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주민의 생활 속 쉼터인 탄천 일대에서 벌이는 이날 행사는 분당 주민들은 물론 범 손학규 지지모임인 동아시아미래재단, 학규마을, 실사구시, 삼의정책연구원, 민심산악회, 손사랑, 민주통합당 분당을지역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 탄천정화 작업을 벌이는데 지난해 4월 19일과 8월 27일에 이어서 제3차로 벌이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 27일 분당을 보궐선거 기간 이후, 지속사업으로 ‘학규마을’과 ‘분당사랑’이 약속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당시 탄천변에서 운동과 산책을 나온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그 때 주민들과 탄천정화봉사를 앞으로 계속 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탄천의 약3킬로미터 구간에서 겨울철에 방치된 오물류와 각종 쓰레기, 종이, 비닐, 프라스틱, 병류 등 100여 포대를 수거하며 탄천의 환경 정화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더럽혀졌을 탄천의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더 낮게, 더 가까이 국민과 함께" 하는 손학규 전 대표의 민생정치 철학, 삶의 현장을 함께 하는 동고동락 정신을 분당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데 의의가 있다는 인식을 거듭 하게 되었다고 봉사를 주관하는 ‘학규마을‘의 류관선 회장은 말했다.
전국적인 손학규 지지모임 중에서 봉사활동모임으로는 매월 승가사를 찾는 ‘민심봉사단'과 전문의료진과 함께하는 '실사구시의료봉사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길 따라'가 있다.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진영의 이와 같은 봉사활동들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백의종군행보와 함께 주목 받는 이유이다.
한편, 손학규 전 대표는 이번 4.11 총선에서 분당을에 출마하는 민주통합당 김병욱 후보의 후견인으로서 대단한 열정을 함께 선 보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댓글 베리 굿입니다.굿맨 짱!!
예, 좋아요! 봉사 참여하신분들의 몫이요!
탄천도 기분도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