지로 가공용 내지 저가용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이상의 사실은 미국인이 먹는 쇠고기와 우리 식탁에 오르는 쇠고기는 정확히 같은 것임을 보여준다. 그런데 PD수첩은 △한국서도 미국에서 날인된 8등급 표시가 돼 있는 쇠고기를 시장에서 똑같이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 △한국서도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미국과 똑같이 가공용 내지 저가용으로 유통될 예정인 사실을 하나도 보도하지 않았다. 오히려 스테이크용 쇠고기를 판매하는 고급형 정육점 관계자 말만을 인용, 미국인은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전혀 먹지 않고, 한국인은 미국인이 안 먹는 쇠고기를 수입하는 것처럼 왜곡해 놓았다. 4. 97년 소를 소에게 먹이지 못하게 금지했는데도... 광우병 선동의 진앙지에 해당하는 4월30일 MBC-TV 뉴스 보도 역시 과장, 왜곡이었다. 당시 취재를 맡았던 기자는 이렇게 보도했다. 미국의 소 사육 방식처럼 소에 동물성 사료를 먹이면, 정상 프리온이 뇌 조직을 파괴하는 변형 프리온으로 변해 소가 광우병에 걸립니다. 이 쇠고기를 먹은 사람은 인간광우병에 전염됩니다 그러나 1997년부터 미국은 광우병을 막기 위해 소 같은 반추동물에 소 같은 반추동물의 단백질이 들어간 사료를 주는 것을 금지시켰다. 미국에서 소 외 돼지·닭 같은 동물의 단백질이 들어간 사료를 먹이는 경우도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며, 무엇보다 돼지·닭 같은 동물은 변형프리온이 발견되지 않아 위험물질(SRM)도 아니다. 그런데 동물성 사료를 소에 먹이는 것이 미국의 소 사육방식이라고 보도해 극히 일부의 사실을 전체인 양 일반화했다. 무엇보다 동물성 사료를 먹은 소의 극히 일부만 광우병에 걸릴 수 있으며, 광우병 걸린 소의 뇌·척추 등 변형프리온이 들어 있는 조직을 먹는 경우의 극히 일부만 인간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런데도 4월30일 뉴스의 멘트는 미국 소=변형프리온=인간광우병으로 도식화했다. 동물성 사료를 먹은 소는 다 광우병에 걸리고,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부분을 먹으면 다 인간광우병에 걸린다는 식이다. 이 역시 일부를 전체화한 과장, 왜곡이다. 4월30일 뉴스에서 인용된 소위 전문가 의견 역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지 못했다. 한 전문가(?)는 이렇게 주장했다. 변형프리온은 전염성도 무척 강해, 인간광우병 환자의 혈액이 상처에 닿기만 해도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단 걸리면 100% 죽습니다. 그러나 미국산 쇠고기는 OIE기준에 의해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해 수입, 한국에서 식용 및 사용된다.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해 변형프리온 발생 가능성이 없는데, 전염성 무척 강해,닿기만 해도,일단 걸리면,100% 죽는다는 등 자극적 표현을 사용해 과장했다. 『···혈액이 상처에 닿기만 해도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 운운한 부분은 명백한 왜곡이다. 유럽과학위원회의 광우병 보고서(2001) 등 현재까지 연구결과는 수혈에 의해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정뿐이다. 이 같은 추정 역시 광우병에 감염된 소를 가지고 연구한 것이 아니라 햄스터나 실험용 쥐에서 양의 스크래피라는 질병을 실험한 결과이다. 소와는 다른 동물이 수혈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결과를 소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게 전문가들 지적이다. 특히 인간광우병 환자의 수혈에 의한 감염 여부는 물론 인간광우병 환자의 혈액이 닿기만 해도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실험조차 된 적이 없다. MBC의 전문가 인용은 학계에서 실험조차 되지 않은 내용을 임의로 지어낸 셈이다. 5. 중학생 의견을 국민여론으로 둔갑시키다 KBS 역시 마찬가지다. 예컨대 KBS는 11일 뉴스 등에서 15세 이상 중·고생까지 대상으로 쇠고기 수입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이를 전체 국민의 여론으로 둔갑시키고 있다. 좌파세력에 선동된 중·고생들의 의견까지 수렴, 전체 국민의 80%가까이가 촛불집회에 찬성하고 있다는 등의 결과를 방영하는 것이다. 여론조사에서 통상적으로 국민이란 19세 이상 선거권 있는 성인남녀를 가리킨다. KBS는 여론조사의 상식적 기준을 무시한 채 조사대상을 15세까지 확장했다. 광우병 공포와 촛불집회가 10대 사이에서 집중적으로 유포·확산된 상황에서 촛불집회에 공감한다.는 식의 답변을 이끌어 내기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
