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예|스페셜 ‘ ‘힙 걸’ 김소리, ‘청순+섹시’ 몸매 과시

[두발로]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작성者: ingcoms 　

‘힙 걸’ 김소리, ‘청순+섹시’ 몸매 과시

가수 김소리(SORI)가 파격적인 스타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Hip Girl'이란 주제로 태국 푸켓에서 촬영된 이번 스타화보에서는 기존 방송에서 보여준 보이시 하면서 강렬한 이미지를 벗어나 청순하면서도 진한 여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에서 김소리(SORI)는 기존의 보이시 하고, 힙합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부터 세련되고 매혹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되었다고 한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는 "착하고 순수한 성격에 복근이 보일 정도로 잘 관리된 유연한 몸매와 섹시한 눈을 가지고 있는 김소리(SORI) 의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시크릿 FA컵 결승전 축하공연 무대 선다

[뉴스엔 배선영 기자]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24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되는 FA컵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

시크릿은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펼쳐지는 FA컵 결승전 무대에서 부산아이파크(감독 황선홍)과 수원삼성(감독 윤성효)의 결승전 경기를 축하 할 계획이다.

부산 출신의 시크릿 멤버 한선화는 “고향인 부산에서 열리는 의미 있는 경기에서 축하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FA컵 결승전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파이팅할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세홍, 서우 스타일리스트로 '욕망의 불꽃' 합류

전세홍이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캐스팅 돼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욕망의 불꽃'은 재벌가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파멸, 부와 권력에 대한 탐욕 등을 그린다.

전세홍은 극중 백인기(서우)의 스타일리스트로 과거 고아원에서부터 인기와 서로 의지하며 함께한 진숙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극중 혼자인 인기와는 친언니, 부모님 처럼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는 사이다.  한편, 전세홍은 현재 코믹 액션 영화 ‘패는여자’ 주연으로 막바지 촬영 중이다.

'돌아온 여왕' 김남주, 했다하면 유행! 이번엔 단발머리?

'돌아온 여왕' 김남주가 지난해 대유행시킨 물결 펌에 이어 70년대 스타일 단발머리로 또 한번 유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김남주는 10월18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에서 황태희 역을 맡아 시크한 명품 코믹 연기와 통쾌한 사표 엔딩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김남주 특유의 스타일 감각으로 ‘여왕룩’을 만들어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유니온 엔터테인먼트

애프터스쿨 가희, 거짓 기름에 보이스피싱까지. "벌 받을 것이요!"

'벌 받을 것이요!'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연이은 사기 사건에 울분을 터뜨렸다.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짜 기름 사건을 공개했다. '가짜 기름을 넣어서 차가 터질 뻔 했다'고 글을 시작해 '자그마치 아홉 시간 가량 차에 있었는데, 앞으로도 네 시간은 가야 하는데 죽을 뻔'이라?�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가희는 '뻔뻔 양심 없는 그 주유소, 벌 받을 것이요'라고 엄중 경고 했다.불행은 연이어 찾아왔다. 23일 가희의 트위터에는 '제기랄,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당해 버렸다.아침부터 쳇쳇~'이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정혁 기자

패션쇼 보는 박희진 ‘눈빛 포스 시선집중’

[뉴스엔 정유진 기자]

2011년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종철 SLING STONE 패션쇼가 10월 23일 오전 11시 45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렸다.

그룹 유키스 멤버 알렉산더와 기섭이 모델로 나선 이날 패션쇼에는 개그우먼 박희진, 배우 주아민, '미수다' 아키바 리에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씨엔블루 이정신 `패션쇼 피날레 장식해요`

공현주, 남성복 패션쇼엔 무슨 일? ‘서울패션위크’

추자현, 늘씬한 8등신 몸매 '눈길'

[이데일리 SPN 권욱 기자] 21일 개봉한 영화 '참을 수 없는'(감독 권칠인)의 여주인공 지흔 역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추자현이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이데일리SPN과 인터뷰를 가졌다.극중 추자현은 32세의 싱글 여성으로 분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추자현, '설레는 가을이에요'

품절녀 한지혜, 4색 매력 "미모는 여전하네"

9월 21일 결혼한 품절녀 한지혜가 가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여성 브랜드 블루페페의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컨셉트를 연출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서 한지혜가 선보인 룩은 총 4가지. 밀리터리와 로맨틱 보헤미안, 페미닌과 파티 의상이다. 한지혜는 각 의상에 맞춰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도 따로 연출하며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 후 짧게 자른 머리가 더욱 어려보이게 만든다는 평.

