莊子 의 秋水편에 風憐心이란 말이 있습니다.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뜻의 內容입니다.
傳說의 動物 중에 발이 하나밖에 없는 夔라는
動物이 있었습니다.
이 삼족오 夔라는 動物은 전설상 발(足)이 하나밖에
없기에 발(足)이 100여개나 되는 지네(蚿)를 몹시도
부러워 하였습니다.
그 지네 에게도 가장 부러워하는 動物이 있었는데
바로 발이 없는 뱀(蛇)이었습니다.
발이 없어도 잘 가는 뱀이 부러웠던 것입니다.
이런 뱀도 움직이지 않고도 멀리 갈 수 있는
바람을 부러워 하였습니다.
그냥 가고 싶은 대로 어디론지 싱싱 불어 가는
바람 이기에 말입니다.
바람에게도 부러워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가만히 있어도 어디든 가는 눈(目)을 부러워 했습니다.
눈에게도 부러워하는 것이 있었는데 보지 않고도 무엇이든
想像할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마음(心)을 부러워 했습니다.
그 마음(心)에게 물었습니다.
當身은 世上에 부러운 것이 없습니까?
마음(心)은 意外로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傳說像 動物인
외발 달린 夔 라고 답변 했다고 합니다.
世上의 모든 存在는 어쩌면 돈.명예.권력.권세를 누리며
천하를 쥐락펴락하고 부귀영화 누리며 명품차 명품옷 초 호화 저택
소유하고 떵떵거리며 살고 싶은 마음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 하는지 모릅니다.
自己가 충족 갖지 못한 것에 相對的으로 가진 빌게이츠나 워런 버핏
相對를 부러워 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진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란 것을
모르는 채 한번 살다가는 인생 부자의 꿈 누구든 희망사항 꿈이겠지요.
희노애락 인간의 오욕칠정에서 벗어나 번뇌에 얽메여 해탈하고 구도자의 길을
간다하여도 世上이 힘든 것은 욕심 질투와 시기 부러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박사학위 취득을 하였거나 일류대학교 출신 의사 판사 검사
국회의원 고위 관료 相對方의 권세 地位와 富와 權力을 부러워하면서
가난하고 못 배운자 내 인생 팔자타령하고 늘 自身을 못났다고 열등의식 自責하고
팔자 소관 不幸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태어날때부터 가난뱅이 부모로부터 태어나서 배움도 적고 가난한 사람은
富者를 부러워하고 富者는 국회의원 대법관 판,검사 權力을 부러워하고
부자나 權力者는 남은 인생 늘그막에 健康하고 가정 和睦하게
지내는것 보고 인생 마감 노후를 대비하고 조용히 북망산천 귀천 할려고 한다.
다시말해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다.
잘난 사람 잘난데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데로 살다 잠시 왔다가 빌려 쓰고
가는 인생 짧은 한 평생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 북망산천
귀천 마감 하는것이다.
인간은 무지해서 한치 앞도 모르고 산다 하지만 結局 自己안의 아름다움을 發見하는
사람이 眞正한 아름다움을 깨닫는 사람 드물것이다.
세상에 절대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世上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結局 自己 自身만이 가지고 있는 것 일 수도 있다 하지만
85억 지구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현재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
천상천하 유아독존 바로 나 My 아닌가요?
첫댓글 반가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를 듣습니다
나애심과 문주란 두 분 버전으로 들려주심이 기막힌 감사입니다
목적지가 있던 없던
어느 시골 도시에 내려 역전 앞 다방에 들어서면
의례 레코드 축음기에서 흘러 나오던 음악 들이었습니다
아련히 추억의 한 페이지를 열어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글서글하시고 미인이신 사모님께도 인사드립니다^*
작피님 안녕하세요.
남기신 댓글에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작피님의 해박한 게시글 우연히 읽게 되면 예능에 교양을 많이 얻고 갑니다.
우리는 인생의 무거운 발걸음 종점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며
운명을 극복하며 살고 있지요.
이 각박하고 냉엄한 세상에도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힐링도 되고
마음을 깨끗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화가이면서 수필가인 선생님 모습 안에 이런 Agape 사랑을 가득 품고
있는 줄 오래전부터 알았지요.
다방면에 박학다식하고 감성적인 선생님과의 인연이 행복합니다.
작약이피는곳님!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오래 오래 健安하시고 향필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