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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8%로 하락
6월2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86(-0.38%) 포인트로 종가인 1023.86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12억9789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6(+0.53%) 포인트로 종가인 296.6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0억974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73종목이 상승했고, 213종목이 하락, 169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4종목이 상승, 28종목이 하락, 27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공업,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소비제품, 금융, 서비스, 자원 업이 하락했다.
장기간 입원 중이던 태국 푸미폰 국왕이 2일 연속 외출
태국 교외에 있는 씨리랏 병원에서 장기간에 걸쳐 요양 중이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King Bhumibol Adulyadej)이 22일 오후에 짜오프라야 강에서 실시되고 있는 국왕 생일을 축하하는 식전 리허설을 견학하셨다.
씨리랏 병원은 짜오프라야 강기슭에 병원이 있으며, 국왕의 건강 회복을 바라는 국민들이 모인 가운데 애견 ‘텅뎅’을 데리고 부두까지 나오셨다. 산뜻한 차림의 셔츠 모습에 목에는 카메라를 걸고 있었으며, 얼굴은 편안한 표정이었다.
국왕 생일인 12월5일에는 짜오프라야 강에서 장식된 배들이 행렬을 이루어 강을 지나가는 행사를 한다.
올해 84세 생일을 맞이하시는 푸미폰 국왕의 생일은 십이지 7주기(12년 X 7회 = 84세)에 해당하기 때문에 예년보다 성대한 식전이 태국 각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푸미폰 국왕은 2009년 9월19일부터 씨리랏병원에서 장기 입원중이시며, 올해 5월에는 과잉 뇌척수액 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국왕이 밖에 모습을 보이신 것은 20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민주당에 의한 가두연설 실시에 따른 주의
치안 당국에 의하면 6월23일(목요일) 민주당은 오는 7월3일(일요일)에 실시되는 하원 총선거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가두연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일시 : 6월23일 (목요일) 17:00 ~ 23:00
- 장소 : 센트럴 월드 앞의 광장 (스테이지를 설치)
- 인원수 : 수 천 명이 모일 가능성이 있음
가두연설 시간 전후를 포함해서 센트럴 월드 주변에서는 교통 혼잡 등이 예상되며, 예측치 못한 사태에 대비하여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을 요망.
반 탁씬파가 애까마이 역 근처에서 집회, 쑤쿰윋 도로를 봉쇄
6월22일 오후부터 반 탁신파 단체인 ‘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이 BTS 에까마이 역 근처에 있는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방콕 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실시했다. 집회 참가자는 수 천 명에 이르렀고 캄보디아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쁘레야비히야(태국명 카오프라위한)의 탈환을 목적으로 한 집회이다.
이 집회로 인해 쑤쿰윋 거리의 일부 차선을 남기고 도로가 봉쇄되어 주변지역에서 대혼잡을 이루었다. 현 시접으로는 이 집회가 장기화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육군 대령 ‘뺑소니’를 인정하지 않아
방콕 도내의 파야타이 지역에서 군인이 승용차로 여성 의사 하타이폰 氏(34세)를 의도적으로 치어 의식 불명이 되는 중상을 입히고 도주한 것으로 예상되는 사건으로 인해 6월21일에 국군 경리국 관리실장인 싹씯 육군 대령(51세)이 국군 법무국의 직원을 동반하고 파야타이 경찰서에 출두해서 “여자 의사가 보닛에 뛰어 올라탔기 때문에 당황해서 차를 후진시켰는데 여의사가 와이퍼를 잡은 채로 전락해 부상당했다.”고 주장하며, “급 발진해 온 차에 치었다.”는 여의사의 어머니 증언을 부정했다.
하타이폰 氏의 어머니이며 의사인 파라꼰 氏(70세)의 말에 의하면 여의사가 차로 귀가했을 때 승용차가 길을 막고 있어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의 손님 차라고 생각하고 차를 이동해 달라고 레스토랑 측에 요구했으며, 그 후에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남자가 레스토랑에서 나타나 승용차에 타고 출발을 해서 자신의 차에 타려고 하는 여의사를 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령은 “가족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여의사의 차가 길을 막고 있었다. 그래서 (대령의) 딸이 그 차의 앞 유리에 ‘주차 매너가 나쁘다.’라고 낙서를 한 것으로 인해 여의사와 말다툼이 벌어졌다. 그러나 그 후 여의사가 차를 이동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떠나려고 했는데, 여의사가 다시 이쪽으로 와서 차를 두드리고 보닛 위로 뛰어 올라탔다. 당황해서 차를 후진시킬 때에 여의사는 와이퍼를 잡은 채로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이것에 대해 여의사의 어머니는 말다툼한 사실이 없다고 반론하며, 여의사의 동료도 “체중이 90킬로 정도인 그녀가 보닛에 뛰어 올라타는 것은 무리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대령의 주장에는 현장검증의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점이 있다고 한다.