블루페페 관계자는 "결혼 후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한지혜의 모습이 화보 속에 스며들어 있다"며 "신혼 바이러스에 빠진 한지혜와의 촬영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다정 기자

아이유, 물랑루즈 화보로 팜므파탈 매력 발산

가수 아이유가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으로 파격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아이유는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 스타일 특집 편을 통해 단독 컷 촬영에 나섰다.

영화 속 주인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아이유는 물랑루즈의 여주인공인 니콜 키드먼으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내뿜으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번 촬영은 하지원의 동생이자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전태수와 진행했다. 아이유의 변신은 오는 2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해완 기자

김정은 "피부비결? 의료시술은 예전에 끝냈다" 솔직발언

김정은이 자신의 외모와 관련, 솔직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2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정은의 화장품 광고 현장을 찾았다.

김정은은 리포터가 피부 비결에 대해 묻자 "마사지도 하고, 비싼 화장품도 쓰고 돈을 많이 들인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이어 "아, 그렇다고 의료시술을 하는 건 아니다.

그런건 이미 옛날에 다 끝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또한 김정은은 최근 김정일의 후계자로 언급되고 있는 북한 정치인 김정은과 동명이인 것에 대해 "피해가 막심하다"며 "그분이 나이가 어리시니 이름을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 했다.

남보라 '제2의 신세경?' 하이킥 사단 '생초리' 합류

13남매 다둥이의 둘째로 '인간극장' 출연 뒤 탤런트로 데뷔해 화제가 된 남보라가 '하이킥 사단'에 합류했다.남보라는 '하이킥 시리즈'로 유명한 김병욱 PD의 농촌코믹멜로 tvN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에 순박하고 발랄한 산골 소녀 오나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남보라가 맡은 오나영은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함께 산에서 살며, 어려서 산으로 올라와 문명에 대해 잘 모른다. 하지만 증권사 생초리 지점이 생기면서 사람과 사랑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생초리' 관계자는 "남보라의 밝고 명랑한 성격이 좋았으며, 무엇보다 오나영의 이미지와 흡사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남보라는 "'하이킥' 사단의 훌륭한 작가 및 연출진과 함께 시트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오나영 역을 맡게 돼서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골 소녀 역할이라는 점에서 김 PD의 전작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과도 비슷한 남보라가 '제2의 신세경'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남보라는 최근 드라마 '로드넘버원'과 영화 '고사2', '악마를 보았다' 에 이어 '과속스캔들'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 '써니'를 촬영 중이다. 이예은 기자

강예원 생애 첫 화보 촬영…'섹시 하녀' 변신

배우 강예원이 '섹시한 하녀'로 변신했다. 강예원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의 화보에서 영화 '하녀'의 전도연을 연상케 하는 컨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생애 첫 패션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강예원은 여유롭고 침착하게 촬영에 임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신예답지 않은 대담성을 보이며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존경하는 대선배인 전도연의 영화 '하녀' 컨셉트로 촬영을 한다고 해 처음에는 무척 부담도 됐다. 그러나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며 "앞으로 작품에 몰입하며 실력으로 인정받는 진정한 배우로 남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정 기자

우은미, '슈퍼스타K' 김국환과 한솥밥…11월 공중파 데뷔 초읽기

Mnet '슈퍼스타K 2' 화제의 도전자 우은미가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우은미는 최근 이효리를 울렸던 '슈퍼스타K' 김국환이 소속된 트루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신곡 공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잡아줘요'는 잡으려할수록 점점 멀어져 가는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선이 굵고 슬픈 멜로디 라인과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 또다른 수록곡 '땡큐(Thank U)'는 미디움템포 R&B곡으로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달달한 노래다.

우은미의 소속사 트루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비공개로 '엠카운트다운' 녹화를 마친 상태다. 22일 최초로 신곡을 공개한다. 11월께 공중파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월 방송 데뷔를 위해 2주만에 5kg를 감량하는 등 우은미가 열정을 보이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최정윤, 4년만에 스크린 복귀...'놈의 역습' 캐스팅

배우 최정윤이 김승우 손병호와 의기투합한다.

최정윤은 휴먼 스릴러 영화 ‘놈의 역습’(감독 전만배/ 제작 기억속의 매미)에 병원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수경 역에 캐스팅됐다. 2006년 대한민국을 달궜던 영화‘라디오스타’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놈의 역습’은 지난 2002년‘피아노 치는 대통령’을 연출한 전만배 감독이 8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

병원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수경 역을 맡은 최정윤은 생소한 직업인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를 이해하기 위해 강남 성모 병원 장기 이식 담당 코디네이터를 만나 장기이식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졌다.

