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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유머"가 있는 사람이다.
유머를 잘하는 사람치고 인기 없는 사람은 드물다.
이 세상 생명이 있는 동물중에
"웃고" "웃기고"하는 것은 사람이
유일하다.
어린아이들은 하루에 400번을
웃는다고 하지만 어른들은 고작
몇번을 볼을 씰룩일 뿐이다.
작정하고 웃지 않는 이상 웃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온 몸을 흔들어 대고 웃다가
실신 지경에까지 이르는 웃음을
경험 한다는것은 엔돌핀과 세로토닌 물질을 마구 분출하기에
"행복감"이 전신을 파고 든다.
"웃음은 복이 와요"라는 옛말은
틀린것이 하나도 없다.
웃음은 사람을 유쾌하고 건강하게
"변화"를 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요즘 웃음의 트랜드는
무엇일까?
언제부터인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유머!~
바로 "주접 멘트"를 아시는가!
이 멘트를 두세가지 알고 있다면
당신은 신세대라고 할 수있다.
주접멘트는 "플로팅"을 목적으로 주로 젊은 청춘들이 사용하지만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중년에서도
홈런을 칠 수 있다.
<주접 멘트의 특징>
처음엔 상대를 어리둥절하게 하거나 약간 비난? 하는것 처럼
질문을 던진다.
예를 들면 유명한 연예인에게
질문을 한다고 치자....
'난 당신에게 벽을 느껴요!"
"예?"
연예인의 낮빛은 심하게 구겨진다.
벽이 느껴진다는 것은 결코 좋은
의미는 아니니까!
그러다 다음 멘트에 "픽"하고 웃어
버린다.
"완벽!...어쩜 그리 연기도 잘하시고
외모도 뛰어나시고 선행까지...
너무 완벽하시잖아요!~"
이처럼 주접 멘트는 '반전'을 잘해야 "빵' 터질수가 있다.
잘못하면 오히려 분위기를 초토화
시킬수 있기에 정말 연습을 잘하고
자신이 있을때 호감가는 이성에게
들이 대야 한다.
지금 몇시야?
응..너한테 반한 시간
짐을 좀 내려놔...멋짐!
듣다 보면 닭살이긴 하지만
당연히 행복해진다.
이왕이면 몇가지 배워보시라!
여기서 잠깐! "유머의 유래'에
대해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쉿"~~
<웃음의 십계명>
<톰크루즈도 웃었다는 유머>
믿거나,말거나!~~ㅋ
숫자 2.5가 있었다.
얘는 얼마나 인사성이 밝은지
숫자 3만 보면 깍듯이 배꼽인사를
하였다.
하늘 같은 선배님을 존경한다며
인사를 하는 후배가 숫자3은
정말 좋았다.
그러던 어느 날,
숫자2.5가 숫자3을 봐도 인사는
커녕 되례 큰소리를 치는게 아닌가!
놀란 숫자3이 물었다.
너 왜 이렇게 변했냐구!
그러자 숫자 2.5가 당당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나도 점 뺐거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