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개나리봇짐에 올레10코스와 송악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가장 제주도다운 올레길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머리가 아프신분, 뭔가 조용히 생각하며 그냥 걷고 싶은분...오세요~ 제주도 올레10코스
참 좋은데...남자고 여자고 모두에게 좋은데..설명할 길이 없네요..ㅎㅎㅎ
출발지인 화순해수욕장. 강정해군기지에 설치할 구조물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벤치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화순해수욕장 끝자락, 산방산을 보면서..
형제섬이 보이며 잠수함을 승선하기위한 유람선이 갑니다~
용머리해안을 바라보며~
사계해수욕장을 걷습니다~
용머리해안에 하멜선을 바라봅니다.
사계해변을 걷습니다. 이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섰습니다~
고르바초프 방문을 기념하는 조형물도 있고~
산방산을 봅니다~
마라도 유람선도 바라보고~
송악산 둘레길을 접어들었습니다~
마라도와 가파도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가파도의 푸른 보리밭도 보입니다~
송악산 둘레길이 참 좋습니다~ 예전에는 군사보호지역으로 통제가 된곳인데 이제 둘레길로 되었습니다
모슬포를 바라보며 화산 폭발의 단층을 볼수 있습니다~
송악산의 해송숲길 너무 이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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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년 전에 화순해수욕장에서 영화 포스터급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이후엔 주로 일하는 장면을 찍었습니다.
발전소가 잘 돌아가는 것도 저의 작은 힘이 있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악산 언덕에서 군사 훈련을 받고 평양을 들어가서 나를 위해 싸우신 분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라도로 들어가는 유람선 안에서 <애정이 꽃피던 시절>을 불러 대상인 선주상을 받아 1년간 무상 승선권을 부상으로 받았지만 한 번도 못 써먹었던 기억들도 납니다.
형제섬은 일본늠들이 가늠자로 이용했었을 것이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 봤습니다.
가파도 주변에서 많이 잡히는 홍해삼에 <한라산> 한 잔이 생각 나게 하는 아침이군요.
@비가가(菲哥哥) 올레10코스를 꼭한번 걸으셔야겠습니다~걸으신다면 동행하겠습니다~
제주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는 우리가 아껴고 잘 보존해야할 보고입니다.
우리 딸아이 ..안가본 곳이라고.. 올해 또 가고싶어 합니다 ㅎㅎㅎㅎ
제주도 사진 오랜만에 보니 좋근요^^ 너무 많이 변했어요^^
전 오로지 낚시 생각 밖에...ㅎㅎㅎㅎ
가요.
올 가을에 방어 잡으러요.
아니면 당장 오늘 오후에 가시던가...
그런데 저는 안됩니다.
자꾸 자리를 비우면 쫒겨날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 벙개 한번 해야겠습니다~
작년봄에 마라톤 동호회에서 3박4일 제주 여행을 갔는데...제대로 본것이 없습니다...한라산등반 차귀도 낚시..승마체험 정도요....그 유명하다는 뚜껑 나이트는 여성회원들이 강력히 요구했지만 술과 거리를 핑계삼아 가지 않은 기억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