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동에서 광주 운행을 마치고
버스 타고 야탑역으로 나온 시간이
밤12시경..
콜을 보니, 운행전보다 2배이상이 증가했네요.
6천~7천개의 콜들이 미동도 안하고 제자리 걸음...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건물안으로 몸을 피하니
기사분들이 많이 있지만
안전때문에?.. 암튼 가격 감상하면서
안구정화를 하고 계십니다.
눈은 내리지만
착지+가격 맘에드는 것
골라보려고, 안갈 콜들 지우고 또 지워도
다시 계속 눈을 어지럽히는 콜들!
나중에는 어깨가 걸려서 포기하고
아예 폰 주머니속에 넣어두고
커피와 맛깔스런 담배 한개피 태우며 생각합니다.
2시간동안 파업아닌 파업으로
가격 정상화되고,대리기사 귀한 줄 알게되지 않았을까?...
주위분들 얘길 들어보니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가신 손님들도 꽤 있는 듯 합니다.
3달동안 패스할 콜을 2시간에 날려버린
상쾌?한 시간이였네요.
눈이 그치질않고 계속 내리누만
가격 몇푼 올려서,자꾸 자동날리는 심보는 뭔지 모르겠소?
미끼에 혹해서 운행하다 사고나면 책임질라우?
어제보다 수입은 3분지 1밖에 못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떵콜로 바뀐 것을 보면서
폰끄고 퇴근합니다.
저도 대리기사하고 있지만
울 동료님들 보면은 고생하시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사고안나게 안운하시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행복하기를~ _()_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네,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감사합니다.화이팅~
"해도"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폭포수님도 행복한 날 되세요~
10일 남았네요..이런 보는 즐거움이라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마지막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셔서 멎진 한해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네,감사합니다~
멋진 남자 코드님도 멋진 마무리 잘하시길 응원합니다~
근데 code9 님은 어느동네에 사십니까? 궁금하네요 ㅎ
제가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코드님 글을 읽어보니 연신내쪽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