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회원님들 안녕하세요. </P>
<P>올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석들은 잘 쉬셨겠지요./ </P>
<P>이 카페를 통해 남미에 관한 좋은 이야기들 많이 들었는데</P>
<P>드뎌 저도 남미를 가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ㅎ</P>
<P> </P>
<P>10월 말경에 가서</P>
<P>인척이 부에노스에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있다가 올 작정인데요.</P>
<P>혹시 추천하시고 싶은 여행지 있으면 부탁을....</P>
<P>쎄레또레에는 꼭 가 볼 생각인데 거기 가면 페키지 상품이 있겠지요??</P>
<P>근데 쎄레또레가 아르헨영토인지 칠레영토인지도 잘 모릅니다만....</P>
<P>언어 관계상 혼자 여행은 불가능할 것 같고.</P>
<P> </P>
<P>부에노 님은 아직도 안성에 계신가요.</P>
<P>근황이 궁금합니다.</P>
<P>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P>
<P>회원님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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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나흘 인터넷을 해매다가 뱅기표 구입 완료? 카타르 항공 29일 출발, 도하 경유 부에노스로 가는 놈인데 가격차이가 날짜에 따라 이렇게 많이 나는 줄 몰랐습니다. 28일, 30일은 29일 보다 4~50만원 더 비싸게 나와 있드라구요. 내년 4월 초 귀국하는 일정으로 2,144,000짜리인데 괜찮은 가격인지??? 가면 카라파테님은 한 번 뵐 것 같네요.잘 부탁합니다. 32시간의 여정을 견디어 낼 지? 걱정이 큽니다만 하루하루가 보~옹 떠 있습니다.ㅋㅋㅋㅋ 칼라파테님 사업이 번창하시길. 부에노님의 일상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 냥 들러 보세요, 어디를 가야 한다하고 가면 그 것밖에 못 보고 옵니다..그냥 발길 닫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보고 오세요..그러면 정말 남는 게 있을 겁니다....그 멀리 가서도 한국집 만 찾지 마시고, 길거리에서 그 나라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어 봐야 그 나라 간 겁니다. 집에 둘째가 거기 같다 온지 한달쯤 되었는 데요..불란서 하고 비슷 하더랍디다..최고의 찬사지요...
첫댓글 좋으시겠습니다.
제 기억으론 모든게 "아름답더라"인데 지금도 그럴거라입니다.
부에노 님은 뭔가를 공부하고 있는지 선생님이 무서운지 완전히 얼어 있는것 같습니다.
세레또레는 갈라파테 근처인데 저도 함 갈라고 벼르고있습니다.
먼길이라... 결단력에 박수 보냅니다.
애고, 샘님이 단풍 님 보다 더 무서버
단풍님의 격려, 감사합니다. 단풍님께서는 아르헨을 다녀 오셨는지요?? 지금 나름대로 돌아 볼 곳을 공부(?)하고 있고 항공권 구입도 알아보고 있는데 항공권 가격이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Muchas gracias !!!
부에노스 오시면 연락주세요... 오시고 싶어하시는 쎄로 토레는 우리동네이니까.. 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페캐지 상품은 주로 칼라파테빙하까지 있어요.. 뱅기표만 사서 오심됩니다.. 부에노스에 저희 여행사도 있으니까... 도와드리겠습니다...
칼라 님이 잘 알려주실 테니 멋진 여행 되시길 빕니다.
저는 지금 충남 성환에 있습니다. ^^
한 사나흘 인터넷을 해매다가 뱅기표 구입 완료? 카타르 항공 29일 출발, 도하 경유 부에노스로 가는 놈인데 가격차이가 날짜에 따라 이렇게 많이 나는 줄 몰랐습니다. 28일, 30일은 29일 보다 4~50만원 더 비싸게 나와 있드라구요. 내년 4월 초 귀국하는 일정으로 2,144,000짜리인데 괜찮은 가격인지??? 가면 카라파테님은 한 번 뵐 것 같네요.잘 부탁합니다. 32시간의 여정을 견디어 낼 지? 걱정이 큽니다만 하루하루가 보~옹 떠 있습니다.ㅋㅋㅋㅋ
칼라파테님 사업이 번창하시길. 부에노님의 일상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 냥 들러 보세요, 어디를 가야 한다하고 가면 그 것밖에 못 보고 옵니다..그냥 발길 닫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보고 오세요..그러면 정말 남는 게 있을 겁니다....그 멀리 가서도 한국집 만 찾지 마시고, 길거리에서 그 나라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어 봐야 그 나라 간 겁니다. 집에 둘째가 거기 같다 온지 한달쯤 되었는 데요..불란서 하고 비슷 하더랍디다..최고의 찬사지요...
와! 산산산님 축하드립니다.
체류 기한이 넉넉하니 브라질등 인접 국가도 일정에 넣어시고 하면서
현지에서 찬찬히 계획하셔도 될 것 같아요.
멋진 여행되기를 바랍니다.
현지에 있는 친척이-정확히는 처제와 동서-자동차로 야영하면소 안데스를 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 고산증 같은거 걱정 안해도 될똥 모르겠네요.
암튼 네이버님의 축하 감사드립니다. 좀 자주 들릴려고 하는데도 뜻대로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