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복계산행후 종아리가 아파 오늘은 산 대신 오랜만에 한강걷기를 해볼라 합니다.
목표는 인천에 지인이 있는곳 "계산역" 이나 못 만난다면 "정서진" 을 목표로 출발합니다.
출발시간은 8시50분 쯤..
계산역까지 9시간 10분 걸렸습니다. 정서진까지는 집에서 52Km, 11시간 예상해 봅니다.
첨에 몸 상태가 별로여서 걱정 했는데 무사히 도착.
지인 만나 한잔하고 전철로 귀가.
아이고 삭신이 쑤십니다. ~~끝~~
첫댓글 대단혀..
뛰간거는 대단함.. 걸어간거는 별 대단한거 아님..
44키로 9시간이상 걷는다는 거엄청 대단하고 힘든일인걸요그 각오와 해냄에 박수 쳐드립니다~👏👏👏
에이~~ 그까지꺼 별거 아닌거 가지구뭐~~ ㅋㅋ한강변 공원 좋은데 많습니다. 가을에 걷기 해 보자구요~~
첫댓글 대단혀..
뛰간거는 대단함..
걸어간거는 별 대단한거 아님..
44키로 9시간이상 걷는다는 거
엄청 대단하고 힘든일인걸요
그 각오와 해냄에 박수 쳐드립니다~👏👏👏
에이~~
그까지꺼 별거 아닌거 가지구뭐~~ ㅋㅋ
한강변 공원 좋은데 많습니다. 가을에 걷기 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