최정윤은 2010년 3월 SBS‘그대 웃어요’에서 차갑고 냉정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함 그 자체인 서정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던 상황. 이로 인해 영화 ‘놈의 역습’에서 펼쳐낼 ‘수경’역할 연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연 "중국팬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아"

가수 채연이 “중국팬들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KBS 2TV에서 '스타골든벨'이 방송됐다. 채연은 MC 지석진으로부터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채연은 “중국팬들은 제가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안다”며 “제가 목말라하는 거 같으면 물이 딱 와 있다. 매니저한테 커피 이야기하면 어느 순간 커피가 와 있다. 너무 빠르고 고맙다”고 답했다.

구하라, "학창시절 女선배에게 죽도록 맞은적 있다" 고백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학창시절 여자선배에게 죽도록 맞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일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카라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나들이를 했다.

최근 녹화에서 구하라의 학창시절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고교시절 남자선배들에게 인기가 많아 여자 선배들의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 구하라는 이번 방송에서 괴롭힘에 그치지 않고 더욱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맘 스타' 정혜영, 강한 모성애 가진 배우 1위

배우 정혜영이 강한 모성애를 보일 것 같은 배우 1위에 올랐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재난인 ‘당산 대지진’으로 인해 32년간 헤어졌던 ‘모녀’의 감동적인 드라마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2010년 최고의 감동실화 대작 ‘대지진’이 지난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대지진’처럼 지진이 발생한다면, 가장 강한 모성애를 보일 것 같은 여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정혜영이 48%로 1위에 등극해 화제다. 백여명의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며 끝없는 선행으로 대중을 늘 감동시켜온 배우 정혜영이 이번 폴 결과에서 강한 모성애를 보일 것 같은 여배우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세 아이 엄마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태희, 일본 진출 공식 선언 "목표는 할리우드!"

배우 김태희(30)가 일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22일 "한국 여배우 김태희가 일본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선언했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는 김태희와의 독점 인터뷰를 갖고 "김태희는 올 여름 일본의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는 할리우드 진출을 목표로 잡는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인터뷰에서 "현재 일본어를 공부 중이며, 앞으로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김태희는 2009년 종영한 KBS2 '아이리스'가 올 초 TBS를 통해 방송되며 일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9월 개봉한 영화 '그랑프리'로 바쁜 와중에도 일본 활동을 구체적으로 계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정 기자

이청아, '여배우의 집사'로 예능 첫도전

배우 이청아가 MBC '여우의 집사'를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여우의 집사'는 남자 연예인들이 여배우의 집사가 돼 보필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19일과 20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단아한 이미지의 이청아는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발랄하고 상큼한 그녀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첫 촬영에 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된 끼와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판단하여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재경, "내게 사랑은 매니저 몰래 해야되는 것"

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사랑'에 대해 "매니저 몰라 해야되는 것"이란 이색 정의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아이돌 중 가장 책을 많이 읽은 '독서왕'을 뽑기 위한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날 출연한 걸그룹들은 자작시, 시 퍼포먼스, 독서관련 퀴즈 등을 통해 문학 전반에 대한 상식을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녹화에서 아이돌 멤버들은 "나에게 사랑이란"을 주제로 붓글씨 과거시험을 진행해 아이돌이 느끼는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었다.

고등학생 아이유, 교복 벗고 섹시 허벅지 드러내

국민여동생으로 급부상 중인 아이유가 과감히 허벅지를 드러냈다.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던 아이유는 엘르걸 화보를 통해 기존 깜찍한 소녀의 모습에서 탈피,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2AM의 임슬옹과 함께 부른 '잔소리'가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고, 성시경, 유승호 등 톱 스타들과 듀엣을 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아이유는 화보 촬영장에 교복을 입고 나타났다. 오전 촬영이었지만 아직 고등학생인 아이유는 학교에 출석을 한 뒤 촬영장으로 온 것.

의상을 갈아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치고 등장한 아이유는 교복을 입고 왔던 귀엽고 깜찍한 소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를 놀라게 했다.

2NE1 박봄, '식탐왕'일 것 같은 연예인 '1위'

2NE1의 박봄이 ‘식탐왕 일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식탐왕 일 것 같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NE1 박봄(총 448명 중 207명, 46%)이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한 것.   이어 ‘1박 2일’ 멤버 이수근(72명, 16%)이 2위, 카라 니콜(71명, 16%)이 근소한 차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2PM찬성(59명, 13%), 5위는 유키스 동호(27명, 6%), 6위가 서인영(12명, 3%)으로 랭크됐다. 

