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정형외과 ::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법 이제는 너나 할거 없이 잘못된 습관으로 허리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허리디스크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고 한자세가 오래 지속될수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든데요.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잡지 못하면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재발율이 높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뒤에 더 고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허리디스크 자기진단으로 미리미리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첫 번째는 똑바로 누워서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면서 들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쪽발을 올렸을 때 70도 이상 올라 가지 않을 시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30도 이상 안올라갈 시 심각한 중증일 수 있으니 바로 즉시 병원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두번 째 방법은 양족 다리길이를 비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척추가 휘고 삐뚤어 지게 되면 다리 길이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허리디스크 같은 경우 몸에서 좀 더 편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이 틀어 질 수 밖에 없는데요. 몸을 반듯이 눕고 양쪽 다리길이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세 번째는 누운 상태로 엄직발가락에 힘을 주어 세워 보는 것입니다.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꾹 눌러 보고 힘없이 내려간다면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다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마지막은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을 확인해 보는 방법입니다. 허리를 앞으로 굽혔을 때 허리에 통증이 전해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또한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 드렸듯이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혹시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으로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빠른 치료로 건강한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이남규 원장의 블로그-건강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Dr 이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