현재 여의사는 의식 불명인 상태였지만 몸이 반응하기 시작하고 있어 회복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편 태국 육군 쁘라윧 사령관은 21일 이 사건에 대해서 육군에 의한 조직적 은패는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육군은 범행에 사용된 승용차에 대한 경찰의 조사를 일단 거부했다가 20일이 되어 차를 경찰에 보내는 등 조사에 비협조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 레스토랑 협회가 정부에게 쓴 소리
타이 레스토랑 협회(TRA)에 의하면, 정부가 태국 자본의 음식 산업의 성장 촉진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외국의 외식 체인이 급속히 증가해 이 산업을 압박하고 있다고 정부에게 말했다.
현지 자본의 태국 요리 레스토랑은 전국에 30만 점포 정도이며 종업원 수는 3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매상은 지난해 약 3000억 바트였으며, 올해는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이 협회의 말에 의하면, 정부가 현지 레스토랑의 성장 촉진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으면 한층 더 매상이 성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외국의 외식 체인의 급성장은 서비스 산업의 자유화와 외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도 큰 요인이라고 한다.
끄라비 리조트 개발 “기회가 무르익어”
부동산 택지 조성 업자인 페리 그룹 인터내셔널(Perry Group International) 회사가 남부 끄라비에서 본격적인 리조트 개발에 착수했다.
이 회사 대표는 “끄라비 인프라는 최근 급속하게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도로 등은 푸껟 보다 좋은 편이며, 국제공항도 2011년 말까지 새로운 터미널과 활주로가 완성될 예정이라 점보제트기의 이착륙도 가능해진다. 2012년에는 국제 레벨의 종합병원도 만들 예정이라 확실하게 ‘기회가 무르익은’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하는 것은 이 회사가 10년 전에 구입한 40라이(1 라이=1600평방미터)의 부지를 이용해서 올해 3월부터 이미 콘도미니엄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96룸의 이 콘도미니엄의 크기는 81평방미터에서 189평방미터까지이며, 가격은 1평방미터 당 7만 바트이고, 완성 예정은 2012년 4월~6월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30%가 계약이 끝난 상태라고 한다.
덧붙여 빌라 타입의 물건은 2012년에 판매를 개시하며, 140룸 규모의 호텔은 3년 후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23일 오후, 센트럴 월드 앞에서 수상의 연설로 긴장 높아진다.
방콕 도심 라차쁘라쏭 교차로에 있는 쇼핑센터 센트럴 월드 앞에서 23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에 걸쳐 태국의 여당인 민주당이 가두연설을 실시하는 것에 따라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라차쁘라쏭 교차로는 지난해 4월과 5월에 민주당과 대립하는 탁씬 전 수상파 지지자 데모대에 의해 점거되어 치안부대에 의한 강제해산으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었으며, 그 후 센트럴 월드와 몇 군데의 건물이 데모대에 의해 방화되었다.
민주당은 7월3일 투표가 실시되는 태국 하원선거에서 탁신파 야당인 프어타이 당에 열세를 보이고 있어 인연의 장소인 이 이곳에서 가두연설을 실시하는 것이며, 국민들에게 탁씬파에 관련된 방화와 약탈 사건 등을 상기시켜 선거전의 흐름을 되돌리는 것을 노리고 하는 집회로 보인다. 아피씯 수상(민주당 당수)은 당일의 연설에서 지난해 탁씬파 데모의 ‘진상’을 밝힌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프어타이 당은 민주당의 가두연설 중에 탁씬파로 가장한 폭파와 방화 등을 일으켜, 이것을 구실로 군이 개입해 하원선거를 중지시킬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고 지지자들에 대해서 23일에는 라차쁘라쏭 근처에 가지 말라고 호소했다.
한편 경찰은 라차쁘라쏭 교차로 일대에 경찰관 약 500명을 배치해 주변 경계에 임할 예정이다.
‘뺑소니 사건’으로 육군 대령이 대역으로 출두?
주차를 둘러싼 트러블로 상대의 차에 의도적으로 받힌 것으로 보이는 여성 의사 하타이폰 氏(34세) 의식 불명의 중태에 빠져있는 문제로 하타이폰 氏의 어머니이며 의사인 파라꼰 氏(70세)는 6월22일 “경찰에 출두한 싹씯 육군 대령(51세)은 범인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며 대역이 출두한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파라꼰판 氏의 말에 의하면 운전석에 있던 범인의 얼굴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 경찰에도 설명이 끝난 상태이며, 싹씯 육군 대령의 풍모와는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싹씯 대령이 누군가의 죄를 뒤집어 쓰고 출두했다.”라는 견해가 부상하고 있다.
