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입 편입 둘 다 해봤고 준비하는 입장에서 편입 존나 피말리는데 티오 날지 안날지도 모르고 대학성적 무조건 4.0 위로 맞춰놓고 토익 900 당연히 넘겨야 돼서 방학 내내 토익만 잡고 있어도 모자란데 편입영어라고 토익보다 더 헬인 영어 공부 해야되고 면접 준비하면서 전공질문 대비한다고 전공 공부해야되고 시사도 잘 알아야 함 ;; 존나 어렵구만 무시오지고
편입시험이 어렵던 쉽던 저경우는 부인에게 사실을 속인거지. 의도를 가지고 감춘거잖아 그리고 적게는 2년, 많게는 4년간 다녔던 (전적대) 학교생활을 부부될 사이에 전혀 안했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음? 여기서 왜 편입공부가 어렵다느니 편입 성공한게 그냥 일반대학 입학하는 것보다 더 대단하다느니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논점 이탈 같음
아내 구체적 속내가 좀 소름이긴 한데 남편 학력 평소 얕잡아보는데 그것마저도 입학 대학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시하는거..ㅋㅋㅋ 편입 공부 존나 힘든뎈ㅋㅋㅋㅋ 근데 또 나도 편입러지만 친하거나 사귀는 사인ㄷ 아예 말 안하면 좀 이 사람 이상하다 싶은게 인생 얘길하잖아. 나 대학친구 누구랑~ 수능 공부할때~ 대학 1학년 때~ 그거 아내는 다 최종학력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였을텐데 의도적으로 빠트리고 속이려고 한것도 맞고.. 아내 이해는 감 결혼한 아내인데 분명 편입 얘길 빼려다보니까 거짓말하거나 삭제한 부분들이 무궁무진할거
최종학력만 말하면 되는거아녀..?
응 편입 존나어려워;; 나도 편입생인데 최종학교만 말할거임 ㅋㅋ
편입...은 더 대단한건데요....????
ㅅㅂ나도편입할건디 얼탱...
최종학력만 말하면 되지
편입 시도해본 사람으로서 과탑보다 존경스러운데ㅋㅋㅋㅋㅋ
수능은 커피고.. 편입은 티오피다....
편입 진짜 어렵지 않음? 수능보다 어렵다는게 편입 아니였나... 특히 영어ㅠ
뭐라니 ㅠ 편입으로 그대학 가는게 수능으러 가는것보다 어려운데
ㅇㅅㅇ....편입은 그 사람 머리로 간거아니래? 졸업한 학교가 그 사람 학교인거지 뭘 속인거라고
엥..ㅋㅋ편입한거 모른척 하랫다는 것부터 이상한데.
편입이 정당한 입시 방법이라는건 논외아닌가 저렇게 짜고 속인것부터 기분나빠~
아니 대입 편입 둘 다 해봤고 준비하는 입장에서 편입 존나 피말리는데
티오 날지 안날지도 모르고 대학성적 무조건 4.0 위로 맞춰놓고 토익 900 당연히 넘겨야 돼서 방학 내내 토익만 잡고 있어도 모자란데 편입영어라고 토익보다 더 헬인 영어 공부 해야되고 면접 준비하면서 전공질문 대비한다고 전공 공부해야되고 시사도 잘 알아야 함 ;; 존나 어렵구만 무시오지고
편입한게 속인거면 대한민국 모든편입러들 다 뭐 ㅋㅋㅋ뭐가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대학잘나오면 뭐하냐 머리가 빡대가리고만
편입이 뭐 어때서
엥 근데 말하지 말라고 햇다는게 좀 이상한데 ㅋㅋㅋㅋ 저런말 들으면 속앗다는 기분 들거같은데 충분히
편입 자체를 왜 안 말했어?는 이해 안되지만 말하지말아달라한건 속일려고 한게 맞잖음
그 전 학교가 전문대라 말하기 싫었나봄.. 내친구가 지금 편입 준비중인데 딱봐도 수능때보다 더 힘들어함
편입 어렵지.않나..
얘들아 저런거 걍 무시해ㅋㅋㅋㅋㅋㅋㅋ별 시덥잖은걸로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네
굳이 왜 말해야하지...?
