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전종환 웨딩화보…5월4일 '결혼'

[염병도병]

MBC 사내커플인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5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문지애와 전종환은 파업 기간 중임을 감안해 차분하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준비해왔으며 지난 19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습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의 커플 웨딩룩을 세련되게 소화했으며 특히 문지애는 등을 과감하게 노출한 '반전 드레스'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또 문지애는 튜브톱 코르셋과 깃털 머리장식, 풍만한 레이스 장식으로 발레리나를 연상케 했으며 우아한 자태와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한편 문지애-전종환 커플은 MBC 아나운서국에서 25년 만에 탄생한 사내커플로,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식은 내달 4일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진행 됩니다.

[스피카]

짝짝짝~결혼축하해요.

[찐찌버거입니닷]

아나운서 여자들 눈에 쌍불키고 돈많은남자집에 그렇게 시집가는데
사내연애해서 결혼하는거 보니까 보기좋아요~ 이쁘게 잘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