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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공지사항란에 폭력시위에 대한 입장글 한판님에 글보고 기분더럽습니다. 뱀꼬리 환영합니다
하늘살아 추천 0 조회 228 08.06.10 00:4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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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0 00:44

    첫댓글 어떤 시각에서 보냐의 차이입니다. 제가볼땐 어느 선을 넘어선 폭력시위를 예방하기 위한 의미로 보입니다.지금까지의 우리의 행동을 비판하는것이 아닙니다.또한 언론에 비춰지는 모습은 명박이 편인거 아시지 않습니까...휴.....

  • 08.06.10 00:45

    일요일날 새벽에 버스뿌시고 약간 폭력이 있엇지만... 그전까진 평화적 이엇네요. 폭력과 기물 파손 생각하기 나름인데요 기물 파손은 폭력적 이라고 말 할수 있지 폭력을 휘두른건 아니죠

  • 08.06.10 00:46

    단순하게 생각해봅시다. 만약 님이 운영진중 한명이라면 어떻게 햇을까요?

  • 08.06.10 00:46

    저두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도 우리 스스로 신원조회해서 경찰에 넘기자고 안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구요. 제 예상으로 한판님이 그렇게 쓰신건..언론사로 부터 입장 표명을 연락받고 그렇게 쓰실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합니다.

  • 언론이 쥐새끼 대통령을 옹호하고 있응깨 당연한거 아임꺼 대통령이 물러나기만 하면 우리는 평온해 질겁니다 쇠 귀의 경읽기... 인 대통령에게 더 충격을 주어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개념없는 명박이에게 우리가 개념을 집어넣어야 합니다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 하나 만듭시다.

  • 08.06.10 00:48

    님이 논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개구리가 우물밖의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개구리가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할순 없는건가요? 님의 날선 칼을 밖으로 향해보시면 훨 나은 상황이 될것입니다. 첨언하건데 이싸움은 님이 생각한것보다 한판님이 생각한것보다, 내가 생각한것보다도 훨씬더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 08.06.10 00:49

    저 역시 저항이였지 폭력은 티끌만큼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은 오늘 피해자가 많이 나올까봐 예방차원으로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부디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6.10 00:49

    그럼 자꾸 폭력시위대를 두둔하건 아니지만 전경이 버스 옆으로 나왔기 때문에 보위차원에서 각목과 쇠파이프시위가 나온것은 아니라 생각됩니까? 그리고 기물파손은 폭력적이고 폭력을 휘두른건 아니라는 말은 무슨뜻인가요? 유타님 휘두른다와 폭력적 뭐가 틀린가요? 참 답답합니다.

  • 08.06.10 00:49

    프락치라뇨..그날의 일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봅니다. 한판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은 자칫 폭력시위로 비춰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리신 것 같습니다. 제발 우리 카페 회원님만큼은 폭력 운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누구보다 열성적인 분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 작성자 08.06.10 00:51

    아마 이런한 공지사항이 경찰청과 이명박 일당에게 힘이 되었을것이라 생각되기에 글을 남깁니다. 그 영장청구자에 처와 자식들을 생각한다면 당장 삭제 요청합니다

  • 08.06.10 00:53

    우리가 시위를 시작한게 어떤 의미입니까? 이명박이 우리 국민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고 우리가 싫다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의견을 무시해서 시작된 집회입니다. 우리는 단지 명박이와 대화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하지만 그것마저 우리를 내몰고 전경들을 앞세워 싸움이 시작되면서 하나둘 분노가 일기 시작햇습니다. 그리고 탄핵이란 단어가 나왔지요.. 우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전경과 대화도 싸우고 싶은맘 없습니다. 하지만 철처하게 막혀버렸습니다. 우리가 할수있는건 멉니까? 버스라도 치우고 청와대 앞에가서 명박이와 대화를 하는것이 모든 국민의 희망입니다.

  • 08.06.10 00:56

    버스를 밀고 버스를 치우기 위해 힘을 빼야하는 우리 국민은 더욱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에겐 전경 버스만이 눈에 보입니다. 찢어지는 가슴을 안고 버스를 끌어낼때 우리는 맘이 좋을까요? 그런걸로 우리를 폭력시위라고 폭력과 다르지 않냐는 말엔 공감을 하지 않겠습니다.

  • 08.06.10 00:55

    운영진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쓰셔야하죠. 그럼 폭력합시다. 이렇게 쓸까요? 님의 심정 이해하지만, 나름대로 우리보다 더많이 애쓰시는분들입니다. 물론 앞에나서는 님들도 훌륭하시구요. 화푸세요..우리 단결해서 이명박 끌어내려요.

  • 작성자 08.06.10 00:56

    한판님에 글을 읽어보시고 제 글에 뱀꼬리를 달아주시죠...한판님은 폭력시위를 한사람은 저희와 극히 무관하다고 주장하십시다.

