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는 장안을 본따 만든 복제도시
역시 당나라 스타일과 같았으나 몽골 침략의 영향으로 칼이 휘어짐
송나라 그릇
일본 그릇 이거 말고 색이 초록색 같은 혼합된 자기도 많은데. 당대 유행했던 당삼채의 영향이다.
중국껀지 중동껀지 유럽껀지 믹스된느낌의 열도 - 가장아래는 1800년대 도자기.
경덕진의 중국인들이 일본 건너간것이 매우 큰영향인데.. 물론 이삼평이 납치되서 기술적으로 발전한것 도있겠지만
이런 무늬나 색 같은것들은 중국영향이 큰것 같다. 유럽에 존나게 팔아서 은을 쓸어 담았다는 소리가 있다.
아예 네덜란드 그림이나 배경잡아넣은것도 있었고, 유럽믹스한것도 있었고, 아예 수출용이었음.
사실 이런 무늬나 색같은것들이 중동이나 인도영향같기도 하다. 중국이 교류하면서 생긴거같은거.,
중국 초서체 - 열도 히라가나와 동일
중국 삼현
샤미센
중국 분징
일본 분사이
일본 귀족들만이 이런 종류의 예술을 접할 수있었습니다. 그것은 명성과 명예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국 분재는 매우 인기를 얻었고 대중에게 소개되었습니다.
일본 분재 예술은 중국 분재에서 태어 났기 때문에 둘 다 유사성이 많아서 때때로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머리뒤에 막 꼽는것들 이거 불상에서 따온걸텐데. 역시 당나라 스타일.
일본에 이런 아치형 지붕을 본사람이 있을텐데. 당파풍(당나라 지붕)이라고 부른다.
다층 목탑 스타일
현와와 금박장식
열도 과거그림
원래 이랬던 그림이..
중국 청의 색칠교본, 그림그리기 교본이 나가사키로 수출되면서.....
아래처럼 바뀐다. 1834년작
위 교본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낄것이다.
색 그라데이션 명암주는거야.. 서예 영향인거고.
몇가지 색들은 독일에서 수입한거. 원근뽕도 서양뽕이고.
서양에도 평면적이고 저런 그린들이 원래 부터 없었던게 아님. 이전부터 있어왔음..
1400년대 그림임 이미 이런 먹농담느낌?은 이전부터 있었음.
서양에 먹힌이유는 간단하지.. 평면적인 그림.. 색에 섞는게 없고.. 이국적인 풍경.. 원근법
지내들과 비슷하면서 다르니 먹힌거. 당시에 도자기 빼고 일본의 초기 그림이나 중국그림들도 별반 반응이 없었다..
중국도자기가 존나 화려한데, 서양취향에 딱 맞지않노.. 화려하고 인공적이고 상품적인거..
(정확하고, 대칭형태, 반짝반짝 -서양상품의 특징.)
서양이 쳐 빨았다고해서. 오오 사대주의쩔어서 꼭 빨아줄께아님..
위는 우키요에(니시키e) 서양뽕맞은거.. 단계채색 명암까지 고대로 카피..
원래 동양은 서예식(그라이데이션)나.. 단색이 끝임..
이렇게 단계 명암주는거는 서양뽕.. 현대미술에도 쓰인는거.
눈썹 화장뿐만 아니라 입술화장도 똑같음.
여기는 중국인데 얼핏 열도처럼보인다. 문자때문이지.
심지어 트랜스포머2 배경도 중국인데 열도라고하는사람있었고,
열도 슈퍼가면 이게 열도인지 대만인지 중국인지 헛갈릴떄가 많음.
프랑스 일뽕 감독이 만든 영화에 나오는 장면. 디자인 걍 똑같다 이기.
당나라 유물
중뽕 파워가 썌낀 쌘것 같다. 위에 보면 양탄자 있는데.
이거 신라 양탄자랑 똑같다. (이 건축 단청하고도 유사.)
백제계가 일본의 최초 사찰을 짓고, 사찰 회사를 만들었으니,
신라 기술자들이 동대사 설계에 큰 역할을 했고, 백제 디자이너가 대불전 거대 불상을 디자인한거는
일본의 역사좀 관심있는 사람이나 관심있는 일본인들도 잘 아는 사실.
동대사 자체가 기본적으로 당나라 양식이고
정확히는 신라 백제가 당나라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으니 그 영향이 크다.
일본은 같은 기간동안 신라에 25번을 방문하고 중국 당나라 간거 10번밖에 안된다.
당나라 열도인들 환영하지도 않았음.
반대로 신라가 이당시 일본간거는 31번이나 됨. 당시 김치 엘리트들이 존나 갈카줌.
심지어 유학승조차 신라 유학승이 훨씬 많다.
지리상으로도 신라가 훨씬 가깝고, 교류하기도 훨씬 수월한데.
일본에서는 이거 축소하는 방향같음. (과거에 좋은거는 무조건 중국이다 이런논리임)
그리고 지금의 중국문화는 한족이 아니라 오랑캐 문화라 많이 변질.
이게 백제 복식인데. 중국이랑 확실히 다르지. 한국은 고대부터 치마형태 의상임.
어떻게 보면 중앙 아시아쪽이랑 비슷, 원류는 중앙 아시아 유목민족. 확실히 김치 조상은 중앙아시아 쪽에서 시작된것같다.
기모노같은 일자형 스타일은 원시 스타일의 복식(두루마기에 혁띠)으로 중국 고대때부터 입어왔다.
근데 솔까 백제 건축은 당이랑 비슷했을듯한데, 일본에 많이 남아있다. 불교가 일본에 건너갈때
백제 엘리트가 처음 지은게 일본의 시텐노지와 호류지다. 근데 복원한거라. 미니어처 느낌이 많이남.
당시에 동아시아에 썼던 색들은 이런색들이고,
기원전 BC400~200 중국 석상 - 중국의 중산왕 무덤 발굴 1976년 초기에는 지금처럼 문양이 많지 않았을 껏 같고,
당시 중국의상 옷틀 자체는 I자 일자 형태로 기모노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