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날씨도 안좋은 관계로 산행을 조금만 하여 좀 서운한점 죄송합니다.
그러나. 모든님들 너무나 밝은 표정과 함께 안전산행 잘 하여 주신 마음에
또 감사합니다...
산행후 산장에서의 흑돼지구이와 장어구이도 참 기억속에 또 한페이지의
추억으로 그리고 노래방까지 같이 한마음이 된 마음들 정말 감사합니다.
산장에서 맛있는 산나물들 어머님이 잘 챙겨주심에도 감사하고요....
울산에서 장어잡이 형님.그리고 우리의 고문 산이와경초도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애기들 웃음의 향기들 사진으로 함께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멀리 울산에서 감초님.김해에서 성욱님.덕이님. 새벽부터 출발하여
첫번째로 도착하여 주심도 감사하고요..
사랑초님 새차로 뽑아서 혼자 거창에서 드라이ㅡ브겸 도착하였다고
보고하는디...왜 아직 도착 안한다고...... 우린 차가 뭔차가 되서 빨리 못간다고
하니까.....차 한대씩 바꾸라고 한디....생각좀 해 봅시다요 하고..
저희도 약초님.주말여행님.명아주님 같이 도착하여.......어서오십시요하는
그 한마디의 정과 사랑의 웃음도 너무나 따뜻한 포금함을 또 느킴으로...
또 방가운 광순이오빠님.만병초님.우리 회원님들 얼굴보고 싶다고 다른 일정에도
보고 가신다고 지리산까지 와 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좀 서운함점은 산행후 땀을 씻기 위함이 다 준비하여 있었는디...날씨 때문에..
여성분들은 지리산계곡 선녀탕에서 땀을 씻기로 하는것으로 계획을 잡고
산행을 하여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잉............비 때문에 선녀탕 못하여서
다들 죄송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남성분들도 알탕을 하기 위함으로 선녀탕 반대편에 계곡을 잡아놓고
산행으로 하여지만..날씨 때문에 그리고 빨리 철수 때문에....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다음에 개인적으로 선녀탕 알탕으로 다시 한번 지리산으로 찾아주세요...ㅎㅎㅎ
첫댓글 주인장님!!덕이 사진은 빼고 올려주세요..ㅎㅎㅎ
덕이언니 사진 안 넣으면 들어갈 사진 항개도 없다고 명아가 소리치면 사랑초 언니 삐질라나??...ㅎㅎ
덕이님 고생하셨습니다..그런데 산행도 안했는데 무슨고생이고ㅋㅋㅋㅋㅋ.그리고 무슨 사진을 빼라고 합니까.
마져계곡에 앉아서 놀았다는 소문만 들리던데...사랑초 언니하고 내는 쥔님 따라 댕기는라 죽는줄 알았당께요
덕이님 그날 포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슴니다...
덕이님 그날 포도너무 맛있게 잘 먹었슴니다...
참석하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짧은 산행에 아쉬움보다는 빗길 산행 안산 즐산 하였다니 다행입니다. 지리산은 어머니품처럼 아늑하지만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산행을 하심이 진정 산을 사랑하는 사람의 자세입니다.
반가운 분들의 만남이 주인님의 글에서 보이네요
아~~날씨가 좋지 않았군요~~그래도 추억의 한페이지 가슴에 안고 오셨으니 다들 행복하시죠??후기 지둘린 보람이 있네요~~채송화님 말씀대로 어머니 품속같은 지리산 지는 언제나 가볼수 있으련지~~산행공지 올라올때마다 가고싶은 맘 굴뚝인디 환경과 처지가 어느때나 허락을 할련지~~ㅠㅠㅠ
상황심님 행사준비 및 산행에 회원님들을 위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초님 인사가 늦은것 같습니다...잘 도착하셨는지요? 산행이 조금 아쉽지만 이해해 주세요...다음에는 좋은 날짜를 잡아서 원없이 산행함 하겠습니다.
약초님 하수오 선물 진짜 감사합니다..혹시 울산에 오실일 있으시면 제가 한 번 보답하겠슴다.
감초님 시간계산을 잘못해서 1시간이나 빨리 불러서 죄송합니다..다음에 그런일 없게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아쉬운 맘 글을 읽어면서 달래 보렵니다.
허공님 담에 꼭 가치 갑시다요
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다 자연의 푸근함도 함께한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잠깐을 위해 자리를 같이해주신 오빠님과 만병초님 넘 반가웠심더 ...
성욱님 걱정 많이 하였습니다...별일 없이 도착하신 거죠! ㅎㅎ저도 한시간 늦게 출발하였는데 정말 힘들게 집에 왔습니다...어제 고생하셨습니다..
성욱님 그 날 장거리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덕분에 제가 편하게 왔습니다.
어제 정모에 먼길을 마다하고 참석한 모든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여독은 다 풀리셔 생업에 지장은 없으셨는지요? ?은 산행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항상 조금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을 기대하는거 아니겠습니까...광주에서 오빠님과 만병초님께서 다른 약속이 있으시면서도 지리산까지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귀한 술까지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약초님!!저는 산행을 심하게 해서 생업에 지장이 쪼매있습니다..ㅎㅎㅎ
덕이님 생업이 지장이 있을정도로 산행하시면 아니되옵니다 ... 적당히 개울에 발도 담그고 쉬엄쉬엄 하시지
사랑초 언니야 우리는 왜 생업에 지장이 있는지 알제
너무나 가고싶었는데... 사랑초 미안해 모두 즐거우셨다니 보기 좋습니다 경초가 갈줄알았어면 나도 갈수있었는데 많이 서운하네요 담엔 꼭 참석 할께요
언냐 언냐 온다고 난 대구에 모임도 벌금물고 불참했는디 정말 보고 싶었는데 ...
즐거운 후기 기두렷더니 좋은 만남 좋은 추억.........다들 가슴에 한아름씩 안으셧군요..........부러버라......저도 한귀퉁이 자리할 날을 고대하며 아쉬운 마음 접어봅니다
하늘여자님 담산행때는 한귀퉁이 비워놓을께요,,,
정말 너무나도 가고 싶었는데... 그날 벌초가 있어서.. 못갔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루종일 벌초를 하느라.. 힘치 쫙 빠졌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람니다...
참 부럽습니다....참석하고 싶어도 넘 멀어서 못가고...
이번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우중산행그런대로 운치있고 덥지않아 좋았구요..수은 로 엄섰지만 정말 거운날이였구요 동원산장님의 그시기님이 가져오신 귀한 민물장어영양듬뿍 먹고 왔지요 ..동원산장님 어머님의 손맛은 여전히 변함없는맛 광순이 오빠님과 만병초님의 귀한술도 너무 고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