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2&oid=109&aid=0000100181
기사는 링크로 대체합니다~
11월 2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관 개봉했던 <마녀 배달부 키키>가
12월 6일부터 전국 메가박스로 확대 상영됩니다. 이와 더불어 기존엔 일본어
원어 상영만 한 것과 달리 '우리말 더빙'을 함께 상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함께 단독개봉했던 <귀를 기울이면>이 청소년층 이상이 타겟인 반면
<키키>는 어린이들에게도 어필을 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현 시점에서 개봉하는 목적은 관객 동원+수입을 올리기 위함이 아니라
'dvd 발매'를 위해서 입니다. 대원은 돈되는 작품에는 우리말 더빙작업을 하거든요.
그 덕택에 지브리 계열 작품에는 모두 우리말 더빙이 들어가 있지요.
dvd가 어서 발매되길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훈훈하군요. 저도 한 번 보러갈 생각입니다.
보고싶었는데..단관 개봉이라...우리말 더빙에 DVD까지 발매된다면야..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네요..^^
한번 보고 싶은데.. 근데 성우진은 알려졌나요?
우리말 더빙~!! 마녀배달부 키키 성우진 정말 궁금하군요.
전주하고 광주에서는 안할려나...
벌써 일본에서는 DVD가 나온 작품이 왜 이제서야 개봉을 하는지 보니까 'DVD'라는 목적 때문이었나요? 놀랍군요...
우리나라에선 일본문화개방이 늦었으니 극장 상영, dvd 발매 역시 그만큼 늦어진거죠.
극장에 못갈것 같고, dvd그래, 그걸 노려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