이번엔 '바나나녀', 홍대앞 시끌시끌

홍대 앞 '계란녀' 이어 '바나나녀'도 등장 연예인 얼굴 알리기일까 아니면 기업 홍보 전략일까. 요즘 홍대 앞 길거리가 ‘OO녀’ 시리즈의 온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얼마전 홍대 앞에 트럭을 세워놓고 달걀을 나눠주던 민소매 티셔츠 차림의 '계란녀'가 눈길을 끌더니 이번에는 바나나를 박스로 쌓아놓고 나눠주는 미모의 '바나나녀'까지 등장했다.

오고가는 행인들은 느닷없이 공짜 바나나를 안기는 미녀의 선심 공세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지만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의아해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또 '홍대 바나나녀'의 모습이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OO녀’ 시리즈는 2006년 6월 지하철 열차 안에 애완견 배설물을 남기고 간 ‘개똥녀’가 지탄을 받는 것으로 바람이 불기 시작해 그 해 독일 월드컵 길거리 응원현장에서 ‘엘프녀’ '똥습녀' '시청녀' '치우녀' 등 다수의 ‘OO녀’ 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유행이 됐다.

OSEN=방송연예팀

‘이효리 표절 작곡가’ 바누스, 1년 6개월 징역형

가수 이효리에게 표절곡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바누스 바큠(36, 본명 이재영)이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바누스의 재판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1일 "바누스의 사기 및 업무방해, 문서 위조 등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바누스가 잘못을 뉘우치긴 했지만 죄질 자체가 나쁘고 이미 타인에게 큰 손해를 끼친 점 등을 고려해 실형선고가 불가피했다는 후문이다.

미래 디자인을 한곳에… '뷰티디자인엑스포' 개막

화려한 조명 아래 경쾌한 리듬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독특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한 모델들이 무대에서 워킹을 시작했다.

골재로 된 의상과 네온이 깜빡이는 모자 등 파격적인 스타일의 모델들의 모습은 마치 '미래'를 연상케 한다.이곳은 '2010 대한민국뷰티디자인엑스포' 현장이다.

'뷰티디자인엑스포'의 개막을 장식한 서경대학교의 졸업작품전시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학생들

첫 내한한 일본 걸그룹 AKB48

일본의 여성그룹 AKB48이 23일 오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 G20 콘서트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 대중음악 축제 '2010 아시아 송페스티벌, 렛츠고! G20' 콘서트가 23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22일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걸그룹 AKB48이 야키모토 야스시 대표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시아 대중음악 축제 '2010 아시아 송페스티벌, 렛츠고! G20' 콘서트가 23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22일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걸그룹 AKB48이 아우인형에 직접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 대중음악 축제 '2010 아시아 송페스티벌, 렛츠고! G20' 콘서트가 23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22일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걸그룹 AKB48의 리더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지아 메이 재거, 섹시미 발산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보컬리스트 믹 재거(65) 딸 조지아 메이 재거(18)가 패션잡지 바자(Bazaar)를 최신호 통해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조지아 메이 재거는 지난해 7월 토플리스로 허드슨 진스 광고를 통해 주목 받았다. 사진 바자

케이티 모스, 명품 속옷…

모델 케이티 모스(36)가 세계정인 명품 속옷 브랜드 트라이엄프 벨리제스(Valisere) 신제품 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 베리제스

우아한 클리스터스

 

24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A 챔피언십 대회 경기 추첨식에 킴 클리스터스(벨기에)가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데멘티에바

 

24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A 챔피언십 대회 경기 추첨식에 엘레나 데멘티에바(러시아)가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오늘은 테니스복 대신 드레스’

24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A 챔피언십 대회 경기 추첨식에 베라 즈보나레바(러시아·왼쪽)와 킴 클리스터스(벨기에)가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핑크빛 응원

24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 주(州) 애틀란다에서 열린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애틀란타 팰컨스-신시네티 벵갈스’경기 쉬는시간 중 애틀란타 팰컨스 치어리더들이 유방암 알리기의 달을 맞아 핑크색 옷을 입고 응원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그린 위의 모델, 미셸 위

 

2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0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3라운드 2번홀에서 미셸 위(미국)가 샷을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강지민,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우승

2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0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한 강지민(미국)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0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한 강지민(미국·오른쪽)이 이미나와 포옹을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금메달 목에 건 아나 포르그라스

 

24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여자 평균대에서 우승한 아나 포르그라스(루마니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요정 같은 체조 선수

24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여자 마루 결승에서 로렌 미첼(호주)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섹시여신` 모비스 치어리더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도중 치어리더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뉴시스]

서울SK 치어리더들의 아찔한 응원전

24일 오후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인삼공사와 서울SK의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흥겨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안양=김민규 기자

F1 서킷의 레이싱 모델

24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을 앞두고 레이싱 모델들이 서킷으로 나와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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