의사가 중상을 입은 원인에 대해서 파라꼰 氏는 “군복을 입은 남자가 돌연 차를 급발진해서 차에 치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21일 파야타이 경찰서에 출두한 싹씯 육군 대령은 “말다툼이 되어 흥분한 여의사가 차의 보닛에 뛰어 올라탔기 때문에 두려워 차를 후진 시킬때 의사가 차에서 떨어졌다.”라고 주장해서 두 사람의 진술이 정면으로 대립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싹씯 대령의 설명은 현장의 상황과 다른 점이 있고, 또한 당초에는 “차의 소유자”라고 말하다가 언제부턴가 “운전하고 있었던 것도 자신”이라고 설명하고 있어 경찰도 대령의 말에 의심을 품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 상에는 “암폰 전 육군 대장의 아들이 범인”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지만, 전 대장은 “파라꼰 氏의 일가와는 가족끼리 교제가 있다. 내가 범인의 차를 밝혀내려고 했기 때문에 범인의 관계자가 나를 함정에 빠트리려고 가짜 정보를 인터넷에 투고했다.”라고 반론했다.
여전히 방콕 도내에서는 소선거구와 비례 대표에서도 탁씬파 프어타이 당이 우세
방콕 대학(Bangkok University) 여론조사 기관인 “Bangkok Poll”이 이번달 16일~22일에 걸쳐 방콕 도내 거주하는 선거권을 가진 33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소선거구제에서는 37.9%가 탁씬파 프어타이 당의 공인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 밖에 22.2%가 민주당, 1.2%가 락싼티당, 22.1%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또한 비례 대표제 투표에서도 프어타이 당이 38.3%로 톱이었고, 그 밖에 21.6%가 민주당, 3.4%가 락쁘라텟타이당, 1.6%가 락싼티당, 20.6%가 아직 당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하는 결과가 나왔다.
차기 수상 후보에 대해서는 47.2%가 프어타이 당의 잉락 氏, 28%가 민주당의 아피씯 氏라고 응답했다.
태국 하원은 현재 정수는 500의석이며, 375 의석이 소선거구제, 125 의석이 비례 대표제로 되어 있으며, 총선거는 다음달 3일에 실시된다.
졸업 자격 매매 의혹의 이싼 대학, 실제의 졸업생은 52명
태국 동북부(이싼 지방)의 컨껜에 있는 이산 대학(E-Sarn University, Thai : มหาวิทยาลัยอีสาน)에서 대학졸업 자격의 매매 문제가 발각되어 전학부장이 체포되고, 졸업생의 졸업 자격 취소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달 5월 하순에 이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졸업증서를 가지고 가서 태국 교육위원회에 교원 자격을 신청했지만 조사에 의해 800명 이상의 학생이 3만5000 바트(약 126만원)를 대학 측에 지불하고 졸업증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태국 교육부에서는 이싼 대학의 전 학부장을 부정한 졸업증서 발행에 관여했다고 하여 사기죄로 고발함과 동시에 대학에 대해서 졸업생의 취학 실태에 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6월22일 대학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으로 했던 765명의 졸업생 가운데 실제로 대학을 다녀 필수과목을 모두 수강한 학생은 불과 52명이었으며, 필수 과목을 이수하지 못했지만 학교에 다닌 학생을 포함해도 200명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필수 과목을 모두 수강한 학생 52명에 대해서도 논문 등을 모두 제출한 학생은 한명도 없다고 한다.
썩어가는 닭을 출하한 사건으로 닭 판매업자들이 고전
이번 달 중순 경에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도의 양계 공장에서 썩어가는 닭을 출하하고 있던 것이 발각된 이후 닭고기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동북부 부리람 도에 있는 한 닭고기 판매 관계자는 시민이 닭고기를 기피하여 돼지고기나 어패류를 먹고 있어 닭고기 판매 매상이 30% 이상 떨어졌다고 말했다.
다만 해외에서 거래 정지 등의 조치는 한정적이며, 수출용 닭고기에 관해서는 영향 없는 것으로 보인다.
태국인 평균 수면 시간 남성이 8.3시간, 여성 8시간
태국 통계국이 2009년에 국내의 약 8만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10세 이상의 태국인의 1일 평균 수면 시간은 8.2시간으로 남성이 8.3시간, 여성이 8시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부가 8.4시간으로 가장 길었으며, 남부가 가장 짧은 7.8시간이었다.
