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신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웅이]

Dr. Bombay - Rice and Curry / 
Original Nonstop Medley [Woong]

01. Dr. Bombay - Shake Snake

02. Dr. Bombay - Safari

03. Dr. Bombay - Indy Dancing

04. Dr. Bombay - Holobaloo

05. Dr. Bombay - Rice and Curry

06. Dr. Bombay - Calcutta (Taxi, Taxi, Taxi)

07. Dr. Bombay - S.O.S (the tiger took my family)

08. Dr. Bombay - Girlie Girlie

09. Dr. Bombay - Dr. Boom-Bombay

10. Dr. Bombay - My Sitar

사실 아직 닥터 봄베이의 실체는 베일에 쌓여 있다. 전직 의사였는지, 나이가 몇인지 전혀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닥터 봄베이의 음악적인 면에 치중할 수밖에 없음이 아쉽기만 하다. 이름도 인도의 도시 이름에서 따온 듯하다. 닥터 봄베이의 어머니는 인도인이며 아버지는 덴마크인이다. 그래서인지 전통적인 인디언 사운드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음악이 완전히 토속적이지는 않다. 그보다는 동양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유럽 댄스 음악의 요소를 가미했다고 보는 게 날 듯하다.) 먼저 본작 RICE & CURRY의 특징을 살펴보면 내용 면에서 지극히 개인적이라는 것이다. 앨범 타이틀마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정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만한 그러한 내용보다는 자신이 평소에 경험했던 일상적인 내용을 스스럼 없이 진솔하게 서술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노래의 제목에서도 얼른 나타나고 있다. 봄베이가 평소에 동물을 좋아하는 것일까? 코믹함을 유도하기 위한 것일까? 어쨌든 동물과 관련된 음악이 무척 많다. 실제로 사파리를 구경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업 비트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닥터 봄베이의 노래입니다. 아마도 아실 걸요? [Calcutta]란 노래는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갈갈이 삼형제]의 테마송으로도 나왔었습니다. [My Sitar]란 노래는 [KBS 가족 오락관]의 오프닝 곡으로 나왔었는데 지금도 나오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Rice and Curry]라는 노래는 [TV CF 카레 광고]에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 [Rice and Curry]라는 타이틀을 가진 [닥터 봄베이]의 모든 노래들을 1절 정도로 나오게 편집만 해 가면서 쉬지 않고 이어서 나오도록 메들리로 만들어 봤습니다. 웅이가 만든 논스탑 메들리와 함께 신나고 즐거운 시간 되시면서 누가 꼬리말도 없이 음악만 듣고 갔는지 냄새를 맡아보면 다 아니까 꼬리말 달아 주세요. 꼬리말을 안 달다가는 코가 깨지게 자빠지시거나 퍼렇게 멍들도록 엉덩방아를 찌십니다. 헤헤 ^---^"

[파랑새 ^.~]

하이구 냄새 맡을까봐 언능 굴비 드려야지 원... 난 뒷조사 한다는 사람이 젤 무셔! ^^ 봄베이 실체가 드러나면 다시 함 들려 주세유 ^^*

[꽃을든남자]

헉^^ 답글 .. 감사하게 즐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