미리 준비되여 예비군복을 입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알수없는 이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괴담으로 촉발된 촛불집회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라는 친북좌파단체의 치밀하고도 의도적으로 기획된 작품이라는 것이 공개되자 일부 좌파성향의 언론매체들이 사뭇 당황해 하고 있다. 문건에 기술되어 있는 바대로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괴담을 통해 미친 쇠고기로 둔갑시켜 반미운동의 합리화를 꾀한 후 이명박 정부 타도를 외치는 단계까지가 너무나 조직적이고 일사분란한 패턴흐름을 보이고 있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지난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진 직후 결성된 민간통일운동단체로 윤한탁·권오창·김승교 등이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반미자주와 통일운동'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해온 민족해방그룹(NL)으로 분류돼 왔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말하는 소위 주사파(민족해방그룹;NL)들의 점조직식 활동은 그리 쉽게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기때문에 이들의 핵심사업수행은 일반 대중들로서는 언터처블이다. 다시말해 일반 대중들 스스로가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면서 고단수 선동에 휘말리고 있다는 것이다.그렇기에 촛불시위 배후는 "자신"이라며 큰 소리치는 대중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친북좌파 프로선수들에게 일반대중들의 아프고 약한곳을 건드려 "뿔나게" 만드는 일은 이처럼 매우 간단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매주 반이명박 웹진 등 온라인 선전물을 제작, 배포한다.(선전위원회) ...인터넷 거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다. 이를 위해 전 실천단원들이 1인 1블로그 운동을 하며 중대별로 주요 포털 게시판 등을 인터넷 거점으로 설정하고 집중 활동을 진행한다. "는 6,15실천단의 대중조직화 사업은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파동과 촛불집회 과정을 유심히 지켜본 사람들은 그 유사성에 대하여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초기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괴담으로 끌고 간 인터넷 진원지는 벌써 꼬리를 자르고 뒤로 숨었을 것이다.국민 먹거리란 달콤한 소재를 가지고 얼토당토 안한 선동이 통할 수 있었던 가장 커다란 이유는 아직 미성숙한 어린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뇌송송 구멍탁"이라는 자극적인 구호를 설파하였기때문으로 풀이된다.6,15실천단의 선전선동 술책은 교묘하기 이를 데 없다. 다시 6,15실천단의 의의와 형태등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의의 * ‘6.15 민족통일대축전 성사를 위한 자주통일 평화번영 촉진 운동’을 진행할 핵심 부대다. * 기존 6.15 순례단의 의의와 성과를 계승하여 전국 곳곳에서 6.15 순례단이 활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 * 6.15 실천단의 활동이 3대 거점 쟁취 운동이 자리 잡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형태 * 실천연대, 615 청학연대, 한총련 세 단위에서 촉진운동 기간 활동을 진행하는 모든 구성원을 포괄한다. * 6.15 실천단의 명칭은 지역, 단위에 실정에 맞게 적절히 수정할 수 있다. * 가능한 지역과 단위는 대대-중대-소대로 편제하여 조직적 통제 틀을 갖춘다. (대대는 세 개 단체, 중대는 지역, 소대는 기층 단위) 다만 지역과 단위의 실정에 맞게 느슨한 형태의 조직적 틀을 갖출 수도 있다. * 지역별로 중대 지휘부를 구성하고 3개 단위 협의 틀을 갖춘다. 일정별 목표 * 6.15 실천단 조직화 목표 : 5월 18일까지 300명, 5월 31일까지 615명 * 대중투쟁 조직화 목표 : 6월 14일 1004명 * 유인물 배포 목표 : 매주 10,000부 * 서명운동 목표 : 매주 1,000명 이어서 6,15실천단은 노골적으로 반미반이명박 운동본부를 구성하여 촛불집회를 반정부 정치투쟁의 장으로 인도한다. 반미반이명박 운동본부 명칭 * 공식 : <한미예속동맹 폐기, 미군없는 평화협정 체결, 6.15·10.4선언 이행을 위한 반미반이명박 운동본부> * 약칭 : <반미반이명박 운동본부> 의의 * 6.15 실천단의 정식 지도부이며 촉진운동을 전개하는 공식 협의체이다. * 촉진운동 후에도 반미반이명박 투쟁을 지휘할 지도부로의 발전적 전망을 갖는다. * 주한미군철수, 6.15·10.4 선언 이행의 핵심 부대를 묶는 조직적 틀이다. 형태 * 실천연대, 615 청학연대, 한총련 세 단체의 공동 투쟁본부다. * 세 단체의 대표가 공동 운동본부장을 맡는다. * 각 정책, 선전, 사무 등 주요 부서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세 단체의 해당 부서 책임자들이 이를 담당한다. * 부서별 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갖는다. 일정 * 5월 18일에 결성한다. 이같은 사정을 감안할때 그동안 촛불집회 참가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10대 청소년들 대신 20∼40대 청장년층이 부쩍 늘었다는 좌파언론들의 보도는 그냥 단순히 지나칠 사안이 아니다.