기업과 정부 기관과 같은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의 노동 시간은 1일 평균 8.8시간이었으며, 방콕과 중부가 가장 긴 9.3시간이었고, 동북부가 자장 짧은 7.9시간이었다.
푸켓에 맹독 해파리 ‘Portuguese Man o' War’ 출현
Phuket Marine Biological Center에 의하면, 태국 남부의 푸껟 섬에서 6월19일에 해파리 일종으로 매우 강한 독을 가진 ‘Portuguese Man o' War(포르투갈의 군함)’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Portuguese Man o' War’는 푸른 부낭에서 다수의 끈이 흘러 내려진 것과 같은 형태이며, 이것에 찔리게 되면 강렬한 통증과 찔린 흔적이 피부를 긁히거나 한 자리가 지렁이처럼 길고 붉게 붓게 된다. 심하게는 이것에 물려 쇼크로 사망한 예도 있어 푸껟 당국에서는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위험성 - 사람에게 매우 위험한 생물이다. 촉수에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에 찔리게 되면 강렬한 전기충격을 받은 것과 같은 통증을 느낀다. 환부는 염증을 일으켜 부어올라, 아픔은 장시간 계속 된다. 두 번 찔리게 되면 과민성 쇼크(anaphylaxis)를 일으켜 쇼크사할 수 있는 등의 위험이 있다.
‘Portuguese Man o' War’의 촉수에 닿으면 표면에 있는 세포에서 자포라고 하는 미소한 독침이 발사된다. 이것에 포함된 독이 염증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건조 봉지라면 ‘마마- 라면’이 태국에서 열풍
태국의 라면 최대기업인 타이 프레지던트 푸드(Thai President Foods)는 저지방의 열풍 건조 면을 사용한 봉지라면 ‘Mama Ramen'을 발매한다.
‘오리지널 맛’과 ‘다크 맛’의 2종류이며, 1봉에 15바트(약 540원)이다. 이 라면은 고급 즉석라면 시장에서 점유율 2~3%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이 프레지던트 푸드는 타이의 소비재 대기업 사하 파타 나피분(Saha Pattanaphibul) 그룹 산하에서 ‘MAMA' 브랜드 즉석 봉지라면과 컵라면을 제조하고 있으며, 닛신 식품(Nissin Foods)이 20% 출자하고 있다.
2010년 결산 총 매상고 93.1억 바트였으며, 최종 이익은 13.8억 바트(약 496억8천만원)였다.
수류탄을 서로 던지고 놀다가 터져 군인 2명이 사상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22일 아침에 북부 치앙마이 도에 있는 육군 기지에서 중국제 수류탄이 폭발해 군인 1명(23세)이 사망, 1명(24세)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폭발에 의한 사망한 군인은 다리가 잘리고 몸이 거의 절단될 정도였다.
2명은 무기고를 청소 중에 수류탄을 꺼내 잔디 위에서 던지며 놀다가 잘못 떨어뜨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총선거 후에 폭력 사건 다발 염려
관계자에 의하면, 군 당국은 총선거 후에 신정권 수립을 둘러싼 폭력 사건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이미 수도권을 관할하는 육군 제 1관할 구역에 대해 경계태세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이 외에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 관계자도 “치안을 위협하는 문제는 선거 기간 중과 그리고 선거 후에도 일어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태국, 바이오 에탄올 생산 허브를 목표로
생 카사바(Cassava, Thai : มันสำปะหลัง)에서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는 국제 규모의 프로젝트에 태국은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와 함께 참가해서, 기술 지도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에 있어서의 생산 허브를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4년 계획으로 태국에서는 2012년부터 중부 차창싸오 도(Chachoengsao Province)의 방끄라(Bang Khla) 군내에 있는 주조 공단(LDO)의 주조 공장에서 실시된다.
이러한 시험 공장 설비는 베트남에서도 계획되고 있어 향후에는 은행이나 투자가와 제휴해서 상업 규모로 생산을 늘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은행 등이 공동운영 하는 ‘지구 환경 퍼실리티’가 지원하며, 태국에는 인접국에 기술을 양동 등이 기대되고 있어 그것을 위한 비용으로 해서 8000만 바트의 자금이 공여될 예정이다.
태국은 카사바 전분, 타피오카(Tapioca) 제품의 최대 수출국이며, 연간 생산량은 2500만 톤에서 3000만 톤에 달하고 있다.
첫댓글 본격적인 장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는 태사랑님.. 장마기간에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