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 바다에서 잃기 싫었던
작은 소망이 묻혀 간다
나를 디딘 바다의 파도가 울고
나를 타던 칼바람은 갈매기 헤매며 운다
바다에 한세월 살아오며 지울 수 없던 고독들
내가 안고 울면
칼바람은 내 가슴을 헤집고
가슴 안의 멍들어진 서러움
나를 품고 하염없이 어깨를 들먹거리며 절규한다
내 안에 또 다른 소망이 없듯이
내 마음속 앤 타오르는 욕망도 흔적 없이
불사르고 있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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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바다에서 잃기 싫었던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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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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