또한 이들이 모인 당시 집회에서 “386 모여라”라는 구호를 쉽게 들을 수 있었고, <님을 위한 행진곡> <아침 이슬> 등 익숙한 80년대 민중가요가 자주 등장했으며 이는 이른바 ‘386’ 세대의 참여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좌파언론들의 친절한 설명은 운동 전문가들이 서서히 수면위로 부상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그리고 반정부 투쟁으로 번지고 있는 ‘쇠고기 민란’의 근거지가 된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아고라’가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1987년 6월항쟁 당시 소수의 지도부가 명동성당에 모였다면 수많은 네티즌들은 아고라에 모여 광우병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는 일부 신문의 평가는 그 의도가 불순해 보인다. 불특정 다수인이 모인 익명의 포털 토론 게시판이 지난 2,002년 대선부터 좌파들의 해방구가 돼버린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며 이 게시판 문화를 주도하는 세력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그동안 수없이 논란이 돼왔던 인터넷 실명제와 종량제의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연유도 따져 보면 비실명과 익명의 가면뒤에 숨은 검은 세력들 때문이었다.따라서 인터넷을 점령하라는 친북좌파 세력들의 지시는 앞으로 철저히 조사해봐야 한다. 또 이신문은 "2008년 아고라는 2002년 미선·효순양 사건이나 2004년 탄핵사태 때 형성된 사이버 공론의 장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다. 과거에는 소위 ‘논객’들이 특정 사이트를 중심으로 글을 올리면서 여론이 만들어졌지만 완전 개방된 공간인 아고라에는 10대 청소년, 30대 아줌마, 해외교포 등 다양한 계층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있다"며 눈에 나타난 현상에만 집착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이제서야 밝혀진 것처럼 2002년 미선.효순양 사건은 좌파정권의 대선패배가 기정사실화되자 좌파세력들이 반미를 주제로 정권을 잃지 않으려 의도적으로 만든 기획작품이다.현재 모 좌파 정치웹진의 대표를 맡고있는 인사의 입에서도 자주 언급이 되었기에 미선.효순 사건과 촛불집회의 본질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이다.그들에게 인터넷 공간은 선전선동의 핵심장소인 것이다. 문제는 정확한 진상을 모르는 일반 대중들의 부화뇌동이다.자신들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일반 대중들을 제자리로 돌려 놓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민주주의 시대에, 그것도 민감한 문제에 자신이 참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크게 가지고 있는 대중들에게는 오직 진실과 시간만이 해결책이다. 마지막으로 6,15실천단의 대중투쟁의 선언문을 전하면서 일반 대중들이 평정심을 되살리기를 기원해 본다. "반이명박 촛불문화제를 통해 대중들의 투쟁에 서서히 불을 붙이다 5.18을 계기로 전체 진보진영이 집중하는 광주에서 반미반이명박 투쟁의 포문을 열고 이를 통해 대중투쟁을 분출시켜 5.31에는 전체 대학생들이 서울에 결집하는 계기를 살려 범국민 촛불문화제를 개최, 서울을 비롯 각지에서 반이명박 투쟁을 폭발시켜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리고 이 흐름으로 6.15에 민족통일대축전을 성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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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에 있으면서 이렇게 광범위하고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여 여기에 올린것에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고맙다,이상일선생!
조선왕조 때 겪었던 四色黨派 더티 게임의 再演같은 유치한 한국 정치 수준을 부끄러워하며, 아직도 국민소득 2만달러를 성취하지 못한 우리네 경제적 현실이 당연한 결과물이라는 생각을 굳히게 된다. 이래 가지고서야 박정희의 독재정치를 나무랄 아무런 명분도 없는 것이거늘 스스로 민주화 운동의 주동세력이락 믿고 있고 이런 반국가적 행위를 일삼는 좌경 세력은 헌법을 개정해서라도 완전히 뿌리 뽑아버려야 한다. dhkwak
미국 쇠고기가 얼마나 맛이 있고 싸고 참 좋지요. 30개월 이하( Hamburger 제외) 라면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우? 질기고 정말 맛없다.yhyu
소고기 문제는 광우병에 걸릴 위험 그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국민의 대다수(75%)가 반대하는 대운하를 무리하게 추진하고 한나라당 내분으로 자체 혼란과 졸속정책의 문제 , 장차관과 청와대 비서실 및 보자관들 인사문제등 에서 불거진 불만들이 하나의 분출구로 미국소고기 문제가 터졌다고 보이며,결국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일방적 행정을 강행하는데 대한 반발심이며, 더욱이 KBS 나 MBC 같은 좌경화된 방송인들을 몰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두고있는 결과로 그들이 확대해석하여 선전하는 영향이 무엇보다 큰것이라고 본다.
이상일이가 일시 귀국했다는 소식이 있어 서병태 에게 여러번 전화해도 받지않고 연락이 안된다. 정오영이도 전화를 꺼 놓아서 받지 않으니 연락 두절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