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American Authors 는 Zac Barnett(보컬/기타), Dave Rublin(베이스), Matt Sanchez(드럼) 으로 구성된
미국 출신의 3인조 밴드입니다. 전 멤버로는 James Adam Shelley(기타) 가 있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입니다.
초년기
멤버 4인은 모두 버클리 음대 재학 중 만났습니다. 2006년 처음 밴드를 결성했는데, 만들었던 첫 밴드의 이름은
'The Blue Pages' 였죠. 밴드 결성 후 학교 생활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고,
2010년 투어 공연을 마치고 브루클린으로 이주하면서 데뷔 싱글을 준비하게 됩니다.
활동 이력
2010년 독립적으로 셀프메이드 싱글 'Run Back Home' 을 아이튠즈를 통해 발매하였습니다.
이후 'Wolves', 'Bear Fight', 'Night Hawke' 등의 곡을 공개하며 언더그라운드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갔죠.
2012년에는 밴드 이름을 American Authors 로 바꾸었고, 2013년 Mercury Records 와 음반 계약을 맺은 뒤
싱글 'Believer' 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메이저 데뷔를 갖게 됩니다.
이 싱글로 '제 18회 미국 작사 경연 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연이어 첫 EP앨범 'Oh, What a Life' 을 발표하였는데요. 앨범의 타이틀곡 'Best Day of My Life' 가 빌보드 차트
14위를 차지함과 함께 빌보드가 선정한 '2014년 새로운 아티스트' 9위에 랭크, 피파온라인, 위닝일레븐 등
인기 축구게임의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유튜브 조회수 2억회를 돌파하는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게 됩니다.
2016년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What We Live For' 를 발표,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보여주면서
'What We Live For', 'Nothing Better', 'I'm Born To Run' 등의 곡들이 인기를 끌었죠. 2019년에는 세 번째
정규앨범 'Seacons' 를 발표하였으며 수록곡 'Bring It on Home' 은 미국 다큐멘터리 영화
'The Bigger Little Farm' 의 주제곡으로 쓰였습니다. 2021년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기존 멤버였던 James Adam Shelley 가 탈퇴했음을 알리면서 이후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밝혔죠.
선곡 소개
오늘 소개할 'I'm Born To Run' 은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록 음악입니다.
팝을 결합한 대중적인 멜로디와 밴드의 힘찬 사운드가 만나 흥겨운 분위기를 만드는 곡이죠.
'나는 계속 달려갈 것이다' 라는 내용의 주제를 통해 가사에서도 자존감 가득한,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럼 'I'm Born To Run' 한번 감상해보시죠.
American Authors - I'm Born To Run
I'm born to run down rocky cliffs
난 험한 절벽을 달리도록 태어났어
Give me grace bury my sins
축복을 내려줘 죄는 묻어두고
Shattered glass and black holes
산산조각난 유리조각과 깜깜한 구덩이
Can't hold me back rom where I need to go
그 어떤 것도 내 앞길을 막을 수 없네
Oh Oh Oh
Oh Oh Oh
Yellow hills and valleys deep
황금빛 언덕과 깊은 협곡
I watch them move under my feet
내 발 밑을 지나치는 걸 지켜봐
Stranger things have come and gone
더 신기한 일도 많이 일어나
To see the world and take the throne
세상을 품고 왕좌를 차지하려면
Don't hold back
주저하지 마
Oh I won't hold back
난 주저하지 않을 거야
I'm gonna live my life like I'm gonna die young
난 오래 살지 못할 것처럼 인생을 살아갈 거야
Like it's never enough
절대 만족할 수 없다는 듯이
like I'm born to run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듯이
I'm gonna spend my time like tomorrow won't come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시간을 보낼 거야
Do whatever I want like
하고 싶은 걸 다 해볼 거야
I'm born to run
달리도록 태어났다는 듯이
I wanna see Paris
파리에 가보고 싶어
I wanna see Tokyo
도쿄에도 가보고 싶어
I wanna be careless
과감해지고 싶어
even if I break my bones
내 뼈가 부러지더라도
I'm gonna live my life like I'm gonna die young
난 오래 살지 못할 것처럼 인생을 살아갈 거야
Like it's never enough
만족할 수 없다는 듯이
like I'm born to run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듯이
A winding road
구불구불한 길에서
where strangers meet
마주한 낯선 이들과
To feel the love of a warm drink
따뜻한 차에 담긴 온기와 사랑을 나눠
My body moves
내 몸이 스스로 들썩여
it's speaking loud
크게 소리치고 있어
Don't have to say what I'm thinking now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할 필요도 없네
Don't hold back
주저하지 마
Oh I won't hold back
난 주저하지 않을 거야
I'm gonna live my life like I'm gonna die young
난 오래 살지 못할 것처럼 인생을 살아갈 거야
Like it's never enough
절대 만족할 수 없다는 듯이
like I'm born to run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듯이
I'm gonna spend my time like tomorrow won't come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시간을 보낼 거야
Do whatever I want like
하고 싶은 걸 다 해볼 거야
I'm born to run
달리도록 태어났다는 듯이
I wanna see Paris
파리에 가보고 싶어
I wanna see Tokyo
도쿄에도 가보고 싶어
I wanna be careless
과감해지고 싶어
even if I break my bones
내 뼈가 부러지더라도
I'm gonna live my life like I'm gonna die young
난 오래 살지 못할 것처럼 인생을 살아갈 거야
Like it's never enough
만족할 수 없다는 듯이
like I'm born to run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듯이
All these things I've seen and done
내가 보고 겪은 수많은 일들
I live my life like I'm born to run
난 달리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살 거야
All these things I've seen and done
내가 보고 겪은 수많은 일들
I live my life like I'm born to run
난 달리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살 거야
I'm gonna live my life like I'm gonna die young
난 오래 살지 못할 것처럼 인생을 살아갈 거야
Like it's never enough
절대 만족할 수 없다는 듯이
like I'm born to run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듯이
I'm gonna spend my time like tomorrow won't come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시간을 보낼 거야
Do whatever I want like
하고 싶은 걸 다 해볼 거야
I'm born to run
달리도록 태어났다는 듯이
I wanna see Paris
파리에 가보고 싶어
I wanna see Tokyo
도쿄에도 가보고 싶어
I wanna be careless
과감해지고 싶어
even if I break my bones
내 뼈가 부러지더라도
I'm gonna live my life like I'm gonna die young
난 오래 살지 못할 것처럼 인생을 살아갈 거야
Like it's never enough
절대 만족할 수 없다는 듯이
like I'm born to run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듯이
첫댓글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나이는 들어도 경쾌한 리듬이 좋군요.
귀한 연주 감사합니다. ^^
감사드려요
나이와 음악이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 ㅎㅎ
나이 80이 다되어도 이러고 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