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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의 실천, 그린카드!!!
환경부는 국민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그린카드’를 금년 여름 출시 예정입니다. 지난 5월 4일(수요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환경부-참여기업-카드사간의 협약식을 개최하였는데요, 오늘은 여러분께 저탄소 녹색생활의 실천!! "그린카드"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 그럼 "그린카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그린카드"란? 국민의 녹색생활과 신용카드의 포인트제도를 연계한 제도 입니다. 그린카드 사용시 인센티브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탄소포인트(환경부, 지자체 제공) : 가정의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이 카드발급시점 이전 2년 평균보다 적은 경우 제공. ② 녹색소비 포인트(참여기업 제공) : 환경마크, 탄소라벨 부착 제품 등을 구매하는 경우 상품가액의 일정 비율을 카드 포인트로 지급하거나 할인혜택 부여. ③ 신용카드의 혜택 (카드사 제공) : 신용카드 서비스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시 할인혜택 제공. ④ 기타 국립공원·휴양림 등 공공시설 이용시 할인혜택 등이 있다.
*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 녹색제품 구매, 대중 교통 이용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제적 인센티브 제공 예정.
이번 협약식에는 환경마크 및 환경라벨링 인증제품을 생산·유통하거나 국민의 녹색생활과 연계된 기업으로서 총 28개사 (제조 18개, 유통 8개, 서비스 2개) 및 카드사 참여하였으며, 녹색제품 제조기업 18개사는 현대자동차, LG전자, 삼천리자전거, CJ제일제당, 리바트, LG생활건강, 애경, 풀무원, 롯데제과, 유한킴벌리, 경동나비엔, 대림비엔코, 삼양사, 슈가버블, CJ 라이온, 아델피아인터내셔널, 아모레퍼시픽,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유통기업 8개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무공이네, 올가홀푸드, 초록마을. 서비스기업(2개사)는 할리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이며, 신용카드사로는 지난 4월 18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BC카드(주)와 (주)KB국민카드사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린카드 협약식 현장> 이미지 출처 - ⓒ 그린데일리(http://www.greendaily.co.kr)
그린카드는 금년 하반기 초부터 비씨카드 및 KB국민카드에서 발급 가능하며, 그린카드 기반구축 등 활성화 시점에 맞춰 전국의 모든 카드사에서 발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그린카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이러한 관심과 참여가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녹색생산과 국가의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선순환체제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공부문의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와 자원을 아끼는 녹색생활의 실천!! 이제 여러분의 생활속에서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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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환경부 정책홍보 블로그 초록나래 원문보기 글쓴이: 그린히어로
첫댓글 일상 생활에서의 녹색실천
7월 29일 도 기후변화대응 맡았습니다. 생활속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그린카드(green card)가 올 7월 22일 탄생했으며, 그린카드사용으로 환경분야 기부등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적립포인트 5천점 이상은 금전처럼 사용도 ok ! 친환경 착한 그린카드 당신의 마음속 그린을 꺼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