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 보우 개발진 새게임 '리틀미스포츈(Little Misfortune)'

[Volkmar(볼크마르)]

유튜브에서 이 게임 리뷰 종종 올라오는데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어드밴처식 게임 입니다.

마침 오늘 공휴일이라서 플레이 해보았는데 참 별의별 생각하게 되는 게임 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잔혹한 동화라는 비유 그보다 좀더 소프티한 느낌 입니다.

그 전작의 플랜보우에 비해서 많이 부드럽거든요. (잔혹하기 그지없는 플랜보우;;; )

시작도 잔잔하게 시작하고 주인공이 엉뚱하면서 매사 하는일 일어나는일이나 하는 짓이 마이너스손이랄까ㅋㅋㅋ

하지만 저 아이가 가끔 거친 대사도 말합니다.

영어로 F자 시작된 단어 종종 나오고 정신나간말도 합니다. 좀 블랙코메디^^

어째어째하다 진엔딩까지 봤는데요, 엔딩 대사 참 짠해요ㅠㅠ

전반적으로 게임스토리가 참 준수하고 엔딩본후 게임 산거 후회가 되진 않아서 추천해요.

이 게임 살때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지만 친철하게 어느 유저분께서 한글화 해주셨습니다.

패치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2~3만원대)

-한글패치 파일은 밑의 주소

https://blog.naver.com/bleach1491/221662599093

-게임 주소는 이곳(스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14120/Little_Misfor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