  • 작성자 08.06.10 00:57

    미친 정부님 한판님 글 정독하고 뱀글 부탁드립니다...그럼 전 폭력시위합시다...폭력시위 정당합니다. 이러케 적어났요? 아타를 잘 구분하여야합니다.

  • 08.06.10 01:01

    운영진 입장도 이해가 가고 하늘살아님 입장도 이해 됩니다. 시민들은 청와대로 가고자 했고, 그 길에 장애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았을 것입니다. 불법 주차된 많은 차량들로 인해 시민들의 행진이 가로막혔고, 누군가는 그 불법 주차된 차량을 치워야 했을 것입니다. 설사 대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방식으로 장애물 제거를 시도 했다하더라도 그로 인해 사법처리를 받게 될 분들도 지켜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06.10 01:01

    저에 주장은 아주 작습니다...공지사항 삭제해주십시요..영장청구자가 우리 회원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 자식들이 볼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빠 정권퇴진투쟁 열시미 했는데 완전 역적이구나 이런 생각 할 수도 있고...배신감도 생길수 있습니다.. 폭력시위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 작성자 08.06.10 01:10

    기분풀어라... 힘내라 ....운영진에 입장에서 발표한것일거다....횐님들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 공지사항은 우리는 폭력시위와 관계없네...아니 정체모를 공작세력들인양 쓰고 있습니다... 정말 기분 더럽지 않습니까? 오십보 백보란 말 아시지요? 정말 뱀글 다니 더 기분 더러워 지는군요. 제가 기분 풀수 있는 방법은 저 공지사항 삭제하는 것입니다

  • 08.06.10 01:10

    전체를 아우러야 하고 흔들리고 이탈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개인이 아닌 운영자로써의 입장을 이해해주세요. 님글을 보니..연행된분들께 죄송스런 마음이 듭니다. 우린 이겨야하고 많은 군중이 필요하니까요. 많을수록 서로에게 방패가 되줄테고요. 죄송합니다.

  • 08.06.10 01:35

    모임을 이끌어 나가는 분 입장에서.. 가뜩이나 폭력시위(좌파니, 친북세력이니..)로 규정하며 강경진압을 정당화하려는 정부의 몸부림치는 계략을 모두가 알고 있는 이 시점에..."네..보시다시피 우리는 폭력시위대 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자기 한몸 희생해 연행되신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의리'가 있는 행동일 순 없을 겁니다. 오늘은..가히 대규모집회가 예상되는..운영자로서는 상당히 긴장되고 걱정도 많아지는 시점이 아닐까요. 그런 시점에..평화적인 촛불시위를 촉구하고 고무시키는 글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가두시위로 이미 불법을 저질렀으며, 크고 작을 뿐이지 모두들

  • 08.06.10 01:37

    폭력을 저지르지 않았느냐..왜 이제 와서 발뺌이냐...희생하신 분들에게 배신이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다소 비약적이라고 생각합니다..최소한...지금의 시점에서는요. 우리 모두에게 지금 후퇴는 없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나아갈 길이 힘이드니, 그에 대해 더 힘내고 뭉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셔도 될 것 같은데...제 글로 더 기분이 언짢아지셨다면 죄송합니다....

  • 08.06.10 01:44

    7일 밤 꼬박 새고 8일 아침 집에 들어와 잠깐 자고 까페에 들어왔다가 저도 기분 드러웠네요. 쇠파이프는 안들었지만 버스 함께 끌고 진압할 때 등으로 밀며 애썼었는데, 폭력시위자로 전락해 있더군요. 폭력이라니 말 참 그렇네요. 앞에 오지 못하고 뒤에서 무언으로 동조하셨던 분들, 이제와서 폭력이네 뭐네 하시나요? 쇠파이프 든 분 옹호하는 것 아닙니다. 저도 폭력 싫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조심하자는 말씀까지는 좋은데 무작정 비판으로 앞에서 열심이셨던 분들 싸잡아서 욕먹으니 그다지 고생안한 저도 맥빠집니다. 하물며 앞에서 고생하신 분들은 얼마나 허무하실지..... 마음이 아픕니다.

  • 08.06.10 01:43

    시위 일선에서 격렬해지고 그에 폭력이 왔다 갔다하고 피흘리는 시민들을 봤을때...저도 인간인지라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애 엄마인데도 욕이 막 튀어나오고..비행기 전세라도 내서 당장 파란집으로 날아가 뭔짓이라도 하고 싶지요..하지만 생각뿐입니다. 한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피로 흥한자 피로 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들과 똑같아 지는 거죠. 그러니...저항하지 않고 맞는 시민들을 보며...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희생들은 누구도 다 갚지 못할 것입니다. 장차 민주주의 역사의 갚지 못할 빚이 될 것입니다.....

  • 08.06.10 01:52

    써놓고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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