이러니까 편입 편견 생기지 ㅋㅋ
편입이 입시보다 힘들든 말든 말해야되는 거 아녀? 나 같아도 속았단 생각 들 것 같음 애초에 입학이랑 편입으로 들어간 건 엄연히 다르잖아 그리고 시어머니가 의도적으로 숨긴 거니까 속인 거 맞지
나는 세모초등학교다니다가 중간에 이사해서 네모초등학교다니다가 아버지의 직장땨문에 동그라미초등학교다니다가 졸업했어~~~~~~ 존나 병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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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댓글 보고 당황함 편입한건 문제가 되는게 아닌데 본인이며 엄마며 다들 똘똘 뭉쳐서 작정하고 속인게 별로인거 저렇게 행동하는데 저거 하나만 속였을지 어케 아냐고
편입영어 문제 한번 보고나 말해라 수능영어보다 수십배 어려움
편입도 공부 졸라 열심히 해야 가능
편입 힘든건 아는데, 내 입장이였으면 속은 듯한 느낌일 듯. 의도적으로 말하지말라고 한 거 잖아. 편입이 쉽고 어렵고가 문제가 아니라 다들 모른척하라고 말하디말라고 그런거면..ㅎ 기분 나쁘지..
모하러 일부러 숨기지 편입 대단한건데
헐 속인고개시름;
편입 존나 어렵고 저게 최종학력인 건데 굳이 왜 말함,,
딴건모르겠고 세번째베댓 ㅈㄴ어이없넼ㅋㅋㅋㅋㅋㅋ 본캠분캠이랑 편입이랑같냐 그리고편입한학교보다본인출신학교가높다면서애는자기머리닮으라는사람한테 퍽이나당당하게편입전학교말할수있겠네ㅋㅋㅋ 사회에서도편입인식그렇게좋은편아니고후려치는경우많으니까 말하기싫었나보지 ㅈㄴ좋은학교에서다른좋은학교로옮긴걸 속였어도 속였다는사실이중요한거!라고말할지궁금
아니 편입인식 가뜩이나 별로고 원글쓴이도 엄마 머리 닮아라 하는거 보면 인식 별로 안좋은거 딱 보이는데 (엄마 머리 닮으라는 말 뭐라하는거X) 그게 신경 쓰여서 말 하지 않기로 했나보지..
속인 건 아니지
졸업한 학교가 최종학력이지
편입시험이 얼마나 어려운데;
편입이 왜 속인거여 편입성공한게 졸라 대단한거아님?
편입시험이 어렵던 쉽던
저경우는 부인에게 사실을 속인거지. 의도를 가지고 감춘거잖아
그리고 적게는 2년, 많게는 4년간 다녔던 (전적대) 학교생활을 부부될 사이에 전혀 안했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음?
여기서 왜 편입공부가 어렵다느니 편입 성공한게 그냥 일반대학 입학하는 것보다 더 대단하다느니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논점 이탈 같음
2 편입 어려운거 다 아는뎈ㅋㅋㅋㅋㅋㅋ말 안한거 맞잖아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처음부터 지금은 뫄뫄학교다니는데 편입한거라고 말함? 나중에라도 편입공부 했었어~ 라고 하면될껄 이걸 왜 숨김?ㅋㅋ 편입해서 간거면 노력엄청한건데
와 ㅅㅂ 편입 합격한 자체가 존나 대단한데
진짜 편입 공부 안해본 사람은 모른다
존나 어렵다 진짜
전적대가 신랑한테는 콤플렉스였나보지...
좋아하는 사람한테 자기가 생각했을 때 별로인 부분 얘기하고 싶지않았을수도있고
물론 부인입장에서는 자기한테 말하지말라했다하니까 속인 거라고 생각이 들 순 있을 것 같아
아내 구체적 속내가 좀 소름이긴 한데 남편 학력 평소 얕잡아보는데 그것마저도 입학 대학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시하는거..ㅋㅋㅋ 편입 공부 존나 힘든뎈ㅋㅋㅋㅋ
근데 또 나도 편입러지만 친하거나 사귀는 사인ㄷ 아예 말 안하면 좀 이 사람 이상하다 싶은게 인생 얘길하잖아. 나 대학친구 누구랑~ 수능 공부할때~ 대학 1학년 때~ 그거 아내는 다 최종학력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였을텐데 의도적으로 빠트리고 속이려고 한것도 맞고.. 아내 이해는 감 결혼한 아내인데 분명 편입 얘길 빼려다보니까 거짓말하거나 삭제한 부분들이 무궁무진할거
편입성공한거 대단한건데...나는 하다가 포기함
뭔 소리야 시엄마가 절대 여자한텐 말하지 말라고 주변 입단속 했다며 그니까 소름끼치는 거지 걍 굳이 언급 안 한 게 아니라 신랑이 숨겨온 거란 거잖아